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인근에 있는 카페 제주소녀는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텀블러 등 개인용 용기를 가져와야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물티슈도 플라스틱 빨대도 사용하지 않는다.
제주소녀는 제로웨스트(Zero Waste)를 선언한 매장이다.
제로웨스트는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해 재사용을 극대화하자는 운동이다. 이들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재활용 전에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프리사이클링(Precycling)이다.
남편과 함께 제주소녀 카페를 운영하는 정 소녀 대표는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보이며 환경 문제에 눈을 떴다.
쓰레기와 침출수, 지하수와 토양, 바다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는 생각에 카페에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정 대표는 “나 혼자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더라도 확산되면 결과적으로 쓰레기를 줄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텀블러 등 개인용 용기를 가져와야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물티슈도 플라스틱 빨대도 사용하지 않는다.제주… www.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