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 산림학과에서 식물 표본 만들어봐요

안녕하세요 한국농수산대학교 9기 알리미 이지은입니다. 벌써 개강한지 한달이 넘었어요.학교생활은 즐겁게 하고 있나요?개강이 한 달 전이라는 것은 벌써 중간고사가 성큼 다가왔다는 것입니다.공부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하는 한농대생들이 됩시다!! 오늘은 산림학과 3학년이 만든 ‘식물 표본’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표본을 만드는 이유는 전시, 관찰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이를 통해 식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식물 표본은 삼림 조경학과 실험실에서 건조 중입니다!

식물은 건조하는 기계입니다.~ 기계에 넣어 72시간 동안 건조시켜야 합니다.확인해볼게요~

신문 속에 식물을 넣고 흡습지와 양면 골판지를 실에 넣고 끈으로 단단히 조여 압착시켜 놓았네요!

신문 속에 식물을 넣고 흡습지와 양면 골판지를 실에 넣고 끈으로 단단히 조여 압착시켜 놓았네요!

각각 신문 가운데 식물을 잘 펼쳐 신문을 잘 덮습니다.신문에는 이름과 날짜, 채집 장소 등을 씁니다.이때 중요한 것이 잎의 몇 개는 뒤집어야 합니다.(잎의 앞면, 뒷면을 한번에 관찰하기 위해서)

열매나 꽃이 있을 때는 휴지로 그 부분을 앞뒤로 싸서 신문 속에 넣습니다.청둥오리가 잘 보이게 잘만들었네요~~~

확인후 흡습지 교체(필요시) 다시 원래 상태로 복귀!! 이번에는 기계에 넣지 않습니다!!

보통 이렇게 만들어서 상온에서 보관하는데 기계를 사용하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이렇게 가끔 확인하면서 완전히 잘 건조하면 축제 때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구경 많이 와주세요!! 이상 한국농수산대학교 9기 아리미 이지은이었습니다.보통 이렇게 만들어서 상온에서 보관하는데 기계를 사용하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이렇게 가끔 확인하면서 완전히 잘 건조하면 축제 때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구경 많이 와주세요!! 이상 한국농수산대학교 9기 아리미 이지은이었습니다.보통 이렇게 만들어서 상온에서 보관하는데 기계를 사용하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이렇게 가끔 확인하면서 완전히 잘 건조하면 축제 때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구경 많이 와주세요!! 이상 한국농수산대학교 9기 아리미 이지은이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