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방영작 830회,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내 몸의 위험신호 어지럼증은 직접 체험하거나 주변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으면 가벼운 증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그 통증은 일상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하고 실신을 유발하여 2차 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또한 생각지도 못한 중증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밝혀지기도 합니다. 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과 원인을 찾아내는 검진법, 그리고 일상생활 속 대처법을 알아봅니다.
출연 : 신경과 안상준 교수 / 이비인후 – 두경부외과 김미주 교수


현기증은 뇌관과 소뇌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납니다.권OO 씨(70)는 평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더니 뇌경색이더군요.권OO(70)씨는 뇌경색이 발생했을 때 왜 어지러움을 느꼈을까요?



권OO씨를 MRI 검사해보니 왼쪽 소뇌가 상당 부분 경색돼 세포가 죽고 하얗게 보이는 결과를 보였다.소뇌는 후두부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추골동맥이 소뇌에 공급하는 혈관이다.

혈관이 매끄럽지 않고 굴곡진 것을 알 수 있다.큰 혈관에 동맥경화가 있으면 가지에 나오는 작은 혈관이 막히거나 혹은 피가 흘러 와류가 생기고 혈관 안쪽에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영향으로 소뇌경색이 생길 수 있다.

왼쪽 소뇌경색이 있을 때 왼쪽으로 쏠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증상을 보인다.소뇌는 평형을 유지하고 보행을 조절하고 관장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뇌경색이 와서 어지럽고 보행장애가 생기는 것이다.

소뇌경색은 고령이 가장 위험한 인자다.여기에 더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심방세동 등이 있으면 매우 위험하다.대부분 어지럽지만 그대로 방치하고 병원에 내원하지 않다가 악화돼 내원하는 사람이 많다.하지만 미리 병원을 찾아 혈전만 제거하면 많은 뇌세포를 살릴 수 있다.따라서 어지럽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속히 응급실을 찾는 것이 좋다.최OO 씨(24)는 1년에 한두 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지러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습니다.평소에도 조금씩 가려운 현기증이 나기도 했습니다.편두통과 어지럼증 증상을 함께 경험하는 경우 대부분 먼저 편두통으로 고생하고 어느 날 갑자기 어지럼증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를 받은 최OO씨의 병명은 편두통 어지럼증(전정편두통)이었습니다.이 병은 우선 다른 어지럼증과 관련된 질환이 없는 것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편두통성 어지럼증은 편두통을 이전에 앓았거나 현재도 편두통이 있어야 한다.두피, 뇌, 눈, 귀로 가는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신경이 있는데 이 신경과 귀의 균형을 잡아주는 전정기관, 달팽이관, 혈관에도 삼차신경이 분포하고 있다.이 부분에 이상이 생겨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편두통성 어지럼증의 악화 요인으로는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술과 카페인 중독인데 최근 새로운 치료 방법이 등장했습니다.

만성 두통이 있어 일반적인 먹는 약으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 보톡스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통증을 일으키는 삼차신경을 차단해 두통을 완화하는 것. 어지럼증도 함께 해소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신경과 안상준 교수 : 간질(간질), 수면장애, 두통, 어지럼증, 현훈, 뇌졸중, 치매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미주 교수 : 천식, 비염, 두드러기/혈관부종 등 알레르기-면역질환,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 음식/약물 알레르기, 호산구 증가, 기타 알레르기 질환, 알레르기 특수검사 및 면역치료 등 ▼ 영상을 재확인 ▼ [나는 왜 자꾸 어지러움이 나는가] 어지럼증은 직접 경험하거나 주위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으면 가벼운 증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고통은 일상생활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실신을 유발해 2차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 뜻하지 않은 중증질환의 전조증상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하지만 환자마다 느끼는 vod.kbs.co.kr 출처 : K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