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센터(오명희~3/21), 지앤제이갤러리(이전개관전~4/12)

3월 4일에 인사동에 가면 인사동 아트센터는 뭔가 전시하게 된다 요즘은 1층만 잠깐 들렸다가 나오기도 하는데 1층 전시 규모가 좀 큰 것 같아서 들어가 봤다오·이명희 개인전”다시 봄”의 작품들이 너무 크고 화려했지만 촬영 금지 T에 가서 자료 기사를 보면!■”축구 선수 박지성을 사위로 했다”오, 이명희 작가!2017년 10월 당시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전시 개막에 영국 왕실의 prince Michael of Kent와 작가의 사위가 축구 선수의 박·지성, 딸의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참여하는 화제가 되기도 했다.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미디어의 활용을 통해서 한국의 전통 미술을 독창적으로 현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온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한 순간에 사라지는 덧없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선 보일 예정이다.봄 기운이 느껴진다 1000호 대작 작품과 조형물, 미디어, 소품 등 70여점을 전시한다.또 전시는 조향 전문 기업 세인트 바이의 공간>큐레ー션에서 작가의 작품에 걸맞은 시그너처의 향기를 전시장에서 느낄 수 있다.(장흥 아틀리에 기획, 프린트 베이커리의 후원)2017년 가을 영국 런던 첼시에 위치한 “현대 미술의 메카”에서 3주 선 보인 전시에서 그의 운명이 바뀌었다.”사치”예전에는 교수직과 업적을 병행하기 위해서, 띄엄띄엄 개인전을 계속하던 중견 여성 화가였다.스포츠 스타를 사위로 언론에 가끔 이름이 오락가락하기도 했을 뿐이지만”사치 이후”그를 세계 무대로 격상시켰다.내년 5월 ECC(유럽·문화 센터)의 초청으로 베네치아·비엔날레에서 개인전을 갖는다.”세계 미술계의 거물”로 불리는 카타르 마야사 공주에서도 전시 제의를 받았다.이번 전시는 그 전초전이지 국내 전시는 이 10년 만이다.전시 제목”다시 봄(Spring Again)”에 대해서 오·이명희(65)작가는 ” 추운겨울을 지냈다 모든 분들에 생명이 싹트는 봄의 한가운데를 선물하고 싶다”이라고 말했다.세종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오·이명희는 일명”스카프를 그리는 화가”로 1990년대 화단에서 주목 받았다.전통적인 화조화의 흐름을 따르면서도 “바람에 떠도는 스카프”이란 소재하고 초현실주의의 분위기 만점의 조형 세계를 구축했다.”저는 아름다운 것을 그린다.우리의 인생이 슬픈 비극 투성이이지만 화려한 순간을 보려고 살아 있는 것은 아닌가.” 쓸데없는 그 약속에 봄날은 지나가”이라는 가사처럼 짧은 공허만, 그래서 아름다운 “”옛 것, 옛 풍경, 옛 추억을 좋아하고 『 메모리 』 『 향수 』 같은 컨셉 작업을 한다.나는 내가 모르는 것, 경험하지 않은 것을 못 그려.난해한 것은 그리지 않는다.작품이 너무 가볍지 않냐는 비판도 있지만 다저스 캥트의 소설 『 깊이에 대한 강요 』을 읽고 위안을 얻은(웃음)””사치 이후의 신작이다.입체를 하고 싶었다.손에 들꽃잎, 팔랑 나무 가지를 실물로 표현하고 싶었다.베테랑의 용접공과 작업하면서 불에 화상을 입었다.베네치아에도 “메모리 트리”을 브론즈에 출품한다.”오, 이명희는 『 작가의 글 』에 『 나의 작업은 여성적인 그림 』라고 썼다.”카인·박면(자)”라는 말은 아름다움과 여성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이중적 시선을 대변한다.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욕망을 낮췄다.나는 아름다움을 추적할 삶의 긍정이라고 믿는 편이다.그래서 장식성을 극대화한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막혔고 2달 동안 나의 집에서 보냈지만, 전시 준비를 하거나, 손자들에게 밥을 만들어 먹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우리 3명의 아이가 어렸을 때 등에 짊어지고 그림을 그리던 때를 떠올렸다(웃음).섭섭하지만 민지가 식탁 위에 적어 놓은 편지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런던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아이들은 한국에서 받은 가족의 탄탄한 사랑과 애정을 갖다 보낼 것 같다”라고 쓰더라.”손자들에게 밥을 지게 만들었다는 점과 3명의 아이를 키우며( 업고)그림을 그렸다는 것을 못 믿^^너무 이쁘네요~제니스지하 전시장 입구에서 3장만 찍었다광주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G&J갤러리’, ‘이전 개관 전_더 미술생활’, 4월 12일까지정성휘, 삶 속 풍경정성휘, 흔들리지 않고이지호, 사랑이 꽃피는 마을황순칠, 장군의 불과 바보의 불박태후 자연속으로부분, 분, 곳.한임수이혜은한희원부분, 분, 곳.광주 가고싶다~~ 올해 비엔날레도 있는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