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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올해 가장 큰 화제는 메타버스와 자율주행 본론 : 공동으로 수혜주를 찾자
서론에서여러증권사보고서라든지유튜브를보시면올해미국과한국증시의최대관심주제는자율운전과메타버스가될것이라는얘기를많이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메타버스와 자율주행 공동 수혜주를 찾기로 했어요. 두 주제의 공동 혜택을 받는다면 성장주가 조정을 받는 지금이 지난 뒤에는 분명 가장 강한 모멘텀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우선 처음으로 퀄컴을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확인하고 LG이노텍과 네이버 등을 계속 살펴볼 계획입니다.
본론 증강현실(AR) 글루서스용 칩과 클라우드로 연동되는 자율주행 차량의 반도체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라면 메타버스와 자율주행 두 가지 주제의 공동 수혜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 퀄컴(QCOMUS) 증강현실(AR) 글라스용 칩 공동개발

출처·조선일보
퀄컴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초경량 AR글라스용 스냅드래곤 칩을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강한 성장이 예상되는 메타버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보입니다. MS가 발매하는 AR 글라스 제품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퀄컴은 MS의 증강현실 헤드셋인 홀로렌즈 2에 스냅드래곤 XR칩을 공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퀄컴의 계속적인 판매확대가 기대됩니다.
■클라우드에 연동한 차량용 반도체 플랫폼 출시

또한 2017년 퀄컴은 스냅드래곤 기반의 스마트카 기능과 클라우드를 결합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플랫폼을 발표하였습니다. 차량에 탑재된 퀄컴 제품이 상시 연동되어 통합된 디지털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율주행기능, 안전성, 운전자의 편의성 등에 관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는 4가지 퀄컴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스냅드래곤 콕피트, 자율주행과 운전자 보조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라이드, 5G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냅드래곤 오토 커넥티비티, 클라우드에 기반한 무선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카투(Car-to) 클라우드가 있습니다. 주요 고객인 자동차 회사들은 원하는 기능만 옵션으로 채용할 수 있습니다. 르노그룹은 디지털 섀시 플랫폼의 4 종류를 모두 채용했고, 혼다와 볼보 등이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베를린에 디지털 섀시를 지원하기 위한 엔지니어 오피스를 개설하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스웨덴의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업체인 비오니아를 45억달러에 인수하는 등 자율주행과 다양한 스마트 기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속적 성장 보일 것으로 예상
퀄컴의 주가는 산업에 비해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12개월 앞선 P/E는 16.8배로 반도체 시장(SOXXUS)의 27.1배보다 낮고, 3년 CAGR(연평균 성장률 2022~2024년) 또한 6.32%로 시장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자율주행과 같이 성장하는 산업의 수요는, 향후의 실적성장에 공헌한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퀄컴의 12개월 선행 주당 순이익과 잉여현금 흐름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구개발비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가격 결정력과 물가 상승을 상쇄할 수 있는 매출 마진 효율성은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완벽해 보이는 퀄컴도 리스크 요인이 있습니다. 1)글로벌 반도체 부족 장기화, 2)공급업체에 의한 자사 칩 생산 가능성, 3)동종 기업간 경쟁 심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신 뉴스

SK하이닉스는 퀄컴과 손잡고 메모리 반도체의 강점을 키울 방침이다. 퀄컴과 데이터센터용 애플리케이션 컴퓨터(PC)에 탑재할 수 있는 고속 메모리를 동시에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했다.SK텔레콤은 메타버스·스마트팩토리 같은 5세대(5G) 통신사업에서 투자하는 방법을 논의했다.물론 퀄컴도 SK스퀘어에서 얻는 것이 있어서 협약을 맺었겠지만 이번 협약은 SK가 얻는 것이 더 많은 협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K도 메타버스와 주율 주행의 공동 수혜주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SK렌터카, SK이노베이션 등 자회사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메타버스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하나의 위상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퀄컴은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리스크 요인을 가진 회사입니다. 하지만 증강현실 칩과 자율주행차량의 반도체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나 볼보, 르노 같은 굴지의 기업들로 선택되는 것을 보면 분명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게다가 대표 반도체 ETF인 SOXX보다 PER가 현저하게 낮고, 3년 CAGR 또한 6.32%로 시장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도 그다지 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퀄컴의 12개월 선행주당 순이익과 잉여현금 흐름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 투자에도 적극적이어서 위험은 더욱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는 결국 기업의 이익과 R&D 역량으로 수렴되니까요. LG이노텍이나 네이버와 비교해서도 해보고 싶을 뿐만 아니라, 제가 현재 투자하고 있는 QQQ나 애플과도 비교해서 보고 매수해 보려고 합니다. 돈은 없는데 괜찮아 보이는 종목은 끝없이 늘어나네요. 큰일났어요.
♤참고로 저는 #탱고 픽에도 투고하고 있습니다. #탱고픽에서 저는 발판이라는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탱고픽에서는 저의 투자포트폴리오 종목과 비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t.ly/2ZkR0dK 알파브리지(Alpha Bridge)는 현재 투자시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투자의 합리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펀드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투자플랫폼을 만듭니다.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