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fer*1. 내가 좋아하는 책은?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어린왕자 🙂 읽을 때마다 생각이나 느낌이 달라진다고나 할까? 많은 여운을 주는 책이라 좋다 🙂
- 2) 내가 좋아하는 향은?: 우디&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편하고 좋은 것 같아! 반대로 파우더리하고 무겁고 기름진 향은 좋아하지 않는 편. (Ex. 바닐라)
- 3. 내가 좋아하는 성격은?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예의 바르지만 동시에 밝은 성격.사실 내 성격도 정확히 모르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을 아는 것은 아직 어려운 것 같아 🙂
- 4. 좋아하는 숫자는?좋아하는 숫자는 딱히 없지만 10/100/1000처럼 꽉 찬 10진수가 편한 느낌이다!
- 5.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 아이유, 악동뮤지션! 음색도 아주 좋고 음악적인 표현도 아주 좋지만 그 가사에 스며드는 특유의 향이 좋아
- 6.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음… 이건 아직 없는 것 같아!연예인에 그렇게 관심이 없는 분.
- 7. 내가 좋아하는 색은? : 물론 레몬색이지! 레몬색 다음에는 파스텔톤 핑크(라고 쓰고 딸기우유색이라고 읽는다)
- 8.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주지 않지만, 나는 클래식 음악을 가장 좋아하고, 다음으로 가볍고 편안한 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해!
- 9. 내가 좋아하는 음료는?아이스 아메리카노 중독이야, 나는! 커피를 제외하면 비락식혜도 좋아하고, 녹매도 좋아해.
- 10.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이건 정말 너무 많아서 싫어하는 음식을 찾는게 빠르겠지만 해산물류가 좋아!조개류와 회&초밥은 절대 잃어버릴 수 없어.
- 11.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 Best 5는 딸기, 체리, 수박, 오렌지, 머스캣인데 사실 과일은 다 좋아해서 뭐 하나 정하기가 어렵다.별로 안 좋아하는 건 배랑 딱딱한 복숭아 정도…
- 12. 내가 좋아하는 작가(또는 시인)는?: 히가시노 케이이고, 나는 그의 특유의 필체가 좋다.
- 13. 내가 좋아하는 요일은?: Thanks Good It’s Friday!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니다. 나도 금요일이 좋아.요즘은 금요일도 토요일도 일요일도 출근하고 사실 나에게는 주말 개념이 없어진 지 오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주일이 끝나가는 것 같아서 그리고 바요린 레슨을 받는 날이라 금요일이 좋아!
- 내가 좋아하는 말은?: 스테이 행리, 스테이 풀리시. 스티브 잡스가 고인이 되기 전 스탠퍼드대에서 연설할 때 한 말이다. 실제로 나는 이런 말이 존재하는 줄도 모르고 살다가 이화여고 재학 중이던 시절 1학년 부교재로 이 지문이 등장하면서 통째로 외우며 접하게 됐다.그 당시에는 이런 요염한 말을 외우기에 급급하고 감흥도 없었는데 너무 여운이 남는 연설이라 의욕을 잃으면 다시 본다.그중에서도 항상,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부족한 것처럼, 항상 바보처럼, 항상 배고픈 것처럼 새로운 것을 갈망하라는 이 말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 15.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나는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 편당 30-40번 이상은 봤을 정도로 많이 봤다. 하지만 이것은 해리포터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대부분 그렇다.디즈니, 픽사에서 나온 애니메이션류는 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영화이고, 내가 한번 보고 마음에 들면 적어도 10번 이상은 봤어!
- 16. 내가 좋아하는 예능은? TV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혼자 살 때도 TV를 두는 것조차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좋아하는 예능은 없다.
-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이것은 봄, 가을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제 한국에는 이제 봄과 가을이 남지 않은 것 같다.이러한 현실을 고려하면 나는 좋아하는 계절을 여름과 겨울이 오기 직전 일주일로 잡아야 한다.
