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패밀리” 하면, 90년대에 나온 영화보다 몇년 전에 나온 팀·버튼이 참가한 애니메이션 쪽이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영화라도 보신 분 계십니까? 거기서 “아담스 패밀리”의 한축을 지낸 “우에은즈데이·아담스”을 주인공으로 한 틴/공포 코미디”우에은즈데이”이 넷플릭스에서 23일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다리던 드라마이기 때문에 나오고 바로 확인했습니다. 미국 드라마를 오래 본 분이면 낯익은 얼굴이 많지만, 크리스티나, 리치 그우에은도링·크리스티 등이 출연하고 루이스·구스 마오, 캐서린·제타·존스가 게스트 출연.한편 주인공으로 태국 톨로ー루우에은즈데이·아담스 역에는 제나·오르테가가 맡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영화”아담스 패밀리(1991)”에서 “우에은즈데이”으로 출연했던 어린 크리스티나·릿치가 지금은 신작 미드”우에은즈데이”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감회 깊습니다. 아래의 화상을 보면 알겠지만 어린 크리스티나·릿치와 제나·오르테가는 싱크로율도 높은 진정한 어린 수요일이 그대로 큰 듯한 착각을 합니다. 영화 이야기를 안 할 수는 없습니다만, 90년대 초에 매우 상징적인 영화 중 하나로 꼽히지만 할로윈이 되면”아담스 패밀리”는 평범한 복장이었습니다. 영화는 1938년부터 뉴요커에 실린 찰스·애덤스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애덤스가는 병적이고 어두운 모든 것에 집착하고 그들의 독특한 취향과 이해 관계가 왜 사람들을 극도로 불쾌하게 시키는 건지 전혀 모르는 희한한 가족입니다. 그 특이한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는 1964년 ABC에서 처음으로 실사화되어 오늘날에는 2019년”아담스 패밀리”애니메이션이 출시된 이래 2021년 후속 작품 아담스 패밀리 2에 이르기까지…여전히 인기 시리즈입니다만. 가장 최근에 나온 이 2개의 애니메이션의 경우 엇갈린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박스 오피스에서는 어느 정도 선전했다고 평가됩니다. 한편 오늘 소개하는 신작 미드<우에은즈데이>은<아담스 패밀리>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던 팀·버튼이 참가합니다. 팀·버튼의 경우 애니메이션이 아닌 텔레비전 드라마의 연출은 80년대 이후 처음으로 2001년 애니메이션”Stainboy”이후 20여년 만에 텔레비전 시리즈를 제작하게 됩니다. OTT와의 협업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화 애덤스 패밀리(1991)의 웬즈데이(크리스티나 리치)
제1편에서는 평범한 고등 학교에 다닌다”우에은즈데이”이 동생”폭스리ー”을 아이들을 찾아 나서는 자신의 가장 잘한 일로 복수하기로 하는데, 예를 들면 수영장에 피라니아를 풀어 공격하거나요. 이지만, 이 때문에 학교에서 퇴학되었으며, 새로운 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새로운 학교 네버 모어 아카데미는 “우에은즈데이”부모가 처음 만났던 기억이 있는 기숙 학교였다. 그러나’우에은즈데이’는 자신의 의사를 무시하고 부모가 자신을 네버 모어에 보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참, 이 학교는 뭐가 그렇게 특별한 것일까. 뱀파이어, 늑대 인간, 세이렌들이 다니는 다른 종류가 모인 기괴한 학교…여기에서 “우에은즈데이”는 부모의 희망대로 학교에 잘 다니는지도 제가 원하는 대로 학교를 탈출하고 말 것인가?! 한편 마을에는 연이은 연쇄 살인 사건으로 흉포한 기운 때문에 마을의 보안관은 네버 모어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합니다만 적당한 증거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사람을 공격하는 공포의 존재는 도대체 무엇인가.그 말이 신경 쓰이시는 분은<웬즈 데이>넷플릭스에서 확인하십시오. 덧붙여서”아담스 패밀리”에 관심 있는 분은 애니메이션보다 영화를 한번 확인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담스 패밀리 1>은 시리즈 온에서 임대 또는 구입으로 볼 수 있고<아담스 패밀리 2>는 티 빙으로 당장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우에은즈데이”과 영화”아담스 패밀리”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세기 호러/코미디 고전을 21세기 시크틴 드라마로 재해석…결과물은 언뜻 <리버데일>한 느낌이 듭니다. (<리버데일>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누군가는 넷플릭스가 ‘CW 드라마’를 만들었다고도 말하고 팀 버튼 감독의 명성이나 ‘아담스 패밀리’의 유명세에 비해 기대했던 것만큼 좋지는 않았다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어도 드라마로 그냥 즐기기에는 충분했어요. 다가갈 수 없는 독특한 가치관을 가진 주인공과 그녀 주변의 초자연적 존재, 학교 안팎을 둘러싼 살인/미스터리… 이 조합이 재미없을 수 없으니까요. 이웃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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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호러/코미디 고전을 21세기 시크틴 드라마로 재해석…결과물은 언뜻 <리버데일>한 느낌이 듭니다. (<리버데일>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누군가는 넷플릭스가 ‘CW 드라마’를 만들었다고도 말하고 팀 버튼 감독의 명성이나 ‘아담스 패밀리’의 유명세에 비해 기대했던 것만큼 좋지는 않았다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어도 드라마로 그냥 즐기기에는 충분했어요. 다가갈 수 없는 독특한 가치관을 가진 주인공과 그녀 주변의 초자연적 존재, 학교 안팎을 둘러싼 살인/미스터리… 이 조합이 재미없을 수 없으니까요. 이웃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