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만들기 재료 팥 기계없이 옛날 우유빙수 만들기 간단한 간식 만들기 시원한 음식

집에서 기계 없이 팥빙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나는 옛날 스타일의 밀크 빙수를 만들었는데 망고나 블루베리, 얼린 딸기, 티라미슈 등 여러 빙수 재료를 얹어 고급스러운 빙수를 만들어도 되겠네요.본스

요즘 우리 집은 팥빙수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보리가루 라떼에 이어 그 열풍이 자연스럽게 빙수 만들기로 이어져 가족들이 차가운 음식을 찾을 때마다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다.빙수 재료 중에 우유는 큰 거 하나 사놔도 이틀 만에 없어지니까 요즘은 한 번에 4병씩 사놓을 정도.

우리 집에는 빙수 기계가 있어 평소에는 기계로 만들어 먹는데, 이번 우유 빙수 만들기는 기계 없이도 간편하게 간단한 간식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했다.

빙수재료 우유 500ml+연유(3)스푼, 지퍼백빙수팥(3)~(5)스푼, 미숫가루나 콩가루(3)스푼, 빙수떡 적당량, 설탕(1)스푼 취향에 따라 연유추가우유(밥스푼기준/난이도하/2인분/조리시간 약 5분(우유얼리는시간제외))※ 저는 옛날 빙수스타일로 만들었는데 취향에 맞게 과일이나 떡, 젤리 등 좋아하는 토핑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우유를 얼려서 우유빙수를 만들 거야.500ml 정도면 큰 그릇에 통통하게 담을 수 있을 정도의 빙수를 만들 수 있다.한 2인분 정도.그냥 얼리면 얇으니까 연유 3~5스푼 정도 넣고 녹인다.나는 숟가락 3스푼 넣었는데 이 정도는 거의 달지 않아.나중에 연유를 추가할 것에 대비해 3~5스푼 정도 취향에 맞게 섞으면 된다.연유는 바닥에 가라앉기 때문에 골고루 잘 섞어준다.지퍼백에 넣어 공기를 뺀 뒤 납작하게 만들어 냉동실에 얼린다.기계 없이 우유빙수를 만들기 때문에 납작하게 펼쳐 얼리는 것이 중요하다.나는 전날 얼려 놓았더니 아주 꽁꽁 얼어 있었다.빙수 재료를 준비하다.나는 옛날 빙수 타입으로 보리가루와 팥빙수 팥, 떡, 설탕을 준비했어.이외에도 과일이나 콩가루, 콩가루, 젤리 등 좋아하는 재료를 준비해 자신만의 빙수를 만들면 된다.팥빙수 팥은 직접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먹는 속도를 견디지 못해 시판 제품을 사용했다.내가 사용하는 것은 이 제품인데, (내 돈의 내산) 국산 팥에 파우치 모양으로 되어 있어 사용과 보관이 정말 편해서 추천한다.보통 통조림에 들어 나오지만 건강에도 좋지 않고 한번 오픈하면 다른 용기에 옮겨 보관해야 해 불편하다.냉동실에서 얼린 우유를 꺼냈다.꽁꽁 언 상태지만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내면 표면이 녹는다.우유는 물보다 빨리 녹는 편이다.기계 없이 팥빙수를 만들기 때문에 밑에 천을 깔고 막대기 등으로 쿵쿵 두들겨 찔렀다.납작한 가로 형태가 아니라 세워서 두드리면 잘 부서진다.우유빙수를 만들어 보면 물을 얼리는 것보다 빨리 녹기 때문에 너무 부수지 말고 약간의 덩어리가 있게 부순 게 좋아.그릇에 담았더니 화가 나서 한 잔 나온다.빙수, 팥을 얹고 보리가루도 취향대로 뿌린다.옛날 빙수 타입으로 만드는 거라서 설탕도 뿌려줬어.여기에 빙수 재료로 빼놓을 수 없는 떡도 듬뿍 얹는다.취향에 따라 연유를 뿌려 먹어도 되고 우유를 더 부어 마시면 된다.나는 녹을까봐 사진부터 찍고 연유와 우유를 추가해서 마셨어.고소한 보리가루에 달콤한 팥,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우유얼음까지!살짝 비벼 먹으면 달고 고소한 맛도 좋아.”이 차가워!”라고 외치며 먹다 보면 어느새 꽉 찬다.물은 얼려 두드려도 이렇게 뽀송뽀송한 질감으로 만들어지지 않지만 지퍼백으로 얼려 밀크빙수를 만들기로 하면 기계 없이도 뽀송뽀송한 질감의 팥빙수를 만들 수 있다.집에서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간단한 간식을 만들기에 좋다.간단한 간식으로 해주면 온 가족이 얼마나 좋아할지 요즘은 매일 빙수기를 돌리고 있다.우유라든가 보리가루라든가 빙수 팥까지 3일 만에 다 팔릴 정도.하긴 여름에 시원한 음식을 찾는다면 역시 빙수 만들 만한 게 또 있을까?집에서 기계 없이 팥빙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나는 옛날 스타일의 밀크 빙수를 만들었는데 망고나 블루베리, 얼린 딸기, 티라미슈 등 여러 빙수 재료를 얹어 고급스러운 빙수를 만들어도 되겠네요.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