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심이 쏠리는 영역은 전기차가 아닌 자율주행 관련 영역이다.전기차의 핵심이라 불리는 2차 전지는 어느 정도 방향성이 나오고 있다 #NCMA #LFP 등 물질에 의한 트레이드오프로 성능도 예상 가능한 수준
그러나 자율주행으로 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는 것 같다 아래는 22년 8월 말 기사
비록 전기차 점유율과 다양한 성능에서도 선두권인 #테슬라 #TSLA조차 일론 머스크의 말과 실행이 매번 다르게 나오고 있다.
일단 미국에서 너무 많은 사고가 일어나고 있고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
자율주행은 편의성도 편의성이지만 안전이 최우선인데 사고가 나면 누가 목숨을 걸고 자율주행을 하는가
이 때문일 수도 있지만, 현대에도 자율주행 레벨 3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
우선 다음의 기사처럼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의 연식 변경 모델”2023 G90는을 24일 발매했다.신형 G90은 국내에서 처음 레벨 3자동 운전 기술을 탑재하기로 관심을 끌었지만 실제로는 자동 운전 기술이 빠졌다.현대 차 그룹 관계자는 “반복 주행 검증과 개발 일정이 추가로 필요할, G90으로 자동 운전 기술을 적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현대 자동차도 지난해 3월에 “2022CEO인베스터 데이”를 열고”연말에 내놓은 G90수준 3수준의 고속 도로 자동 운전 기능이다 HDP(Highway Driving Pilot)를 도입하는 “이라고 밝혔다.G90은 이에 따르면 지난해 제4분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HDP적용 속도를 시속 60㎞에서 80㎞로 높이고, 올해 상반기에 한번 발매가 지연됐다.그러나 위의 가사처럼 지켜지지 않은 상황
지난해 말부터 점차 자율주행 회의론도 나오고 있지만 방향성이 잘못된 것 같지 않고 결국 시기문제가 아닌가 하는 5G 28Ghz도 비슷한 사례지만 결과는 다른 문제로 보인다.
그리고 주말에 나온 뉴스
타이틀부터 자극적인 현대차, 자율주행 투자 실패로 끝나지만 핵심은 다음과 같다. 앱티브와 합작 설립한 모빌리티, 3년간 적자 1.5조에 육박하는 자율주행 사업 수익성 확보가 난항을 겪으면서 현대차에도 부담을 지속시키고 포드·폭스바겐과 함께 투자한 아르고 AI도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타이틀부터 자극적인 현대차, 자율주행 투자 실패로 끝나지만 핵심은 다음과 같다. 앱티브와 합작 설립한 모빌리티, 3년간 적자 1.5조에 육박하는 자율주행 사업 수익성 확보가 난항을 겪으면서 현대차에도 부담을 지속시키고 포드·폭스바겐과 함께 투자한 아르고 AI도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나도 비슷한 생각이지만, 자율주행이 나와도 모두 테슬라→현대차로 갈아탈까??이것은 어떻게 증명할지, 누가 그렇게 확신할지는 전혀 알 수 없다 아니 불명이다.테슬라가 했더라도 살까 말까 하지만…포드와 폭스바겐이 약 30억달러(약 3조8757억원)를 투자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아르고AI(Argo AI)만 봐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사업을 접은 상태→미래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수익성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투자 실패로 끝날까 [에코노리포트] 현대자동차가 투자한 미국 자율주행회사 모셔널(motional)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손실이 1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이라는 신사업 특성상 당장의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손실 규모인 n.news.naver.com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투자 실패로 끝날까 [에코노리포트] 현대자동차가 투자한 미국 자율주행회사 모셔널(motional)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손실이 1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이라는 신사업 특성상 당장의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손실 규모인 n.news.naver.com
결국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시장 선도에 따라 이쪽은 갈릴 것 같다 다만 완전 자율주행까지는 못해도 그 과정 전에 무언가 산업에서 파생되는 수익/매출은 많아 보인다 아직 전장사업도 관련 서비스도 배터리와 달리 독보적인 업체도 눈에 띄는 구독형 서비스 매출도 없다
좀 더 알아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