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삶는법 꼬막무침 양념장 꼬막 해감 방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우리 남편이 해산물을 좋아해서 마트에 가서 싱싱한 꼬막이 보이면 카트에 담아오곤 해요.11월 제철 해산물 꼬막이 나오는 시즌입니다.가을 이후부터 이듬해 봄까지 식탁에 오르는 제철 해산물입니다.가을 이후에는 다양한 해산물이 나와서 우리집 식탁은 더욱 풍성해집니다.제철 꼬막 레시피 보여드릴게요.꼬막 삶는 법* 재료 *꼬막 480g 물 700ml, 요리술 2큰술 세척용 굵은소금 1~2큰술 * 꼬막양념파 1큰술, 홍고추 0.3개, 진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요리술 1큰술, 참기름 1큰술 (큰술 : 밥숟가락 기준)꼬막 삶는 법* 재료 *꼬막 480g 물 700ml, 요리술 2큰술 세척용 굵은소금 1~2큰술 * 꼬막양념파 1큰술, 홍고추 0.3개, 진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요리술 1큰술, 참기름 1큰술 (큰술 : 밥숟가락 기준)제일 먼저 꼬막 해감부터 하셔야 해요.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굵은 소금을 한 스푼 정도 넣거나 쇠숟가락을 두 개 정도 넣고 검은 비닐봉지를 덮으세요.나는 냄비로 해감을 하고 비닐봉지 대신 뚜껑을 덮어놨어요.이것들은 쇠로 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소금 대신 쇠로 된 숟가락을 넣으면 해감이 좋아지고 쇠나 쇠로 된 용기를 사용하면 더 잘 토해냅니다.시간이 지나면 물은 버리고 공에 넣고 껍질이 깨진 것은 골라 버리세요.굵은소금 한두큰술 넣고 고무장갑 끼고 빡빡 문지르면거품이 생겨서 더러운 물이 나옵니다.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헹군 후 소쿠리에 넣어 두었습니다.꼬막 삶아줄게요.꼬막을 냄비에 넣고 잠길 정도의 물과 요리술 or 소주 2~3큰술을 넣고 센 불에 불을 지피세요.요리술이나 소주는 비린내를 줄이기 위해서 넣어주는 거예요.한쪽 방향으로 저어가면서 삶으세요.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면 살이 한쪽 껍질에 달라붙어 껍질을 벗기기 쉽습니다.4~5개 정도 입을 열면 불을 꺼주세요.장시간 삶으면 딱딱해지고 고기가 작아지므로 장시간 끓이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삶은 물에 씻으려고 윗물을 부어줬어요.껍질을 벗기면 되는데 뒤에 연결된 부분을 숟가락으로 살짝 비틀면 이렇게 쉽게 분리가 되고 입이 벌어진 부분을 손으로 벌리셔도 됩니다.껍질 한쪽을 남겨두셔도 되고 살만 빼주셔도 됩니다.껍질을 벗긴 후에는 간이 빠지지 않도록 삶은 물로 씻고 미지근한 물에 한두 번 헹굽니다.세척 후 방망이에 넣어놨어요.꼬막무침 양념장을 만들어요.쪽파 1큰술은 종종 썰고 홍고추는 씨를 빼고 길게 자른 뒤 종종 잘라 주었습니다.그릇에 쪽파와 홍고추를 넣은 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요리 1큰술, 참기름 0.5큰술을 넣고 쉐이크쉐이크~~!꼬막을 접시에 올려놓고숟가락으로 꼬막 양념장을 올려 드세요.껍질에서 살만 빼서 볼에 넣고 꼬막무침 양념장을 넣었어요.무게가 같아도 꼬막 중량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양념장은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으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넣어주세요.주물러주면 완성이에요.이렇게 무쳐드셔도 되고 양념장을 뿌려드셔도 됩니다.주물러주면 완성이에요.이렇게 무쳐드셔도 되고 양념장을 뿌려드셔도 됩니다.저는 무쳐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껍질에서 살을 빼고 먹는 게 더 좋아요.제철이라 통통하게 쪘어요.요즘은 쇼핑가면 해산물 코너에서 뭘 사야할지 둘러보느라 거기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제철이라 맛이 좋은데 오늘 저녁 식탁에 올려보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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