- 18.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햇살이 좋고 바람은 적당히 시원하게 불고 습기가 없어 누가 봐도 산책하기 좋다! 하고 싶은 날씨
-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사실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FPS 게임은 취해서 시도하지도 못한다.굳이 고르려면 롤?
- 20. 내가 좋아하는 동물은?나는 동물을 좋아하고 귀엽지만, 내 근처에 오면 무섭다고 느껴져서… 하지만 강아지, 야옹이 둘 다 좋아! 그리고 쿼카와 코알라의 모양이 너무 귀엽고 마음에 들어. 🙂
- 21. 내가 좋아하는 장소는?나는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이나 밝고 귀여운 느낌의 카페가 너무 좋아!지금 재학중인 대학교 앞에 있는 알버스커피도 정말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이유는 편하기 때문이야!
- 22. 내가 좋아하는 시간대는?나의 생활패턴이 어떠냐에 따라 좀 다르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할 때는 (6시 기상) 아침시간이 제일 좋아!현재의 생활 패턴대로 말하자면, 나는 한밤중에 잠들기 직전의 시간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 23.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차분하고 조용한, 밝다, 안정됐다.
- 24.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는?그레이 아나토미’라는 미드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것도 시즌 7? 정도까지.
- 25.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아직 국내에서는 제주도밖에 못가봤는데 너무 좋았어!특히 산을 보고 바다를 보면서 멍하니 있거나 친구들과 사이좋게 대화할 때가 좋았어!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제주도 여행은 꼭 가자는 것.
- 26.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 이건 너무 확실하게 짱구야! 짱구는 정말 귀엽고 엉뚱하지만 가끔 감동과 여운을 주는 캐릭터 🙂
-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스포츠와는 거리가 먼 나. 24년간의 인생에서 좋아하는 스포츠는 아직 찾지 못했다.
-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좋아하는 브랜드는 MUJI(무인양품), 아디다스, 뉴발란스! 컨버스와 번즈도 신발로는 매우 좋아한다.
- 제가 좋아하는 필기구는요?: 내가 좋아하는 필기도구는 이건 너무 그때그때 바뀌고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모르겠어.일단 제트스트림, 시그노DX, 무인양품 볼펜 3개는 확실히 좋아하는 것 같아!
- 내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는? : APPLE사의 전자기기를 좋아한다. 특유의 감성도 마음에 드는데 그 기기 간 호환성도 너무 좋고 사후 대응이나 UI도 깔끔한 것 같아!
- 31. 내가 좋아하는 웹툰/만화는?대학일기, 독립일기 너무 좋았다. 웹툰, 만화 제대로 보는 사람이 아닌데 이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봤어!
- 32. 내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은?: Simpleis The BEST.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분 아, 근데 그때 꽂히는 스타일은 있는데 요즘은 슬랙스에 빠져서 많이 샀어!
- 33. 내가 좋아하는 머리스타일은?이건 아마 밥일 거야. 단발로 산지 벌써 3년이다. 언제 키울 수 있을까?
- 34. 내가 좋아하는 간식은?: 이거 너무 많은데? 구운 빵 종류 좋아해! 마들렌, 휘낭쉐, 카눌레! 마카롱도 좋아하고 덕워즈도 좋아하고
- 35.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이것도 Simple이지만 화이트톤에 가볍게 포인트를 주는게 좋아! 요즘은 우디한 느낌에 빠져 화이트&우디!
- * If
- 36. 만약 내가 환생한다면?: 종교상 환생이라는 개념도 믿지 않지만 할 수 있다고 해도 환생은 하고 싶지 않다. 현생도 힘들다.
- 37. 만약 나에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이화여고에 가지 말 것. 이화여고 시절 얻은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지만 이화여고 덕분에 많은 것을 잃고 또 많은 좌절을 겪었다.저한테는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고 그 뒤에 꼬인 일도 이화여고에서 발생했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 38. 만약 내가 1년의 시한부 인생이었다면?: 시한부 인생이라고 해도 약 3개월 정도는 평범한 일상을 조금 더 누리는 것 같다.대신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 것 같아.그리고 그 다음 3개월 정도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 혼자 여행도 가고, 혼자 하고 싶었던 것도 해보고. 그리고 그 다음 3개월 정도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그리고 마지막 3개월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철저히 정리하고 떠나고 싶다.이 세상에서 박미연이라는 존재가 사라졌을 때 그 흔적도 잘 지워나갈 수 있도록.
