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유행이 예상되는 호흡기 질환 3종 메타뉴모바이러스, RS바이러스 증상, 리노바이러스=라이노바이러스 콜
록 밴드는 기침으로 3주 이상 고통받고 있는 마더팩입니다. 둘째, 마침내 항생제와 기침, 가래약에서 해방되었습니다. 5세의 장남은 아직 증상이 미약하게 남아 있지만, 마지막은 비염약으로 먹고 있습니다. 나는 초반에 심하게 몸살처럼 한꺼번에 앓고 나서 2주 안에 일찍 끝났어요. 마지막으로 걸린 아빠는 병원 진료는 받고 싶지 않다며 약국에서 증상에 맞춰 약을 먹고 있는 중인데 아직도 밤에는 마른 기침을 내뱉고 있다고 합니다.
감기가 끝날 것 같은데 찬바람을 맞으면서 리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번에 다녀온 의사 선생님이 3주 이상 약을 먹고 메타뉴모바이러스 증상이 의심되는 기침, 가래가 거의 없어졌으니 항생제는 중단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다만 여행을 하면서 찬바람을 쐬고 또 라이노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현재 RS 바이러스 증상처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이 우세하지만 휴먼리노비루스도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중증급성호흡기감염증(SARI)을 일으키는 virus입니다. 기침이나 가래, 열, 어떤 것이 나타나느냐에 따라 일반적인 약을 처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압도적인 숫자로 메타뉴모HMPV가 급증하고 있고 그 다음이 RSV, 세 번째가 리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기침이나 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컨디션 불량처럼 심하게 앓거나 0~6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어른들에게 옮겨지기도 하므로 온 가족이 함께 뒤죽박죽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리노=라이노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증상 콧물과 인후통, 기침, 재채기와 두통비염이나 인두염 등 상기도 감염이 주를 이루며 드물게 하기도 감염이 나타날 수 있다.
세 가지 공통 증상은 심한 기침입니다. 종류에 따라 비염으로 코가 뒤로 내려가 가래가 나오거나 목이 붓고 열이 나거나 인후통이나 코막힘, 쉰 목소리 등의 다양한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 집을 포함해서 요즘 강한 감기 기운이 있다, 메타뉴모바이러스 의심이라는 분들의 공통점은 기침과 가래가 심하다는 점입니다. 심해졌을 때는 상기도에서 모세기관지염으로, 하기도 감염은 폐렴으로 진단될 수도 있습니다. RS 바이러스 증상이나 리노 바이러스도 상·하기 감염을 일으키는데, 최근 메타프네우모비러스에 비해 전염력이 약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3년 주기로 차례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올해가 3년째라고 합니다.
어린이 중에서는 기침이나 가래, 열,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으로 심하게 퍼져 입원하는 경우 검사를 하여 그 종류를 발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각 virus마다 치료법이 따로 있지 않고 보이는 부분에 따라 완화,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침 가래가 나온다고 해서 하나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둘 이상이 검출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 그냥 예방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되겠네요.
리노바이러스도 호흡기 질환 중 세 번째로 유행하는 것, 증상도 기침, 가래, 두통, 인후통과 비슷합니다.메타뉴모바이러스, RS바이러스 증상, 라이노바이러스보다는 증상을 완화시켜 심하고 오래 앓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옮겨져 온 가족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올 겨울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팬데믹을 넘어 트윈데믹이 예상되는 올 겨울입니다. 예방으로는 손 씻기나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을 피하는 등의 기본적인 위생을 지키는 것이 방법입니다. 인플루엔자 접종도 꼭 받으시고 건강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호흡기 질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백신을 접종하기 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