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7-8월 유럽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 Day 35. 바르셀로나 츄러스,보케리아시장, 티비다보 놀이공원, 사그랏 코르 전망대 -> 인천 귀국.

여행기간: 22년 7월 23일 ~ 8월 27일 (35박 36일) 여행국: 스페인, 포르투갈 여성 혼자 유럽여행 36일차, 스페인 바르셀로나 Xurreria Banys Nous, 보케리아 시장 카탈루냐-티보다보 유원지, 사그라콜 전망대 Teresa Carles,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Museud’ Art Contemporanide Barcelona Rocambolesc, 호스텔 르반떼 바르셀로나, A2공항->인천 21:00-16-45

35박36일 여행기 마지막날..! (실제로는 35박37일) 여행기를 다 쓰다니 ㅋㅋㅋ

짐 잘 챙기고 체크아웃.원래 처음에는 집에 갈 때 입는 옷을 입고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비행기에서 하루 지나면 한 번 갈아입으려고 큰 가방에 따로 싸놓았다. 가방 두개 맡기고 숙소근처 츄렐리아

여기 도착하는 날부터 지나갈 때부터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츄러스 맛집이라고 추천받은 곳! 바로 튀겨주고 계피가루 뿌려서 맛있었는데. 근데 먹을 곳이 없어서 다 주저앉아 먹는 이유가 있었다.손은 두 개인데 하나는 츄러스 들고 하나는 집고 하나는 꽂아야 하는데?!초코라떼는 바닥에 놓고 먹었어.근처에 벤치도 공원도 없어(울음)라고 한다면 숙소에 있을 때 숙소에 가져가서 먹어야 했을텐데(웃음)

오늘은 결국 티비를 보고 놀이공원에 가기로 결정하고 카탈루냐 광장까지 걷기 전에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했는데 10:30 넘었는데 문을 안열었어. 그럴 줄 알았어!

보케리아 시장 아침이라 가게도 열고 사람도 많아서 굴 먹고 싶었는데 하나씩 팔아서 하나 먹었어! 신선!! 레몬즙 듬뿍 뿌려 조르르르

카탈루냐 광장에 가서 s1을 타고 푸니쿠라를 타고 올라가는 일방통행이니까 내릴 때는 어떻게 될까? 근데 중간에 양쪽에 길이 조금 두 개 생겼어!

