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웨딩사진, 환상적인 날씨 속 예쁜 미소들

여러분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9월, 평소보다는 일찍 찾아온 추석 연휴 속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오늘은 제주 웨딩사진을 촬영하며 환상적인 날씨 속에서 두 분의 예쁜 모습을 찍은 순간을 함께 둘러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9월, 평소보다는 일찍 찾아온 추석 연휴 속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오늘은 제주 웨딩사진을 촬영하며 환상적인 날씨 속에서 두 분의 예쁜 모습을 찍은 순간을 함께 둘러보려고 합니다!

제주 웨딩 사진의 최초의 촬영 장소, 제주의 푸른 숲과 숲의 길이었죠. 산뜻한 녹색을 조용하게 내뿜고 있다, 제주도 특유의 색감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쭉쭉 뻗어 삼나무가 숲을 가득 메우고 있는 숲은 들판이나 바다와는 다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늘에서 시원함, 그리고 나무를 바라보면서 느끼는 웅장함까지! 덧붙여서 날씨로 각각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입니다. 맑은 날은 햇빛이 나무 사이에 들어 더 화려하고 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엷게 짙은 색감과 함께 조용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매력적인 제주의 숲에서 신랑, 신부가 함께 나란히 서서 여러가지 장면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고상한 드레스와 깔끔한 정장의 조합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처음 촬영지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이셔서 충분히 워밍업 해서 다음의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

제주 웨딩사진의 두 번째 촬영 장소, 돌담이었습니다. 제주도에는 제주다움을 담당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잘 볼 수 있고 시골길의 감성까지 가지고 있는 제주의 명물이 돌담입니다. 돌담만의 감성 하나로 그저 돌담 위에 앉아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도 모두 예쁜 순간이 될 수 있어요! 베이지톤의 정장을 착용하신 신랑님과 단아한 드레스와 숏베일을 걸친 신부님의 모습이 돌담의 색감과 느낌에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돌담 옆 꽃밭을 함께 걷고 배경이 되는 돌담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모든 순간들이 예쁜 한 장면이 되어 두 분의 추억으로 담겼습니다 🙂 우스꽝스럽게 장난치는 모습부터 함께 걸어가는 모습까지 모두가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제주 웨딩사진의 세 번째 촬영장소, 나무길입니다. 제주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길이 존재합니다. 보시다시피 길이 아스팔트로 된 세련되고 깨끗한 나무길이 있는가 하면 거친 포장도로의 약간 거친 나무길, 흙길로 된 자연 그대로의 나무길 등이 있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난 길이 어떤 느낌이냐에 따라 그 분위기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신랑신부님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아스팔트 나무길을 선택했어요! 촉촉함을 아직 머금고 있던 길에 멋지게 들어온 햇살까지 더해져 선명함까지 담았습니다. 🙂 햇살을 온전히 받으며 빛의 방향을 바꿔 유니크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함께 나무길을 달리고 서로를 마주하는 그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서 다양한 모습을 찍을 수 있었어요 🙂

제주 웨딩 사진 4번째 장소, 푸른 제주의 들판입니다.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독특한 제주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주의 숲, 바다, 들판 같은 곳입니다 각각의 웅장함과 시원함, 따뜻함, 상쾌함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제주의 들판은 넓은 곳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광활함, 그리고 초록의 잔디가 주는 상쾌함까지 느껴지는 제주에서만 볼 수 없는 그런 곳입니다. 넓은 곳의 이점에서 다양한 연출 촬영을 시도할 수 있고 바람이나 슬슬 불어 오는 날에는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한껏 낼 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온통 녹색의 장소에서 풍선처럼 하나의 포인트가 될 소품을 잘 활용하면 보다 다양한 두 사람의 분위기와 모습을 찍을 수 있을까요!의상과 배경, 그리고 활용하는 소품의 조합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

제주 웨딩 사진의 마지막 촬영은 선셋해이었습니다. 하루의 촬영의 마무리는 선셋 장면의 촬영이 됩니다! 이 선셋 장면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곳의 하나가 제주의 바다입니다. 제주 바다는 크게 두개의 색감으로 나뉘어요. 하나는 한낮의 햇볕에 반사되는 맑은 옥빛 바다 빛깔의 색감, 하나는 해 질 녘의 노을 시간대의 낮은 태양에서 느껴지는 짙은 황색의 따뜻한 색감입니다. 어느 쪽도 매력 있는 색감입니다. 석양녘의 노을 바다는 온통 오렌지 색으로 바뀌는, 진하고 감성적이고 따뜻한 색감에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신랑, 신부님은 함께 블랙 드레스 코드로 맞추며 더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었습니다. 불타는 노을 색의 바다와 함께 해변을 걸어가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정말 어떤 영화에 나올 법한 그런 분위기 속의 장면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순간을 다양하게 담은 신랑, 신부였습니다. 처음부터 두분만의 감정을 잘 드러내셔서 미소 지어 주신 덕택으로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잘 따라오신 두분,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구요. ^^

하루 종일 이어진 제주 웨딩 사진 촬영, 정말 다양한 분위기와 색감을 마주하고 찍은 신랑, 신부님이었습니다.각각의 배경이 되는 장소와 그에 맞는 의상의 조합, 그리고 때때로 포인트가 되는 소품의 활용까지!다양성을 추구한다면 그만큼 더 준비를 잘하면 된다는 점! 추후 촬영 예정인 신랑, 신부님들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언젠가 제주에서 뵙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

하루 종일 이어진 제주 웨딩 사진 촬영, 정말 다양한 분위기와 색감을 마주하고 찍은 신랑, 신부님이었습니다.각각의 배경이 되는 장소와 그에 맞는 의상의 조합, 그리고 때때로 포인트가 되는 소품의 활용까지!다양성을 추구한다면 그만큼 더 준비를 잘하면 된다는 점! 추후 촬영 예정인 신랑, 신부님들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언젠가 제주에서 뵙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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