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본명 김태연 본관 나주 김씨 나주 김씨 1989년 3월 9일(33세)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60cm,A형,235mm
가족 엄마, 오빠(1988년생), 여동생 하영, 애완동물 진저, 제로
학력 전주양지초등학교졸업 전주양지중학교졸업 청담고등학교전학→전주예술고등학교방송문화예술과졸업
종교 무종교
소속사 SM
●데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용이가 기획 부동산 사기 피해를 당했습니다 태영은 피해자만 3000여 명에 이르고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까지 동원된 2500억원대의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를 본 상태입니다.
기획부동산업체 A사는 도심 속 야생 동식물 서식지이자 절대보전구역인 비오톱 1등급 땅 등을 개발 예정지인 것처럼 속여 2500억원대의 피해를 냈습니다.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잘게 쪼갠 뒤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3000여 명에게 팔아넘긴 혐의입니다.자세한 내용이 이어집니다.태연히 당했다.개발 불가능한 땅
2500억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걸그룹 소속 한류스타가 소녀시대의 태연으로 밝혀졌습니다
태영은 2019년 대형 기획부동산그룹으로부터 경기 하남시 땅 11억원에 매입했지만 태영 측이 매입한 땅은 군사나 공공시설이 아니면 용도를 바꿀 수 없도록 지정된 산야라고 합니다. 산림보전법상 ‘보전산지’로 묶여있어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땅이었습니다.
이 회사 땅을 4억원에 매입한 뒤 3개월 만에 태영 측에서 11억원을 받고 팔았어요.
이 땅은 세상을 떠난 태용이 아버지가 일찍이 태용이 명의로 사두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YTN 보도에 따르면 태영의 아버지는 지인이었던 기획부동산업자 직원의 말을 듣고 태영 명의로 땅을 샀습니다
경찰은 이 기획부동산그룹이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잘게 나눈 뒤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여 3000여 명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20년 전통에 TV 광고를 하면서 의심을 피해 다녔습니다. 또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 B 씨를 영업사원으로 기용해 부유층 투자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KBS 공채 출신 유명 연예인 B씨 가담
B씨는 해당 기획부동산의 홍보를 위해 영업사원으로 일했습니다 B씨는 기획부동산 홍보 영상에서 피자를 앞에 두고 “이게 공유지분이다. 이 조각의 피자를 내가 먹는다고 해서 피자 한 조각의 맛과 다를 리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사 당국은 해당 그룹 4개 계열사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와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에 대해 태영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SPOTVNEWS . donga . tenasia . ytn . tv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