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는 저희가 더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Work and Life Balance」의 취준생이 기업을 선택할 때의 워라밸은 필수 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국민의 워라밸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보완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는 워라밸 지원제도, 지금 바로 확인해 봅시다. 5인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됩니다.
주 52시간 근무제는 주당 법정 근로 40시간에 연장 근로 12시간(휴일 근로 포함)을 함께 한주일 근무 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최대 52시간으로 단축한 제도로 2018년 7월부터 300명 이상 사업장과 공공 기관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삶의 질과 근로 의욕을 향상시키고 고용 창출 효과가 있습니다. 5~49명 사업장은 내년 7월 하루에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됩니다.2020년부터 적용된 50~299명 사업장에 다니는 26세의 박·윤서 씨는 실제로 변화한 근무 환경을 체감하고 있답니다.재무 회계 팀의 특성상 하루 일정 때문에 야근이 많고 주말에 출근하기도 했습니다. 이지만 주 52시간이 적용되며 추가 인력도 지원되고 무엇보다 정시 퇴근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아주 좋고 2021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5~49명 사업장에서도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노력하고 성공적으로 변화가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쉴 권리”연차”, 남기지 않고 아낌없이 쓰세요.
연차 제도는?5인 이상 사업장에서 1년간 80%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부여하는 15일의 유급 휴가에서 1년 미만의 경우에는 1개월 개근 시일의 유급 휴가를 줍니다. 만약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다면, 연차가 16일에 증가합니다. 이후 2년마다 하루씩 늘어 5년차엔 17일 7년째에는 18일과 마찬가지로 최대 25일을 한도로 가산 휴가가 발생합니다.눈치를 살피고 연차 휴가를 펴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럼 회사가 휴가 사용을 장려하다”연차 사용 촉진 제도”를 잘 시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보세요. 이는 연차 사용 기간이 만료되기 전 기업이 근로자에게 잔여 일수를 알고 사용을 촉진하는 제도입니다. 만약 별도의 통지가 없어서 쓰지 않은 경우에는 연차 수당(=하루 통상 임금 x나머지 연차 수)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현재 8개월간 인턴으로 근무 중 제가 연차 사용 촉진 제도의 대상에 포함되어 남은 월차 사용 계획서를 서면으로 제출했습니다. 언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지 고민하고 보고, 휴가 계획을 떠올리면서 힘을 내고 일에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재충전을 통해서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면서 생산적인 성과를 낳는 메리트를 느껴ㅅ습니다. “부부 동반 육아 휴업 제도”에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
육아 휴직과는 직장과 가정의 양립 지원 때문에 만 8세 이하 자녀가 있는 근로자가 양육을 목적으로 휴직하는 제도로, 아이 한명당 1년 이내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먼저 소개한 연가 산정에는 법적으로 육아 휴직을 출근 시간에 포함하여 계산하고 연차 일수에 영향이 없어 복직해서도 연차 휴가를 낼 수 있습니다.[함께 알면 좋은 육아 정책 제일-부부 동반 육아 휴직 제도] “부부 동반 육아 휴직 제도”는 부부 함께 월급 받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휴직 급여는 처음의 3개월은 통상 임금의 80%(상한 150만원)이후는 통상 임금의 50%(상한 120만원)이 부부 각자에게 제공됩니다. 다만 부부 동반 육아 휴직 제도는 아버지 육아 휴직 보너스의 수급이 불가능합니다.[함께 알면 좋은 육아 정책 2번째-아버지 육아 휴직 보너스]아버지 육아 휴직 보너스는 같은 자녀에 대하여 부모님이 차례로 모두 육아 휴직을 사용할 경우 2번째로 쓴 사람의 육아 휴직 첫 3개월 월급을 통상 임금의 100%(한도 250만원)로 상향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명칭 때문에 헷갈릴지 모르지만, 이것은 아버지, 어머니 관계 없이 2번째로 육아 휴직을 쓰는 사람이 보너스를 받는다는 점, 꼭 명심하세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워라밸을 지키는 세 가지 주요 제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유연근무제, 가족친화인증제 등을 통해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 취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충전한 에너지는 직장에서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국민 삶의 가치가 균형(Balance)을 넘어 조화(Harmony)로 나아가는 그날까지 고용노동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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