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스톨리입니다.우연히 시작한 쿠팡에서 월 매출 1억을 달성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쿠팡은 블루오션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출 인증

주요 매출은 쿠팡 로켓과 로켓 글로스(구 제트)입니다. 로켓의 매상
일부 강의에서는 매출을 부풀려 주목을 받기 위해 로켓 발주 금액을 매출로 증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발주 금액으로 100% 수익을 올리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그래서 매출은 실제 입고된 금액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사업자 1 로켓 10월 한 달 입고 금액
사업자 110월 입고금액 : 700만원

사업자 2 로켓 10월 한 달 입고액
사업자210월입고금액:4,500만원으로켓글로스(구젯트)매출

로켓 글로스(구 제트) 매출 5200만원 로켓 매출 6800만원 + 로켓 글로스 6890만원을 하여 10월 한 달간 1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쿠팡을 시작한 계기
제가 시작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현재 경쟁이 치열해 초보 사업자가 들어가 살아남기 어려운 시장입니다.물론 방법은 있지만 투자 대비 효율도 낮고 성과를 보려면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이런 부분이 망설여져서 한동안 쇼핑몰에 손을 놓고 있었는데요.가만히 있지 못해 여러 방법을 모색하던 중 쿠팡이 블루오션이라는 얘기를 듣고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쿠팡 로켓 배송

로켓 + 로켓 글로스 제품 발송
로켓은 올해 3월 모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비싼 강의료에 비해 관리가 많이 부족한 강의였어요. 초반이라 그런지 1000만원씩 손해를 보거나 위기도 있었지만 함께하는 여러 대표와 정보를 교환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수입이 나오고 있습니다.로켓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쿠팡에 납품하기 위해 큰 돈을 벌기에는 매우 좋은 플랫폼입니다.제 로켓의 순이익은 납품 금액의 5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켓 글로스(구 제트)

로켓은 도매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목돈이 되지만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하여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로켓 글로스(구 제트)를 7월 중순부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사이클을 돌려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서 우선 아무 제품이나 사와서 납품하고 광고를 돌려봤습니다.하나하나 경험이 쌓이기 시작해 8월 한 달 매출이 1000만원 정도 나오게 됐습니다.

팔월의 매상

8월은 광고비를 제하고 순이익 200만원 정도가 남았지만 운을 계속 던져야 하기 때문에 제품을 소싱하는 가격을 생각하면 아직 수익을 얻지 못한 상태입니다.

로켓 글로스 9월 매출운을 던지다=낚시대를 던지다=상품을 던지다(정말 던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상품을 소싱하여 운을 던지는 작업을 꾸준히 반복하였습니다.로켓 글로스 10월 매출그리고 마침내 운을 만나 10월 한 달 매출이 6890만원이 되었습니다.로켓 글로스 제품 발송광고비,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순이익은 1,600만원 정도이며 자재비와 신규 상품을 소싱하는 비용을 제외하고도 1,000만원 이상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로켓 글로스 제품 발송현재 중국의 코로나 봉쇄로 인해 일부 상품이 들어오지 않아 매출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제품이 문제없이 들어오면 11월에는 10월보다 더 많은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쿠팡 하면서 느낀 점.처음에 말씀드린 내용을 이어서 하자면 쿠팡은 ‘블루오션’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출(인지)이 편하다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을 구입하려면”노출”이 중요하지만 많은 베테랑이 있다 네이버는 “노출”자체가 어렵습니다.”절대 값으로 노출” 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검색해도 노출하는 순위는 변화 없습니다.예전에는 컴퓨터와 모바일의 노출치가 달리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것 같아요. 일부 컴퓨터에서 노출하고 모바일 랭킹을 겨냥한 방법도 사라졌습니다.많은 베테랑이 나란히 있는 스마트 스토어는 이제 초심자의 사업자가 될 공간이 없습니다.이에 비해서 쿠팡은 유튜브 로직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그 사람이 어떤 것을 보았는지 관심으로 제품이 노출되기 때문입니다.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가 관심을 가진 제품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노출됩니다.다는 것은 초심자라도 상품을 노출할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친 트래픽쿠팡 트래픽은 미쳤어요.쿠팡에서 진행하는 광고 강의를 들어보면 쿠팡 유입량은 네이버에 10배가 된다는 얘기를 할 정도로 쿠팡 유입량과 판매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마케팅이 필요 없는 플랫폼네이버에서 제품을 판매하려면 다양한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소비자의 구매 패턴에 맞는 곳에 자신의 제품을 노출시키고 설득해야 하는 구조입니다.이전 키워드로만 노출되어 판매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하지만 쿠팡은 달라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단순 구매를 위한 ‘관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대부분입니다.따로 마케팅이 필요한 고관여 상품이 아닌 단순 구매를 하는 쿠팡의 특성상 따로 마케팅이 필요 없고 광고를 잘 집행하는 것만으로도 매출을 만들 수 있습니다.제가 경험한 쿠팡은 기회의 플랫폼입니다.오늘은 쿠팡의 좋은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쿠팡의 나쁜 점(?)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새로운 플랫폼을 찾고 계신 대표님이 계시다면 쿠팡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