- 39.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이 든다면?: 진짜 답일 수도 있어. 나는 현재를 열심히 살아 미래를 대비하지 못한 편이니까. (내 기준) 하지만 어쩌면 지금 생각하는 것이 젊은이의 목소리를 들을 정도고 정신연령 수준은 맞을지도 모른다.
- 40.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 젊어지면?: 인생을 다시 잘 살 수 있을까?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는 보장은 없어 보인다.나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것 같아.
- 만약 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이야기는?: 내가 작가가 되면 인생은 예쁘지도 않고 쉽지도 않고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말할 것 같다.그런데 항상 예쁘지는 않지만 예쁜 일은 항상 있고 항상 쉽지는 않지만 쉬운 일도 항상 있고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지만 그 중에는 내가 기다리는 여러 가지 일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무언가가 분명 있다고 말할 것 같아.
- 42. 만약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만들고 싶은 영화는?: 나는 진지한 장르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현실적이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 만약 지금 당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면?: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 같다. 어떻게 벌써 그 사람 인생을 마쳤냐고.하지만 다시 그 속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것 같다. 나는 잘 모르는 하나님의 큰 계획을.
- 44. 만약 내가 로또 1등 당첨자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먼저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 매일 돈으로 걱정하며 지내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그 다음에는 내 필요를 좀 채워보고 싶어. 내가 원했던 거, 원했던 거 사서 해봐.그 다음에는 공부해서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 저축도 좋고, 투자도 좋고, 투기도 좋고, 어느 쪽이든!
- 45. 만약 내가 연예인이었다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은가?나는 연예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관심이 부담스러워.그런데 하라고 하면 연기?토크쇼? 그게 더 적합한 것 같아. 입만 살아.
*
- prefer*1. 내가 좋아하는 책은?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어린왕자 🙂 읽을 때마다 생각이나 느낌이 달라진다고나 할까? 많은 여운을 주는 책이라 좋다 🙂
- 2) 내가 좋아하는 향은?: 우디&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편하고 좋은 것 같아! 반대로 파우더리하고 무겁고 기름진 향은 좋아하지 않는 편. (Ex. 바닐라)
- 3. 내가 좋아하는 성격은?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예의 바르지만 동시에 밝은 성격.사실 내 성격도 정확히 모르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을 아는 것은 아직 어려운 것 같아 🙂
- 4. 좋아하는 숫자는?좋아하는 숫자는 딱히 없지만 10/100/1000처럼 꽉 찬 10진수가 편한 느낌이다!
- 5.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 아이유, 악동뮤지션! 음색도 아주 좋고 음악적인 표현도 아주 좋지만 그 가사에 스며드는 특유의 향이 좋아
- 6.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음… 이건 아직 없는 것 같아!연예인에 그렇게 관심이 없는 분.
- 7. 내가 좋아하는 색은? : 물론 레몬색이지! 레몬색 다음에는 파스텔톤 핑크(라고 쓰고 딸기우유색이라고 읽는다)
- 8.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주지 않지만, 나는 클래식 음악을 가장 좋아하고, 다음으로 가볍고 편안한 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해!
- 9. 내가 좋아하는 음료는?아이스 아메리카노 중독이야, 나는! 커피를 제외하면 비락식혜도 좋아하고, 녹매도 좋아해.
- 10.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이건 정말 너무 많아서 싫어하는 음식을 찾는게 빠르겠지만 해산물류가 좋아!조개류와 회&초밥은 절대 잃어버릴 수 없어.
- 11.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 Best 5는 딸기, 체리, 수박, 오렌지, 머스캣인데 사실 과일은 다 좋아해서 뭐 하나 정하기가 어렵다.별로 안 좋아하는 건 배랑 딱딱한 복숭아 정도…
- 12. 내가 좋아하는 작가(또는 시인)는?: 히가시노 케이이고, 나는 그의 특유의 필체가 좋다.
