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는 수많은 전자기기가 발달했습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등요. 요즘은 이것들이 없이는 기본적인 일상생활도 불가능하고, 이런게 없던 옛날에는 도대체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어딘가로 여행을 가거나 처음 가는 장소에 갈 때 지금은 내비게이션이나 휴대전화로 길 안내 기능을 사용하면 바로네요. 또는 거리를 걷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검색할 수도 있고, 누군가를 보고 싶다면 직접 묻지 않아도 그 사람의 얼굴을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부모님세대에게는이런기능이없었을텐데얼마나불편했을까하는생각과굉장하다는존경심이생기기도합니다. 여러 방면에서 유용한 전자제품은 우리 생활에 용이함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시력 장애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휴대전화 그만 봐라, 컴퓨터를 꺼라, 눈이 나빠진다.’ 라고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시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안구는 수많은 자극에 노출되어 있고 여러 원인에 의해 시력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요인 중 하나에 시신경 손상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만. 오늘은 이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신경 손상이란?
우리가 눈으로 뭘 봤다고 해서 그게 금방 인식이 되는 건 아니에요 안구는 망막에 상이 맺어지면 그것을 시신경이 뇌로 전달해야만 물체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신경 손상이 발생하면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군요. 물론 시신경은 여러 다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 이상이 생기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체 또는 대부분의 시신경 손상이 발생했다면 실명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첫 번째 이유는 녹내장입니다. 이 질환이 발생하면 안구가 고안압 상태가 되고 시신경이 눌려서 혈류와 산소가 흐르지 않게 되어 시신경 손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지속되는 것을 방지하고 정상 안압으로 돌리는 데 힘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눈의 외상으로 인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축구를 하다가도 공이 눈에 맞을 수도 있고,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실수로 여기에 맞을 수도 있어요. 이와 같이 여러가지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외상에 의해서도 안압상승이 되어, 고안압이 생기게 되고, 그것에 의해서도 시신경손상이 발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을 제대로 안 보고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져요. 생계 유지를 위해 출근을 할 수도 없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힘듭니다. 내 건강을 위해서 식사를 하는 것도, 화장실에 가는 행위조차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시신경 손상으로 인한 이러한 절망적이고 극단적인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이미 진행된 경우라면 조금이라도 개선되고 편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 신체 내부부터 바로잡고 치료를 합시다 환자마다 녹내장이 원인인지, 아니면 눈 외상을 받고 있는지 등 전혀 다른 이유로 이 증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생활 습관이 나쁘거나 체질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충분하고 세심한 상담을 통해 1:1 맞춤형 치료를 시행해야만 보다 효율적인 보완이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치료 경험과 풍부한 지식이 있어야 이런 진료가 가능하겠죠? 본원 선생님은 29년간 안질환을 앓고 있는 28000여명의 환자들을 한방요법으로 개선한 경력으로 더욱 믿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치료한다는 신념으로 매일 공부하고 발전하기 위해 북경중학교 과학원 안과병원과 교류하며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가끔 그런 질문을 안 하시나요? 시각,후각,미각중에하나밖에없어야한다면무엇을지켜야할까? 아마시각이라고대답하는비율은크겠죠. 냄새와 맛은 느낄 수 없어도 보일 수 있으면 걷는 것도, 위험을 피하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도 모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자기기의 발전에 발맞춰 의학기술도 발달하면서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저희는 아직 못 본 것들이 많고 못 본 것들도 많은 것 같아요 오랫동안 더 많은 것을 바라보고 경험하고 싶다면 미리 온몸의 건강과 눈을 관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