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류지 화목토천해명 태양계 행성순 어릴 때 과학시간을 외웠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돌이켜보면 잊어버리는데 그 시절에 외웠던 건 아직도 기억하기 때문에 정말 공부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태양계 행성은 원래 9개였는데 명왕성이 탈락하면서 8개가 되었어요.벌써 10년이나 지났다니 제가 너무 옛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가요? ㅎㅎ 그래도 아직 논란의 여지는 있다고 하니 명왕성의 존재는 알아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간단하고 재미있게 정리할 수 있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링크를 끼워 보겠습니다. ^^ [BYLG쇼난도서관] 약 10년 전인 2006년 8월 24일에 천문학계는 명왕성을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했습니다.m.post.naver.com
오늘부터 태양계 행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그렇게 어렵지 않게 접근하려고 합니다.과학은 파도에 끝이 없는 학문과 같습니다.(웃음) 크게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분류해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행성을 알아보기 전에 간단한 용어, 먼저 태양계를 알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계에 속해 있습니다.태양계란 태양이라는 항성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8개의 행성인데 이 중 태양은 유일한 항성이에요.행성이 아닌 항성이라는 이름을 쓰는 이유는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죠?
항성이란? 스스로 빛을 내는 고온의 천체를 의미하며 태양계에서 태양이 유일합니다.
지구에서 다른 행성을 볼 때 빛나는 것은 태양 빛을 반사하여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우리가 하늘에서 보는 별(Star)은 스스로 빛을 발하는 항성으로 태양계 밖에 있는 것입니다.태양은 사진처럼 핵융합 반응을 통해 부글부글 끓고 있어요.태양계 행성은 이 태양 주위를 돌면서 낮과 밤, 계절을 가지게 됩니다.
그럼 행성은 무엇일까요?태양계에는 다양한 천체가 존재하지만 국제천문연맹에서는 행성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이 조건 때문에 명왕성이 쫓겨나기도 했어요지구에 가까운 달은, 이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기 때문에 「위성」으로 분류됩니다.
위성은 행성의 인력으로 주위를 돌고 있는 천체로 태양계 안에는 달을 포함해서 185개의 위성이 존재합니다.천체관측을 위해 인간이 우주로 보낸 인공위성도 있습니다. 지구를 위성처럼 돌고 관측하고 있습니다.이 밖에 행성보다는 작은 왜소행성, 소행성 등으로 구성된 것이 태양계입니다.
이제 왜소 행성이 된 명왕성
우주는 우리가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듯이 크기 때문에 단위도 다르게 사용하게 됩니다.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미터, 킬로미터 등으로 표기하면 숫자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가장 많이 쓰는 단어죠
AU(astronomical unit:천문단위) 약 1억 5천만 킬로미터로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평균거리를 1로 한 것이 AU입니다. 타원형으로 공전하기 때문에 평균 거리로 AU의 사용을 예로 들면 지구에서 목성까지의 거리는 5.2 AU입니다.EY(Right year:광년) 빛이 진공 상태로 1년간의 거리를 가리킵니다.약 10조km입니다. AU보다 큰 단위이므로 태양계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고 은하와 은하의 거리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PC(Parsec) 연주시 시차가 1에 해당하는 거리를 1PC라고 합니다.연주시차는지구가태양을공전하면서생기는각도를말해요.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걸어드릴게요! 연주 시차는 지구의 연주운동에서 나는 별의 시차다. 연주운동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1년에 한 번 도는 공전운동으로, 평균 공전반경은 1천문단위(AU)이다. 일반적으로 시차는 다른 두 지점에서 같은 점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각을 의미한다. 이때 두 지점 사이를 잇는 선을 기선이라고 한다. 6개월의 시간차를 두고 별을 관측하면 지구의 연주운동 때문에 지구의 위치가 달라지므로 공전지경 2AU를 기선으로 하는 시차를 구할 수 있다. 연주 시차는 이 시차의 절반, 즉 1 AU를 기선으로 하는 천체의 시차이다(그림 1 … terms. naver. com 1 파섹은 3.26광년으로 너무나 큰 단위이므로 태양계 내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천문학을 연구하는 분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단위입니다.
오늘은 태양계 행성에 대해 알기 전에 알아야 할 간단한 용어와 단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태양계의 8개의 행성 중 우리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가 모르는 외계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면 배 모양의 우주선을 타고 여러 외계인과 거래를 하기도 하고 전쟁을 하기도 해요.언젠가는 이 영화처럼 외계인 친구를 사귀는 날이 올까요?제 생전에는 힘들겠지만 후후 과학의 발전은 공상 과학 만화에서 비롯된다는 말도 있듯이 상상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이자 태양에 가장 가까운 수성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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