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에게 자리 뺏겼다”…음주 운전으로 2년 동안 자취 감췄던 ‘배우’ 충격 근황

“허성태에 자리 뺏겼다” 음주운전 2년간 사라진 ‘배우’ 충격 근황

“허성태에 자리 뺏겼다” 음주운전 2년간 사라진 ‘배우’ 충격 근황

“허성태에 자리 뺏겼다” 음주운전 2년간 사라진 ‘배우’ 충격 근황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온라인 커뮤니티

오랜 무명생활 끝에 대작에 캐스팅돼 스타가 될 뻔했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해 모든 기회를 놓쳐버린 배우가 재기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앞서 1978년생 올해 46세인 홍기준은 2004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단역으로 스크린 데뷔한 배우입니다.이후에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박수건달’, ‘인천상륙작전’, ‘프리즌’, ‘신과 함께-인과 연’ 등에서 단역으로 활동하며 무명생활을 이어갔고, ‘범죄도시’에서 형사 박병식을 맡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SBS ‘스토브리그’.

이후 2019년 12월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딱 한 해 빛났지만 코리안 시리즈 7차전 패전투수가 되면서 하향곡선의 성적을 그리고 이듬해 팔꿈치 부상으로 방출을 걱정하는 선수가 된 야구구단 드림즈의 베테랑 투수 장진우 역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그는 이러한 활약으로 연기력을 입증받아 많은 작품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캐스팅 불발이지만 그의 전성기가 시작될 무렵 음주운전으로 인해 모든 캐스팅이 취소됩니다.

유튜브 채널 ‘비하인드’

홍·기준은 2020년 3월 서울 송파구 마천 사거리 근처의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당시의 음주 측정 결과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임을 알았습니다.이에 대한 폰·기준이 당시 출연 중이던 SBS드라마”하이에나”은 촬영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다시 촬영이 불가피해”하이에나”에서 그의 출연 분량을 대폭 편집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뿐만 아니라 홍·기준은 당시 넷플릭스 시리즈”오징어 게임”으로 허·송 손이 맡은 장·독도 스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음주 운전 사건으로 불발로 끝났습니다.음주 운전 혐의로 캐스팅이 취소된 “오징어 게임”은 공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해당 작품에 출연한 주연, 조연급 배우들이 모두 스타 대열에 합류한 것을 보면 무명 배우에서 월드 스타로 발돋움할 기회를 스스로 차버린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범죄도시/KBS2 커튼콜

또 사건 전에 출연한 “범죄 도시”에서 그는 마리·동석의 오른 팔이자 박·변식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할이었지만, 후속작인 “범죄 도시 2″에 출연할 수 없게 되고 그가 갑자기 없어진 이유와 그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도 일절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캐스팅 불발”범죄 도시 2″역시”시즌 1″에 필적하는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범죄 도시 시리즈”가 “시즌 8″까지 이어진다는 마·동석의 예고에 따르면 그는 또 한번의 대스타로 성공할 기회를 놓친 것입니다.인생에서 한번 올까 말까 한 기회를 2번도 날려보낸 홍·기준은 2022년 10월에 방송된 KBS2드라마”커튼 콜”에 잠시 등장하고 얼굴을 비추면서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드라마”커튼 콜” 제6화에서 홍·기준은 리·문선에 중국 여권을 건네줬던 역으로 등장하고”25만위안이면 이 여권, 너의 것”이라며”리·문선의 이름이 찍힌 중국 여권 하나로 어디든 갈 수 있다. 100회 하면 버는데 그게 어려우냐?”라는 대사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주목을 모았습니다. 2년 만의 복귀 소식,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드러낸 홍·기준이 본격적으로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2022년 2월 17일 한 언론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음주 운전으로 2년여의 자숙 기간을 가진 배우 폰·기준이 최·박민식의 26년 만의 드라마 출연작으로 알려진 “카지노”에 출연합니다. 그의 복귀작인 최·박민식의 26년 만의 드라마 출연작인 “카지노”는 2022년 12월 21일 공개를 앞두고 있어 카지노 왕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물에서 영화”범죄 도시”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습니다.해당 작품에서는 최·박민식 이·동피, 송·속그, 허·손 테, 김·쥬료은, 조·지에융 등이 출연해서 엄청난 캐스팅 스케일을 뽐내는 데 배우 이·규현이 최·박민식이 맡은 주인공의 젊은 시절을 맡아 연극에 활력을 줄 예정입니다.그는 앞서고 2021년 11월 영화”유체 이탈자”와 2022년 1월에 개봉한 영화”경찰의 피”를 통해서 관객에 얼굴을 비췄지만 해당 작품은 그가 음주 운전 물의를 빚기 전에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이번 드라마”카지노”이 그의 본격적인 복귀작인 셈이죠.영화”범죄 도시”와 “롱·부·더·킹:목포 히데오”에서 강·윤성 감독과 호흡을 맞춘 홍·기준은 다시 한번 강 감독에 선정됐고 어떤 연기를 보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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