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오늘은 겨울의 반찬으로 좋은 무 나물을 만들어 봅니다.무 나물은 수프를 많이 만들어 먹을 것도 있고 수프 없이 만들어 먹을 것도 가능하므로, 기호에 맞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입니다~~친정 어머니가 항상 수프를 만든 무 나물을 만들어 줬으니 저도 항상 무를 볶아서 국물을 넣어 스프를 만들어 탕까지 맛있게 먹은 무 나물이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무 나물을 먹어 보면 국 없이 볶아서 만들었습니다. 이는 꼭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법률이 있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나도 가끔 그날 먹고 싶어 입맛에 맞게 만들무 나물이네요. 주변에서 쉽게 손에 들어가는 재료이지만, 무 나물은 만들어 놓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반찬이어서 가끔 만들어 버리는 평범한 반찬 하나입니다. 오늘도 먹어 반응이 있는 세끼에 무 나물 맛이 만들어 봅시다.^^무 나물 재료를 조사하다 무, 들깨 기름, 생강, 마늘, 소금, 쪽파(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조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옆집~~~ 오늘은 겨울 반찬으로 좋은 무나물을 만들어보겠습니다.무나물은 국물을 넉넉하게 끓여 먹을 수도 있고 국물 없이 끓여 먹을 수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끓여 먹기 좋은 반찬이에요~~ 친정엄마가 항상 국물 낸 무나물을 끓여주셔서 저도 항상 무를 볶아서 육수를 넣고 국물까지 맛있게 먹었던 무나물이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무나물을 먹어보니까 국물 없이 볶아서 만들고 있더라고요. 이건 꼭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법이 있는 건 아니니까 저도 가끔 그날 먹고 싶은 취향에 맞게 만드는 무나물이네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이기도 하지만 무나물은 만들어놓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반찬이라 가끔 만들어버리는 단골 반찬 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포만감 있는 세끼를 위해 무나물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무나물의 재료를 알아보는 무, 들기름, 생강, 마늘, 소금, 쪽파(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는 작은 사이즈로 하나 썼어요. 무는 가족 수에 따라 쓰시면 되는데 가족 수가 적으면 1/2개만 쓰셔도 될 것 같아요.무는 가족 수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무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손으로 썰어도 되는데 슬라이서가 편하긴 해요. 흐흐흐
무나물을 더 맛있게 해주는 들기름과 쪽파도 준비했습니다. 물론 소금과 마늘, 생강즙이 들어갑니다. 아, 들기름 없이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쓰셔도 되고 기름을 안 쓰시고 물로만 볶으셔도 돼요. 참고바랍니다
채 썬 무에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섞어주세요. 이때 무의 크기에 따라서 소금의 양이 달라질 수 있거든요. 너무 짜면 무나물이 맛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소금을 많이 넣지 말고 작은술 한 숟갈 정도 넣어보세요. 저도 작은 무 하나 볶는데 소금을 작은술 하나 넣어주셨네요.
그리고 무요리에는 생강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친정엄마가 말했어요.생강즙을 넣으면 좋은데 없어서 생강가루를 만들어놓은 걸 썼어요. 이렇게 들기름하고 소금, 생강, 마늘 넣고 섞어놓으면 조금 있다가 이렇게 물이 나와요. 이때 무나물을 볶습니다.저는 오늘 국물 없이 꽉 차게 끓여 먹을 무나물을 만들어 볼 테니까 국물이 있는 것처럼 만드실 분들은 들기름에 무채 볶아서 육수 넣고 끓여서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돼요. 이건 어디까지나 내 방식…www
미리 소금으로 간을 해놨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나른해진 무채썰기… 지금은 중불에 볶습니다.이때 국물이 있는 무나물을 끓여 먹는다면 국물을 한 컵 정도 부어서 만들면 되는데 저는 국물 없이 무나물을 끓여 먹기 위해서 무생채를 어느 정도 끓이려고요.~~
무채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가족들이 원하는 식감이 될 때까지 뚜껑을 덮고 졸여줍니다.아주 부드럽게 하고 싶으면 조금 더 오래 놔뒀다가 조금 씹는 식감이 있게 하려면 중약불로 10분 정도? 아무튼 저는 약불로 10분 정도 놔뒀다가 뚜껑을 열어보니까 씹는 식감도 있을 정도가 돼서 뚜껑을 열고 볶아서 수분을 날려 쪽파랑 깨소금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이때 완성된 무나물이라도 뚜껑을 덮어두면 여열로 더욱 부드러워지니 참고해주세요.지금 딱 먹기 좋다 싶으면 다른 그릇에 담아서 식혀놔야 하고, 조금만 더 놔도 맛있을 것 같으면 불 끄고 뚜껑을 덮고 좀 더 놔두면 됩니다. 저희 어릴 때는 친정어머니가 대야에 냄비째 담가두었던 기억이 나는 무나물입니다.~~후후후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아주 산뜻한 무나물입니다.~~참기름을 사용하면 색감이 약간 진해질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집에 들기름이 있으면 들기름과 소금으로 무나물을 만들어보세요…아니면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볶아도 맛있습니다. 저도 가끔은 새우나 굴을 넣고 무나물을 자주 끓여 먹는데 이런 건 국물이 작은 게 맛있어요. 이때는 기름을 쓰지 않고 물로만 볶아 먹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 반찬으로 미리 만들었는데 맛보려고 밥을 조금 덜어 비벼볼게요. 국물 없이 만든 무나물은 비빔밥 재료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다른 재료 없이 무나물에 고추장만 넣고 비벼도 맛있네요. 노기에는 각종 소화 요소가 많이 들어 있고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체내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잖아요.이런 기특한 반찬은 세끼 항상 식탁 위에 올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렇죠? (웃음)
오늘 뭐 먹을까 걱정되시면 무나물 어떠세요?국물이 있는 무나물과 국물 없이 만드는 무나물 중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더 좋은 무나물… 저는 국물 없이 무나물을 만들어서 오늘 반찬을 대신 만들어볼게요 이웃 여러분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맛있는 점심 드세요.~~~^^
오늘 뭐 먹을까 걱정되시면 무나물 어떠세요?국물이 있는 무나물과 국물 없이 만드는 무나물 중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더 좋은 무나물… 저는 국물 없이 무나물을 만들어서 오늘 반찬을 대신 만들어볼게요 이웃 여러분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맛있는 점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