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디, 그룹 코코소리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이코코(31)가 재벌가 회장을 만난 데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가수 이코코(31세)는 그룹 Bread 2기 멤버로 2013년에 합류했습니다. 예전에 케이블 채널 Mnet의 ‘슈퍼스타K 시즌2’ 미국 LA편에 출연을 했었어요
2016년에는 여성 듀오 ‘코코’로 활동했다. 코코의 울음소리는 독특한 콘셉트의 팀으로 당시 주목받기도 했어요 가수 이코코와 함께 활동했던 코코소리 멤버가 소리(31살)입니다 코코 소리는 2019년 3월에 해체되었습니다 가수 이코코(31)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아리랑TV 진행자를 맡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애’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수 이코코(31세)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13일 구독자는 49만 명입니다. 이번에 이재환 CJ 전 부회장(60)과의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이재환 전 CJ 부회장(60)과의 개인적 친분으로 티빙 환승 예능 제의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답변했다.
이재환 전 CJ 부회장(60) 덕분에 환승 연애에 초대됐다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고 가수 이코코 씨(31)는 프로그램 제안의 경우 인스타그램 등에 나타난 제 이미지를 보고 진행됐다. 두 달 동안 여러 차례의 전화 인터뷰와 현장 인터뷰 끝에 프로그램의 최종 출연이 확정됐다. 부적절한 섭외 과정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반 유통에 대해서는 특혜도 없었다고 밝혔다. 가수 이코코(31)는 나는 내 앨범을 대부분의 가수가 사용하는 음반유통 표준계약서로 계약하고 발매했다. 어떤 특혜도 받지 않았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사실 내 음반 유통 수익도 몇 만원 정도밖에 안 된다. 필요하다면 음반 수익통장과 내역까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이코코(31)가 CJ 이재환 전 부회장(60)과의 관계에 대해 직접 설명한 이유는 SBS 보도 때문입니다. 지난해 2021년 11월 29일 SBS는 이재환 CJ 전 부회장(60세) 여비서를 뽑을 목적으로 노골적이고 지속적인 여성 성희롱을 해 왔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SBS는 이재환 CJ 전 부회장(60세)과 걸그룹 출신 연예인 A 씨가 나눈 카카오톡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재환 전 CJ 부회장(60)이 뭘 하고 있느냐고 묻자 이재환 전 CJ 부회장(60)은 A씨가 하는 생각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A 씨는 정말요?라고 대답했다. 이재환 전 CJ 부회장(60)은 CJ 계열사 대표 B 씨와 A 씨의 연예계 활동을 얘기하기도 했다. B 씨가 이재환 전 CJ 부회장(60)에게 A 씨가 음반 유통사업에 관심이 있다 음악사업본부에 협조해 주기로 했다고 말하자 이재환 전 CJ 부회장(60)은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SBS는 “그 후 A씨는 CJ 계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다”며 “이재환 CJ 전 부회장(60)이 여성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계열사까지 나왔다”고 보도했다. 당시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환 CJ 전 부회장(60세)은 현재 그룹 내에서 공식적인 직함이 없다”며 “이슈가 된 부분은 회사 업무와 관련된 사안이 아니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보도가 나가자 인터넷에는 A 씨가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았어요 이에 지난달 2021년 12월 6일 최예나 소속사는 루머와 무관하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며칠 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A 씨가 티빙의 연예프로그램 환승 연애의 여자 출연자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어요. 티빙은 CJ계열 OTT(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회사입니다.
웹예능 프로그램 환승 연애 출연진 중 걸그룹 출신은 가수 이코코(31세) 한 명뿐입니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련 글이 쇄도하자 가수 에코(31세)는 한 달여 뒤 이재환 CJ 전 부회장(60세)과의 사적인 관계를 부인하고 근거 없는 루머를 단호히 부인했다. 한편 가수 코코(31)는 해명문에서 이재환 CJ 전 부회장(60)과의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소상히 해명했다.
“나는 몇 년 전부터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해 왔고 가족, 특히 어머니가 내 일을 많이 도와줬다”는 가수 이코코(31)는 “내 일을 돕는 가운데 어머니는 2020년 말쯤 어머니 친구로부터 어머니 친구분이 이재환 CJ 전 부회장(60)과 식사 자리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그리고 어머니 친구들은 이재환 CJ 전 부회장(60세)과 식사자리에 나를 초대하고 싶다고 제안했다”며 “위 제안에 어머니는 무척 기뻐하시면서 직접 내 일정을 준비해 주셨다. 위 식사 자리에서 저는 CJ 이재환 전 부회장(60)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다만 가수 이코코 씨(31)는 “2020년 말 이재환 CJ 전 부회장(60)과 어머니 친구들과 식사한 이후 저는 공식적으로나 사적으로 이재환 CJ 전 부회장(60)을 한 번도 실제로 만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했는지에 대해서도 가수 이코코 씨(31세)는 CJ 이재환 전 부회장(60세)에게서 개인적인 카톡이 몇 차례 온 적은 있지만 어른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한 수준에서 한두 차례 답변을 해 본 적이 있을 뿐이라며 나는 한 번도 내 양심에 어긋나는 내용의 메시지를 CJ 이재환 전 부회장(60세)과 나눴다.
이 밖에도 가수 이코코(31세)는 프로그램 섭외, 음반 유통 등과 관련한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수 EKO는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이번 일로 큰 상처를 입은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더 크다”며 “그래도 저를 믿고 끝까지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코코팜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일은 결코 없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마이데일리 이승록 기자님 / 동아일보 김소정 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