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류 – 세시화 (자금성,잎안개 꽃)키우기

초본식물인 화초류는 풀 종류의 화초를 말합니다. 일년초와 여러해살이풀, 구근초, 수생식물, 고사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베란다나 화단에 심는 화초류는 키가 작고 꽃이 선명해서 많이 피고 병충해도 강해 오래 피어주면 좋겠어요~ 세시화(자금성, 엽안개꽃)를 키워봤어요.키우기도 너무 쉽고 꽃도 잘 피는 화초류 같아서 소개해드릴게요.

이웃집 냥골동현아 엄마의 식물나눔에 함께 따라온 세시꽃씨입니다.파종해볼까요?

2/7 화분의 흙을 뜨거운 물로 소독하여 식혔습니다.파종의 기본이죠~ 씨앗이 너무 작아서 흩어지고 흙은 덮지 않았어요.수분을 채우고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뚜껑을 덮어주었습니다.

파종한 지 며칠 만에 싹이 하나씩 머리를 내밀고 있네요.발아율도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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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에 신경을 쓰느라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한번씩 만나니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약간 형광색 잎으로 두껍게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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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4개월째 꽃대가 보이네요.이쯤 되면 세시화를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죠?

세시화를 키우는 학명 : Talinum paniculatum(Jacq) Gaertn 이름 : 탈리눔 파니크라툼 리몬세빔과 여러해살이 식물 유통명 : 세시화, 자금성, 잎안개꽃, Jewels-of-Opar(오팔의 보석) 원산지 : 중남미 높이 : 30~100cm 번식 : 종 번식, 겨울에는 뿌리만 남으며 월동(~영하 5) 환경 : 반 그늘에서도 꽃을 잘 피웁니다.개화 시기 : 6월 ~ 9월 (15도 이상)

너무 작은 꽃이 피어서 카메라 초점도 안 맞아서 고생했어요.지름이 5mm 정도 될 것 같아요.분홍색의 한 송이 꽃으로 5장의 꽃잎이 가지 끝에서 핍니다.꽃말은 맑은 마음, 맑은 마음, 사랑의 성공입니다.

꽃이 핀 곳은 붉은 열매가 달리는데, 이 모습을 보고 ‘오팔의 보석’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꽃은 오전에는 피지 않고 3시경에 피는데, 그런 이유로 3시화되었다고 하네요.2시간 정도 지나면 꽃은 지기 때문에 꽃을 보는 시간은 조금이지만 꽃이 많이 피고 매일 볼 수 있어서 좋은 화초류인 것 같습니다.또 다른 이름은 자금성의 꽃이라고 부르는데 중국 자금성 주변에서 잘 자라서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마지막으로 열매와 꽃이 핀 모습이 안개꽃을 닮았다 하여 ‘잎안개꽃’이라고도 합니다.엽안개 화대가 자꾸 올라오네요.9월까지 꽃이 핀다고 하니 화초류로 베란다에서 키울 가치가 있죠?자금성 꽃이 붉은 열매가 맺히고 씨앗이 잘 맺힐지 기다려 봅니다.무더운 여름도 순조롭게 버텨주다니 키우기 쉽고 꽃도 예쁜 세시꽃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자금성 씨앗이 잘 여문다면 나눔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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