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결국 사모펀드 ‘VIG파트너스’에 다시 매각

6일 이스터 항공(주)은 최대 주주인(주)성종이 사모 펀드 운영 회사인 “VIG파트너스”과 보유 지분 100%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975442223이스터 항공은 경영난에 생긴 제주 항공과 인수 합병을 추진하다(https://blog.naver.com/sonwbsy/221742247646)이후 매각 과정에서 성종과 쌍방울이 본 입찰에서 경쟁하는 성전이 최종 주인이 결정했지만 2021년 6월 성전에 1100억원에 매각된 후에 다시 운항이 난항을 겪으면서 다시 매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지분 100%매각 대금이 300억~400억원 수준임이 알려지면서 지분 매각과 별도로 VIG파트너스는 제3자 유상 증자 방식으로 1100억원을 추가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터 항공은 운영 자금을 통해서 자본 잠식을 해소하고 신규 항공기 도입 및처스스무(?)경영 체계를 갖출 방침입니다. 특히 국토부가 AOC(Air Operator’s Certificate, 항공 운송 사업 운항 증명 발급과 관련하고 자본 잠식을 문제 삼고 있는 만큼 이번의 자금 유치에 자본 잠식이 해소되면 AOC발급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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