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장을 치료하고 마른 체질을 개선해 주는 한의사 김상태 원장입니다.
과민대장증후군은 다음과 같은 진단 기준에 따라 진단된 일련의 증상을 말합니다.

차근차근 설명해봅시다.일단 단기적인 증상은 아닙니다.대변은 원래 자주 부드러운 상태로 배설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설사는 잘못 먹었을 때 몸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몸 밖으로 빨리 배출하려고 하는 방어기전이기도 합니다.즉, 장에 들어온 외부의 물질을 몸이 거부하여 일어나는 증상이 설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특별한 이유 없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기능성 설사로 진단됩니다.여기서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것은 위의 진단기준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의 원인이 되는 기질적 질환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기질적 질환이 없다는 것은 현대의학적 검진에서 발견되는 것이 없다는 것이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실제로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한의학적 관점에서 모든 증상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과민대장증후군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에서는 모든 기능성 질환에서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하는데 이는 현대의학이 육안 또는 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만 질환으로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이 확인되지 않으면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일련의 증상을 보이는 현상’이라고 해서 ‘보후군’이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즉 모든 증후군은 아직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으니 과민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해서 내 병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셈이다. 그러니까 불치병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기준을 보면 ‘복통과 복부 불쾌감이 있다’고 되어 있지요?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설사 증후군뿐만이 아닙니다.
크게 볼 때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설사형 하루에도 여러 번 변을 보는데 설사 또는 말랑말랑한 변이 대부분인 경우입니다.치료는 가장 간단한 타입입니다. 재발도 적고요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평소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치료를 미루고 조용한 공간에 있을 때(예를 들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어 독서실에 갔거나 회사를 다니면서 조용한 회의실에 들어갔을 때) ‘복부의 물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시작하면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2) 변비형 임상적으로 변비가 심하면 과민대장증후군을 진단하지 말고 복통 또는 복부 불쾌감을 동반해야 합니다.설사형보다는 치료가 길어져 보다 적극적인 음식관리가 필요합니다.
설사-변비교대형은 증상이 조금 특이합니다.예를 들어, 변의는 잘 느끼고 화장실은 여러 번 가는데, 막상 화장실에 가면 변은 나오지 않거나, 1개월은 설사를 하고 2주간 변비가 계속되는 등의 주기가 있습니다.장기간 치료해야 하는 까다로운 타입이에요.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군은 대체로 20~30대, 특히 20대가 많은 것 같습니다.이에 관해 저는 임상적 가설을 가지고 있습니다.과민성장증후군의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에 몸이 과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적어도 설사형의 경우 90% 이상 심장을 안정시키는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아무리 마른 사람이라도 대개 40~50대가 되면 살이 찌는 원리를 쓴 적이 있었죠?
저는 이른바 연령층이라는 변화를 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점점 경험이 쌓이고 불확실성이 줄어들어 심장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위장병을 치료하고 마른 체질을 살찌우는 한의사 김상태입니다마른 체질을 바꾸는 것.blog.naver.com 심장이 안정되면 상대적으로 먹은 것을 소화해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살이 찌죠.
과민대장증후군 환자가 2030대에 집중된다는 것은 (제 경험상 20대 후반의 학업 스트레스와 함께 발병합니다.) 이 병이 아직 심장이 안정되지 않은 시기에 그런 정서적 불안정이 장에 영향을 미쳐 발생한다는 저의 가설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근거는 심장을 안정시키는 치료를 통해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를 치료한 임상적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요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그 틈틈이 답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