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는 계속될까? 낮과 밤에 거는 기대대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배우 남궁민 장르물

믿을만한 배우 남궁명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다시 한번 남궁민 파워를 이어간다고 해서 예고해드렸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관련된,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추리극에서 무엇보다 뛰어난 선구안으로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배우 남궁민이 추리물로 돌아온다는 사실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30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유능 그 자체인 결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역을 맡는데 까치집 같은 머리와 구부정한 자세, 어린아이처럼 사탕을 무는 뻔뻔한 모습 뒤에 비밀을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남궁민은 지금까지 장르물에 있어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 왔습니다. SBS 스토브리그의 백승수, 리멤버와 아들의 전쟁 남규만, KBS 닥터 프리즈너와 김성룡 등 본색을 알 수 없는 의심스러운 인물부터 강렬한 악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낮과 밤도 남궁민표 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작품에서 남궁민은 허술하고 무관심한 듯한 행동과 말투 사이에 날카롭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드라마에 쉴 새 없이 긴장감을 주고 있다고 해요. 특히 선과 악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들면서 양면성을 가감 없이 표현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낮과 밤의 김정현 감독은 남궁민은 시나리오에 생명력을 주고, 김설현은 의욕에 넘치고, 이정아는 반전의 매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낮과 밤’은 독특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이에 김종현 감독은 ‘드라마 ‘낮과 밤’은 규정할 수 없는 경계에 선 인물들이 자신들만의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라고 전하며 ‘우리는 낮과 밤의 연속으로 만들어진 시간을 살고 있다.해와 달이 바뀌고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만 정작 우리가 낮과 밤이라고 칭하는 시간의 경계는 무엇일까. 역시 선과 악의 경계가 과연 명확한 선으로 나뉘느냐는 질문이 드라마의 시작이 됐다고 제목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이어 “시청자 입장에서 드라마의 전체적인 선을 보며 고민하고 연기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해 특수팀 팀장 ‘도정우’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 남궁민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또, 김설현에 대해 「김설현은 힘찬 에너지로 가득 찬 열혈 경찰 「공혜원」에게 아주 「딱 맞는」배우」라며 「아무에게도 밀리지 않는 의욕으로 모인 캐릭터가 실제 본인과 많이 닮았다. 처음 김설현 배우를 만났을 때부터 공혜원이 마치 진짜 자신인 것처럼 마음껏 연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기대 이상으로 캐릭터에 녹아들었다”며 김설현의 열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청아에 대해서는 “아 사람이 저런 면이 있었구나.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고 싶었는데 그게 바로 이청아 배우였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에게 익숙한 모습을 제외하고는 냉정하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인 캐릭터를 누구보다 잘 소화하고 있다. 물론 때로는 귀엽고 힘찬 매력도 보이는 이정아의 제이미를 기대해달라”고 말해 반전 매력을 이끌어내는 이천아의 활약에도 기대를 부풀렸다.

한편 배우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 배우 이청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 AOA 아이돌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설현은 본명 김설현으로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입니다.

개성있는 세 사람의 열연으로 표현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낮과 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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