110바 버스 환승하는 사람들은 모두 TV를 보고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입장료 검색하고 홈페이지도 가봤는데 유럽이라 틀린건지 모르겠는데 입장료 따로 안받았어!놀이기구 탈 거면 파노라마 자유이용권 사면 되고. 한국 같으면… 이런 뷰면 입장료를 따로 받을 텐데ㅋㅋㅋ 토요일인데 인원도 많지 않고. 진짜 전망은 다 볼 수 없다형형색색의 TV를 보고 관람차는 예쁘지만 하늘이 흐려.놀이기구와 산꼭대기의 전망, 드문드문 보이는 하늘이 묘했다티비도 보고 복숭아도 먹고내가 떠나는 날이니까 하늘도 울려고…그래도 좀 맑아! 사골성당 여기 전망대 가려면 입장료, 근데 더 밑에서 엘베탈 할 수 있었는데! 모르고 올라온다.관람차 보이니까 더 예뻐. 더 올라가는 계단이라 너무 높아.여기서도 구경할거야여기서도 구경할거야바르셀로나의 산, 바다, 가우디, 다 가지고 있는 도시. 좋겠다.계획도시라 위에서 보면 저렇게 각진 도시의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놀이기구가 있어서 찍어본다.마지막날이라 당황해서 닉쿤보카 찍어봤어 ㅋㅋㅋ티켓은 5유로, 엘베는 중간까지는 가능하고 그 이후로는 걸어!이제 내려가는 길뭔가 아까보다 더 화창해졌는데 이제 내리는데 딱 이렇게 쓰면 T-10을 10번 맞춰서 쓰는데 안 돼서 마지막에 프니쿠라에서 티켓을 사고 내려왔어. 바르셀로나, 아니 이 유럽 여행 마지막 식사를 어디서 할까 엄청 찾아봤는데 베네수엘라? 아랍? 등등 안 먹어본 음식류 파는 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좀 걸어야 해서 보켈리아 시장 근처 숙소 근처 비건 식당에서 검색했다.깔끔하고 신선해 보이던 비건 가게!사진보고 5layors (이게 라자냐라니! 사진보고 메뉴판에서 도저히 라자냐 글자가 안보여서 물어보니 이거야 ㅋㅋ) 나스롤이랑 주스먹고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가는 길 도서관도 보이고 와 이거 누군지 몰라도 바르셀로나 키스헬링 아니야?이렇게 하면 키스 혜린이 이름이 써있고설마 진짜일까? 했더니 정말이었다. 그 옆 그래피티로 해놓고 따로 막아놓지 말고 야외에 작품이 있는 스페인 클래스. www미술관을 볼까 했더니 벌써 2만보를 걸어 그대로 미술관 안 의자에 앉아 있었다.처음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바로 줄을 섰다!미술관 앞에서 보드 타는 사람들. 상체는 왜 까고… 나는 건물을 찍으려고 했는데… 모자이크는 안했어 ㅋㅋㅋ마지막 디저트는 지로나에서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크림 아까는 안 열었는데 벌써 뜯어서 라즈베리 베이스에 이번에는 토핑도 3개! 근데 요구르트가 더 맛있었어.그래도 맛있게 먹어! 숙소옆 마트에서 물하나 사서 짐찾고 화장실에서 가방정리하고 갈아입고 공항버스타러 카탈루냐광장에 지도안보고 간길로 갔더니 잘못된길ㅋㅋ바르셀로나 대성당도 지나가고 달리 전시회 같은 것도 지나가고사람들이 몰려서 왜 이렇게 많지? 했는데 공연 중에 쇼핑몰에는 프로모션으로 또 사람들이 몰리면 공항버스 타는데 은근히 오르막길인가? 캐리어 당기기 힘들줄 알았는데 재보니 23kg가 찼어 ㅋㅋ 나 분명히 12kg에 왔는데 뭐 샀어 응?공항버스타고 마지막으로 사진찍고 바르셀로나 안녕하세요.체크인하고 카운터에 입장하면 면세점을 나와서 D터미널로 가라고 해서 가는데 갑자기 입국심사를 해?그래서 뭐지? 하고 다시 확인했더니 아 이제 유럽 이동이 아니라 입국심사를 해야 되는 거야! 계속 항공이동이 있어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유럽 이동이 훨씬 규모가 큰 건지 면세규모가 완전히 다른 데이터가 부족할까봐 아껴쓰고 연결이 안 될 때가 많아서 결국 많이 남아가기 전까지 인터넷하고 유튜브 보고타고 당장은 선우· 연 우정을 보고 있는데, 비행기가 출발하지 않고 30분 정도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데, 언제 보니 떠오르고 있었니?이륙할 때는 그래도 느껴지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느끼지 못한 ww아시아나에 갈 때는 7월로 올 때는 8월이니까 영화가 바뀌는 줄 알고 출발할 때 열심히 봤는데, 동일. www 놀면 뭐 하는 거 봤는데 정말 남성 출연자들은 20년 전과 같은 것 했었어 ww그 기내식 먹어+ 남은 김 가지고 왔는데 젓가락이 없다.두번째 식사는 바로 기내식 맛을 봐서 남긴다. 갈 때는 14시간 만에 질렸지만 올 때는 11시간 30분은 순식간에!비즈니스석 부러웠는데, 잘 왔어!30분 늦게 출발했는데 도착 시간은 더 일찍 일어나서 신기의 바람이 흔들어 줄까도 생각했는데 속도를 낸 데!집 앞에 가는 버스가 4:55와 6:35이야.도착은 4:20로 했는데 여권 심사를 하고 이동해 짐을 찾기에 와도 짐이 나오지 않는다.53분에 짐을 가지러 와서, 나 공항 버스를 탔으면 정말 운이 좋다.인정하네! 해내면서 나가는데 따지고 보면 몇번에서 타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았는데 그것도 몰랐어 ww그냥 경기 쪽으로 계속 경력을 밀고 들어오는 도중 알고 있는 버스 번호였다!아직 안 가니까! 태워주랴 하면 예약했냐고?아니…짐이 언제 나온다고 생각하고 예약할까요..그래서 자리가 아니냐고 묻자 자리가 있대. 그럼 내가 지금 예약한다고, 그저 카드를 찍어 타면 괜찮은데, 도대체….예약자만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말 TT 그래도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는 길도 우용우(스페인의 업데이트가 8/31 예정이니 마지막 주에 2개 못 본)하나 보고 바로 와서 짐을 정리하고!선물 포장하고!여행 빨래 빨래까지 돌려라 우용우의 최종회를 보면서 라면을 먹고 샤워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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