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범죄 스릴러 장르의 <나르코스>입니다.실제 마약왕 ‘파블로’를 다룬 미드로 잠시 파블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파블로는 전 세계에 80%의 마약을 유통하고 있으며, 재산이 60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어릴 때는 정의를 위해 싸웠지만 마리화나에 관심이 생겨 코카인 등 마약 밀매에 손을 대고 마약 제조까지 하면서 부를 축척해 갔다고 한다.조직에서는 냉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로 아내와 아이들에게 한없이 다정한 남편의 모습 등.작품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파블로’ 사진이에요
콜롬비아 태생인 그는 마약으로 번 돈으로 학교를 설립하거나 당시 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콜롬비아의 실상을 잘 보여줍니다.당시 그는 다른 대기업보다 종업원의 수가 많았다고 합니다.이제 미국 드라마 ‘나르코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즌1과 시즌2는 전설적인 마약왕 파블로를 잡는 이야기입니다실제로 원재료라 그런지 긴장감과 몰입도가 매우 높아 악역 파블로 캐릭터에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시즌2에서 파블로가 죽고 칼리카르텔이 1인자가 되자 이들을 쫓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지루한 건 못 참는 성격이고 지루한 건 못 참아 시즌이 계속될수록 아무래도 시즌1에서 느꼈던 신선함과 긴장감을 느끼기 힘들어 시즌3가 좀 걱정됐지만 오히려 긴장감은 시즌3가 제일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즌 1과 2의 주요 악역은 파블로 에스코바르 한 명인데 그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카르텔을 키워나가며 그의 현명함과 무자비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시즌 2에서 광기에 사로잡힌 그의 모습을 보면서 “파블로”의 캐릭터가 나를 강하게 사로잡아 인상깊었습니다. 그의 무자비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의 무자비한 모습을 보면서 “파블로”의 캐릭터가 계속 쫓는 것 같았고, 잡히지 않고,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무자비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잡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즌3는 1과 2와는 달리 악역이 4명으로 늘어납니다.네 명의 악역도 개성이 뚜렷하지만 이미 머리에 남아 있는 ‘파블로’의 강렬함을 잊게 하기에는 역부족이었죠.하지만 더 많아진 악역과 파블로와는 다른 카르텔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빈틈없이 매우 치밀하고 조직적인 움직임과 정부와도 끈기를 유지하면서 절대 무너지지 않는 조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시즌1, 2에서 쫓기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면 시즌3에서는 약간의 빈틈이 보이는 것만으로 잡히는 거 아냐!? 라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시즌3의 실질적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칼리 카르텔의 보안을 담당하는 홀헤그는 평범한 가정에서 가장 먼저 사업을 하다가 망한 적이 있는데 그때 칼리 카르텔에서 보안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그는 조직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많은 재산을 모으게 되지만 범죄조직에서 계속 일하게 된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너무 컸기 때문에 다시금 칼드리그의 권유사업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은 미겔의 2인자가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너무 커서 모은 돈으로 돈을 받고 다시 모은 것이다.
이때 조직을 뒤쫓던 DEA 요원의 은밀한 작전에서 은신처가 발각되고 보스 힐베르트 로드리게스가 붙잡히면서 엄청난 불안감에 빠져 있는 호르헤는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DEA에 연락해 스파이가 되겠다며 미겔을 잡기 위해 DEA 요원을 구하기 시작한다.

시즌1, 2는 파블로를 중심으로 스토리 전개가 흘러나왔지만 시즌3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악역과 보안 담당자 호르헤의 갈등을 긴장감 있게 다뤘다.
시즌이 이어지면서 지루해질까 봐 걱정했지만 전혀 다른 긴장감과 조직의 완벽함으로 많은 커버가 이뤄진 것 같다.시즌 1, 2가 10점 만점에 8.5점이었다면 시즌 3은 7점 정도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으로 <나르코스> 시즌 3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하는 작품입니다.또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릴 정도로 유명했던 그가 어떻게 잡지 않고 부를 쌓았는지 알고 싶은 분들에게도 권해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