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na r oo/222333424917 우주의 크기를 알아보자 어차피 모르니까… 감이나 먹고 살자 태양은… 굳이 크기 비교를 안해도… 막… blog.naver.com
일단 지구와 태양의 거리를 조사했으니까..
뭐 수금지화목토천해(명ㅠㅠ)는… 뭐 거기다가는… 패스하고…
나랑 나이가 비슷한 보이저 2호가… 어디 있는지 알아보자카이퍼 벨트까지 갔다고…
아닌가… 오르트구름까지 갔다고? 용어가 헷갈려
일단 태양계에서 벗어났다던데요..
그게 어디야?
아, 그런 말은 아니지만… 비슷한 곳에 있구나
최대 50000AU가… 태양계의 범위로 보면 되는구나아닌가? 100000으로… 200000만까지 추정한다고?
-_-;;
먼저 태양과 지구의 거리를 비교해서 알아봤는데 이 1AU도 엄청 먼데 이거에 20만 배를 걸라고?
너무 크니까… 일단 5만 배만 걸어보자…
두 화살표 사이의 거리는 150m1AU를 10억분의 1로 줄이고.. 감각을 잡는데 사용한다 -_-;; 한쪽은 태양… 반대쪽은 지구의 위치다.
이때 태양은 지름 1.4m 지구는 1.28cm다.
0.15km를 5만 배로 만들자.
잠실에서 7500km 떨어진 곳에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데-_-;; 어디까지 가야 하지?
네이버 지도에서는… 집도 없어…
끝에서 끝까지 억지로 재도 4000km밖에 안 돼
구글님을 모셔야 한다.
하아….
지구의 지름은 1만2700km이다.반경은 6350km 정도 될 거고
해가 1.4미터 지름인 경우…잠실주경기장에 해를 놔두면…
지구에 있는 반지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야죠. 태양계의 끝이 된다 ㅋㅋ근데 20만 AU라는 분도 계시다니..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150m라고 했을 때… 3만 KM을 더 가야… 태양계에서 벗어날 수 있어 ㅜㅜ
지구 세 개는 두고 봐야 돼.
태양의 지름이 1.4M일 때… 지구가 12.8mm인데… 말하자면… 우주를 벗어나기 위해서…
나노 입자 하나가… (10억분의 1M) 지구 대기권을 뚫고… 우주를 날아서 지구 세 개의 넓이를 지나가면.. 태양계를 벗어나는 거랑 비슷하겠지.
2013년에 보이저 1호는 태양계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계산이 더 이상 안되서..(미터를 10억으로 나누고 싶지 않아..)）)
지구 지름이 12.8mm일 때 나노입자 하나가 보이저호라면
태양계를 빠져나가기 위해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달려서.. 지금의 실제 지구를 일주한 것과 같다.
근데… 태양계를 빠져나갔을 뿐…
보이저는 은하계를 벗어날 수 없다.지구를 벗어나려면 지구 탈출 속도가 필요하고, 태양계를 벗어나려면 태양계 탈출 속도가 필요하며, 같은 은하를 벗어나려면.은하계 탈출 속도가 필요한데
이 속도에 도달할 수 없다고 한다.물론… 그 속도에 도달하기 전에 전지가 다 떨어지니까… 통신이 안되고… 은하계를 떠나서도 증명할 수 없다
거기까지 가면… 보이저가 작동한다 해도… 인류가 살아 있을 가능성이 없고, 신호를 보내도 받을 수 없다.
은하 끝까지 가려면… 광년 단위로 시간이 걸리는데
은하의 중심이 아닌 팔에 있는데… 단지 지금 팔에서 다른 팔로 이동만 한다고 해도… 빛으로 수천 년이 넘게 걸려.
보이저는… 빛의 속도에 못 미치니까… 10만 년은 족히 걸릴 것 같아
인류가 없을 거야.
아하하…
역시…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사람이 차분해지고…
겸손해지고… 좋아
다음은 은하계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