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파이프라인 계획
- 제로베이스 마련으로 근로소득에서 지출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출 상환을 하기로 했습니다.근로소득-변동, 고정지출=대출상환 2.단기자금을 위해 부수입에서 모은 돈은 자유적금으로 안전하게 모아나가기로 했습니다.부수입(애드포스트, 쿠팡파트너스, 데이터라벨링, 공모주 수익 등)=자유적금 3.미국 2인가구 지출(월세, 보험 제외)이 월평균 85만원대인데 75만원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4. 대출을 갚기 전까지는 여유비 중 일정 금액만으로 공모주 투자를 하기로 했습니다.5. 애드센스 수입은 달러로 입금되었으므로 환테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 1. 제로베이스 현황
- 7월 –> 8월 7월 대출금 잔액 91.33%에서 근로소득에서 월세, 고정, 변동지출을 모두 제외한 금액을 대출 상환했더니 87.64%가 남았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나머지 학자금대출% 7월 –> 8월
2.8월 부수입 단기적립금 현황
애드센스를 제외하고 439,000원의 부수입이 생겨 6개월 단기적금통장에 295,000원과 나머지는 CMA파킹통장에 입금했습니다.
지출의 대부분이 식비와 생활 필수품이군요. 일주일에 1~2회 장을 보고 한 달에 한 번 한국 식품을 택배시키는 패턴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9개월 버스 패스를 구입해서 175,150원이 지출되었습니다. 앞으로 9개월 동안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따로 교통비는 없을 것 같네요.한 달에 변동지출 75만원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부정기 지출인 버스패스를 제외하면 688,000원 정도 지출했네요. 숨 쉬는 데만 돈이 드는 미국 생활, 다음 달에도 2인 가구 변동지출 75만원 사는 도전입니다.
4. 주식투자현황-배당금
원래 6월까지는 부수입을 모두 미국과 국내 주식에 투자했지만 빚이 있으면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는 여러 조언으로 더 이상 주식에는 추가 입금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그렇다고 모든 것을 매도하고 빚을 갚기에는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사이 리얼티인컴, 삼성전자, KBWY, S&P500으로 배당금이 약 7,000원 가량 입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