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암이라고 불리는 갑상선암이라고 해도 암은 암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방사선 노출이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도 높은 것이군요. 갑상선에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하지만 갑상선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으로 우연히 진단을 받는 환자들이 대다수이며, 그나마 종양이 커져서 목 앞부분에 덩어리가 촉지되거나 육안으로 확인돼 인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한 국내 연구진은 부갑상샘절제술을 실시한 부갑상샘기능항진증 환자가 약 8.2% 갑상샘유두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전암으로 진단된 갑상선유두암 환자에 비해 갑상선암 림프선전의 가능성도 11.5% 상승한 수치로 보고되었습니다.
갑상선암의 림프 선전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림프선이 갑상선 주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갑상선암 림프선전이 비율이 약 40%나 되기 때문에 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뼈, 폐 등으로 원격 전이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샘암의 치료 방법
가장 일반적인 수술법은 갑상선 절제 및 전 절제를 함으로써 체내에 더 이상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지 못하게 합니다. 이 경우 갑상선 호르몬제를 계속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 후 소화불량이나 심한 우울감, 탈모증, 근육저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갑상선암 수술 후 면역관리를 통하여 체내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치료성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림프선전 및 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한 면역관리의 중요성
갑상선암 수술 후 전이와 재발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검진은 필수적입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악성 종양은 일반적으로 갑상선 암 임파선 전이로 이루어집니다만. 먼저 림프절로 전이된 후 점차 암세포가 분포하기 때문에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림프절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암의 가장 큰 위험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저하된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것입니다.
본원에서는 갑상선암 임파선 전이를 억제하기 위해 발암 환경의 원인인 면역 감시 시스템 재건에 도움을 주는 통합면역암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한방, 서양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환자의 체질과 병기 및 증상을 상세히 파악하고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를 처방하고 있습니다.
한방면역암 치료의 면역약제를 갑상선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출혈 및 상처로 인한 세균감염, 목소리의 변화,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후유증을 억제하고 체중 저하, 신체 부종 등의 치료 부작용을 보다 절감하면서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 사멸과 전이 및 재발 방지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원 항암약선연구소에서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식품학과 영양학의 장점을 접목하여 갑상선암 환자의 증상 및 체질에 맞는 맞춤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희망은 밝은 양초 불빛처럼 우리의 앞길을 환하게 밝혀준다.빛은 밤이 아무리 어두워도 밝다.
Hope , like the gleaming taper ‘ s light , Adorns and cheers our way ; And still , as darker grows the night , Emits a brighter ray .
올리버 골드스미스 Oliver Goldsmi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