- 13. 내가 좋아하는 요일은?: Thanks Good It’s Friday!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니다. 나도 금요일이 좋아.요즘은 금요일도 토요일도 일요일도 출근하고 사실 나에게는 주말 개념이 없어진 지 오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주일이 끝나가는 것 같아서 그리고 바요린 레슨을 받는 날이라 금요일이 좋아!
- 내가 좋아하는 말은?: 스테이 행리, 스테이 풀리시. 스티브 잡스가 고인이 되기 전 스탠퍼드대에서 연설할 때 한 말이다. 실제로 나는 이런 말이 존재하는 줄도 모르고 살다가 이화여고 재학 중이던 시절 1학년 부교재로 이 지문이 등장하면서 통째로 외우며 접하게 됐다.그 당시에는 이런 요염한 말을 외우기에 급급하고 감흥도 없었는데 너무 여운이 남는 연설이라 의욕을 잃으면 다시 본다.그중에서도 항상,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부족한 것처럼, 항상 바보처럼, 항상 배고픈 것처럼 새로운 것을 갈망하라는 이 말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 15.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나는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 편당 30-40번 이상은 봤을 정도로 많이 봤다. 하지만 이것은 해리포터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대부분 그렇다.디즈니, 픽사에서 나온 애니메이션류는 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영화이고, 내가 한번 보고 마음에 들면 적어도 10번 이상은 봤어!
- 16. 내가 좋아하는 예능은? TV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혼자 살 때도 TV를 두는 것조차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좋아하는 예능은 없다.
-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이것은 봄, 가을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제 한국에는 이제 봄과 가을이 남지 않은 것 같다.이러한 현실을 고려하면 나는 좋아하는 계절을 여름과 겨울이 오기 직전 일주일로 잡아야 한다.
- 18.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햇살이 좋고 바람은 적당히 시원하게 불고 습기가 없어 누가 봐도 산책하기 좋다! 하고 싶은 날씨
-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사실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FPS 게임은 취해서 시도하지도 못한다.굳이 고르려면 롤?
- 20. 내가 좋아하는 동물은?나는 동물을 좋아하고 귀엽지만, 내 근처에 오면 무섭다고 느껴져서… 하지만 강아지, 야옹이 둘 다 좋아! 그리고 쿼카와 코알라의 모양이 너무 귀엽고 마음에 들어. 🙂
- 21. 내가 좋아하는 장소는?나는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이나 밝고 귀여운 느낌의 카페가 너무 좋아!지금 재학중인 대학교 앞에 있는 알버스커피도 정말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이유는 편하기 때문이야!
- 22. 내가 좋아하는 시간대는?나의 생활패턴이 어떠냐에 따라 좀 다르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할 때는 (6시 기상) 아침시간이 제일 좋아!현재의 생활 패턴대로 말하자면, 나는 한밤중에 잠들기 직전의 시간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 23.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차분하고 조용한, 밝다, 안정됐다.
- 24.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는?그레이 아나토미’라는 미드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것도 시즌 7? 정도까지.
- 25.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아직 국내에서는 제주도밖에 못가봤는데 너무 좋았어!특히 산을 보고 바다를 보면서 멍하니 있거나 친구들과 사이좋게 대화할 때가 좋았어!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제주도 여행은 꼭 가자는 것.
- 26.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 이건 너무 확실하게 짱구야! 짱구는 정말 귀엽고 엉뚱하지만 가끔 감동과 여운을 주는 캐릭터 🙂
-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스포츠와는 거리가 먼 나. 24년간의 인생에서 좋아하는 스포츠는 아직 찾지 못했다.
-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좋아하는 브랜드는 MUJI(무인양품), 아디다스, 뉴발란스! 컨버스와 번즈도 신발로는 매우 좋아한다.
