명절마다 하던 게장을 안 하던 엄마를 보니 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다.명절 끝나고 산책겸 엄마 최애 간장게장 먹으러 갔다왔다 #영종도간장게장 #지금식당
여기가 간장게장집인가 싶을 정도로 카페답게 예쁜 집 앞 영종도라 비행기도 잘 보여서 제주도 맛집 찾으러 여행 온 기분이다.
영하 15도의 강추위가 아쉬울 정도로 매장자체가 이국적이고 깨끗해서 여행기분을 업 시켜주는 #영종도맛집 #지금식당
강추위때문에 일찍들어온 가게안의 솥밥으로 즉석에서 해준다더니 역시 간장게장은 밥도둑이지ㅋㅋ
사장님 감성이 너무 취향저격 🙂 인테리어에 무신경한 엄마조차도 라탄 등을 비롯해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는 곳 #을왕리 맛집 #지금식당
#을왕리 간장게장 #지금 식당에서는 간장게장을 비롯해 장 메뉴가 많다.테이크아웃도 택배도 가능하니 어른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간장게장을 선물해주세요.:) 네. 이버영수증 리뷰시 #지금 식당에서 연어포장도 가능하다니 바로 방문해주세요!
#지금 식당 시그니처 메뉴인 해물파전 모듬 시켜볼까 고민하는 알배기 간장게장 꾸미기 2명 OK!유니를 위한 어린이 돈까스도 주문했다나오자마자 감탄사 연발~45년차 주부 어머니가 인정한 돌 통통 계란도 통통 간장게장어렸을 때 게장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난 게 순이였는데 치아교정 후 끊어지기도 했던 게장이지만 무엇보다 간장게장은 맛볼 수 없는 완전히 게린이었던 나! #지금 식당 간장게장을 맛보고 나서야 왜 밥도둑인지 알아!!! 비린내 하나 없이 간장까지 감칠맛이 났다 #영종도 간장게장 산타봉~홍합이 들어가 있어서 더 깊고 감칠맛 나는 미역국과 밥을 비벼먹는 계란과 따뜻한 솥밥까지~게 껍질에 비벼먹어서 그런지 밥이 질긴 편이었다(그래서 더 맛있었을지도)아직 돈가스를 더 좋아하는 나이, 6세 유니를 위한 돈가스 정식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고 계란찜이나 계란후라이도 추가할 수 있어 게장 좋아하는 어른들도 부담없이 와서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어린이 정식이라고 돈가스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와, 푸짐하게!새우와 감자 샐러드도, 새콤달콤한 피클에 블루베리도, 적당한 두께의 식감이 좋았던 돈가스도 모두 굿굿.간장게장이 이런 맛인 걸 원래 알았다면 이제 와서 안 먹었을 거예요! 진짜 비린내 하나 없이 꼬들꼬들 씹으면 나오는 꽉 찬 고기가 솥밥을 다 먹어도 먹고 싶을 것 같아~게딱지에는 역시 노른자를 넣어야 제맛(어디선가 본 것이 있으니까)제거하고도 숨어있던 계란과 간장양념에 고소한 노른자까지 더해지다니 왜 내가 이 맛을 몰랐을까 싶을 뿐.두 여성이 초토화시킨 현장 엄마는 집에서 이 맛을 해본다.간장 양념까지 다 먹었어. 집념이 뭐야? 흐흐흐흐흐흐흐흐흐.게린이였던 내 입맛도 간장게장 킬러 엄마 입맛도 사로잡은 #을왕리 맛집 #지금 식당의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해물장 먹으러 오세요!지금식당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166-11 1층지금식당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166-11 1층지금식당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166-11 1층지금식당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166-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