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올드타운 호텔] 엘바리오란나(El Barrio Lanna)

4인 가족 호텔이라 싸고 좋은 것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한국인 리뷰는 많지 않지만 외국인 리뷰는 꽤 많은 엘 바리오 란나가 그 조건을 충족시켰다.

엘바리오란나 38 프라포클라오레인 7, 탐봉플라신, 므앙첸마이지구, 치앙마이 50200…

스위트룸 5박 88만원(에크베에 어린이 조식 포함) 호텔의 위치는 왓체디르앙 도보 7분 정도 거리다.올드타운 완전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고 주택가라 밤에는 조용하고 조용하다.

스위트룸 기본 침대.

침대에서 본 방의 모습.스위트룸이지만 방이 따로 있지는 않아 가운데 TV로 구분해 놓았다.

TV 뒤쪽에 엑스트라가 놓여 있고 책상과 옷장이 있었다.엑스트라 베드 상태는 괜찮았어.

방에서 내려다보면 수영장이 보인다.위쪽 가운데 문이 조식 식당, 오른쪽 건물이 리셉션이다.

앞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공터와 초등학교가 보인다.여기는 화장실이 예술이었어.화장실 위가 유리창이다.좋은 날 보니 대단하다작은 테라스도 있다.정문 입구로 들어가는 길동남아시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도마뱀이 꽤 보여서 아이들이 좋아했다.후후, 모기 잡아먹는 애들.수영장은 별로 크지 않아도 아담하게 놀 가치가 있었다.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수영장 옆에 과자와 주스, 물, 커피가 있어 자유롭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조식은 뷔페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계란 요리는 원하는 만큼 시키면 되고 뷔페는 내가 가져온 게 거의 전부였어.종류는 많지 않지만 가볍게 아침을 먹기 좋았다.아이들이 과자 젤리 설탕을 쏟자 마지막 날 개미가 나왔다.지은 지 얼마 안 됐지만 아무래도 나무 구조물이 많으니까 개미는 조금 조심해야 해.그 외에는 너무 좋았던 엘 바리오 란나https://www.youtube.com/shorts/ktKoZ7UAd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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