- 제가 좋아하는 필기구는요?: 내가 좋아하는 필기도구는 이건 너무 그때그때 바뀌고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모르겠어.일단 제트스트림, 시그노DX, 무인양품 볼펜 3개는 확실히 좋아하는 것 같아!
- 내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는? : APPLE사의 전자기기를 좋아한다. 특유의 감성도 마음에 드는데 그 기기 간 호환성도 너무 좋고 사후 대응이나 UI도 깔끔한 것 같아!
- 31. 내가 좋아하는 웹툰/만화는?대학일기, 독립일기 너무 좋았다. 웹툰, 만화 제대로 보는 사람이 아닌데 이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봤어!
- 32. 내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은?: Simpleis The BEST.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분 아, 근데 그때 꽂히는 스타일은 있는데 요즘은 슬랙스에 빠져서 많이 샀어!
- 33. 내가 좋아하는 머리스타일은?이건 아마 밥일 거야. 단발로 산지 벌써 3년이다. 언제 키울 수 있을까?
- 34. 내가 좋아하는 간식은?: 이거 너무 많은데? 구운 빵 종류 좋아해! 마들렌, 휘낭쉐, 카눌레! 마카롱도 좋아하고 덕워즈도 좋아하고
- 35.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이것도 Simple이지만 화이트톤에 가볍게 포인트를 주는게 좋아! 요즘은 우디한 느낌에 빠져 화이트&우디!
- * If
- 36. 만약 내가 환생한다면?: 종교상 환생이라는 개념도 믿지 않지만 할 수 있다고 해도 환생은 하고 싶지 않다. 현생도 힘들다.
- 37. 만약 나에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이화여고에 가지 말 것. 이화여고 시절 얻은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지만 이화여고 덕분에 많은 것을 잃고 또 많은 좌절을 겪었다.저한테는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고 그 뒤에 꼬인 일도 이화여고에서 발생했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 38. 만약 내가 1년의 시한부 인생이었다면?: 시한부 인생이라고 해도 약 3개월 정도는 평범한 일상을 조금 더 누리는 것 같다.대신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 것 같아.그리고 그 다음 3개월 정도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 혼자 여행도 가고, 혼자 하고 싶었던 것도 해보고. 그리고 그 다음 3개월 정도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그리고 마지막 3개월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철저히 정리하고 떠나고 싶다.이 세상에서 박미연이라는 존재가 사라졌을 때 그 흔적도 잘 지워나갈 수 있도록.
- 39.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이 든다면?: 진짜 답일 수도 있어. 나는 현재를 열심히 살아 미래를 대비하지 못한 편이니까. (내 기준) 하지만 어쩌면 지금 생각하는 것이 젊은이의 목소리를 들을 정도고 정신연령 수준은 맞을지도 모른다.
- 40.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 젊어지면?: 인생을 다시 잘 살 수 있을까?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는 보장은 없어 보인다.나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것 같아.
- 만약 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이야기는?: 내가 작가가 되면 인생은 예쁘지도 않고 쉽지도 않고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말할 것 같다.그런데 항상 예쁘지는 않지만 예쁜 일은 항상 있고 항상 쉽지는 않지만 쉬운 일도 항상 있고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지만 그 중에는 내가 기다리는 여러 가지 일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무언가가 분명 있다고 말할 것 같아.
- 42. 만약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만들고 싶은 영화는?: 나는 진지한 장르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현실적이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 만약 지금 당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면?: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 같다. 어떻게 벌써 그 사람 인생을 마쳤냐고.하지만 다시 그 속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것 같다. 나는 잘 모르는 하나님의 큰 계획을.
- 44. 만약 내가 로또 1등 당첨자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먼저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 매일 돈으로 걱정하며 지내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그 다음에는 내 필요를 좀 채워보고 싶어. 내가 원했던 거, 원했던 거 사서 해봐.그 다음에는 공부해서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 저축도 좋고, 투자도 좋고, 투기도 좋고, 어느 쪽이든!
- 45. 만약 내가 연예인이었다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은가?나는 연예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관심이 부담스러워.그런데 하라고 하면 연기?토크쇼? 그게 더 적합한 것 같아. 입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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