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를 맞아 빠뜨릴 수 없다! 새해 한국 고유의 비결을 살펴봤다.사실 사택에서 본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대화면에서는 좋았지만 정보면에서는 조금 기분 나쁜 이야기만 듣고, 2022년 운세는 하지 않아 점 앱과 사이트를 이용해 보게 됐다.
재미삼아 하는 생명회사의 무료점 (덧붙여 삼성생명과 신한라이프에서 보는 운세 내용이 같으니 어느 사이트나 접속 가능한 곳에서 보면 될 것이다.) >> 삼성생명 운세 톡톡 https://m.samsunglife.com/display/service/fortune/MDP-IFBES010100M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m.samsunglife.com >> 신한라이프 https://www.shinhanlife.co.kr/hp/cdhg0130.do 당신의 기대를 뛰어넘는 새롭고 놀라운 라이프의 시작 www.shinhanlife.co.kr 본격적으로 저의 올해의 토정비결!
옥토가 달을 보다니 왠지 로맨틱하군. 올해 결혼해서 이사할 일이 있는데 이사하지 않으면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것은 뭔가 무섭다.그리고 재물을 노리는 자가 있다고 한다. 올해 운세에는 전반적으로 재물이나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많지만 조조심을 느껴야 한다. 내 돈은 귀하니까!!! 이런 글은 누가 쓰겠느냐, “길에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어도 꽃과 버드나무가 활짝 피어 있으니 고난이 있어도 곧 기쁨이 찾아올 징조로 생각하면 위안이 될 것”이라 하니 뭔가 낭만적이다.

노력한 것 이상의 재물이 들어오다니! 드디어 코인과 주식으로 결실을 맺는 건가~? 업무적으로도 조금 결정된 느낌이 있어 2022년 상반기까지 나에게 계획된 일정을 잘 소화해 주식, 코인을 좋은 타이밍에 팔아 하반기에는 무엇이든 등기하고 싶다.얼마 전 일상적인 포스팅에서 나오는 것을 줄이고 있다는 얘기를 썼는데 운세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 걸 보니 역시 올해는 소비를 줄이고 있다는 걸 잘 지키면서 팔 타이밍을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1~12월에 걸쳐 매우 스트레스를 받는 업무가 있어서 그 바람에 퇴사를 고민하다가 그만두고 말았는데, 퇴사 선언 덕분에 순식간에 업무 정리가 되고 많이 좋아졌다. 실제로 바뀐 업무가 얼마나 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메뚜기처럼 뛰어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계속 업무를 상반기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안정감을 느낀다. 이처럼 6개월가량은 이 회사에서 살아남는 시간이 길어지고 운세에도 좋을 것이 적혀 있으니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해보자.

<가정/건강>가족이라면 어떤 범위까지 가족으로 봐야할지 조금 애매하다. 사촌? 팔촌?아니면 직계? 새 가족에 들어갈 예정에는 개똥이도 있고 곧 태어날 초이도 있으니까 둘 다 잘해줘야지! 특히 새로 태어날 새 생명의 초이에게 이모로서 정말 잘해 주고 싶다. 얼마나 예쁜지!!! 난 항상 조카바보가 될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드디어 조카바보가 될 기회가 생겨서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 아줌마가 잘해줘~♡조카호구*_*

<이성과 대인관계> 난 이미 개똥이가 있는데!! 뭐가 부적절한 관계야!이건 할 말이 없어.나 쉽게 마음 바뀌는 여자 아니야.

그리고 평생 운세 [신년표] 본성은 매우 상냥하다 내가 생각해도 ^^… 하지만 요즘처럼 착하다는 것은 별로 칭찬 같지 않고, ‘착하다’는 말이 별로 좋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어려서 별난 사람들도 많이 얽혀있어? 당한 것 같기도 한 탓에(대표 호그나야나)를 어느 순간부터 낯을 가리고 사귀며 내가 나서서 어떤 행동을 하면 이 무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어느 순간부터 대신 나서지도 절대 안하게 됐다.그리고 꼭 하는 말 “우리 XX는 착하니까.착하다는칭찬이아니라칭찬이왜나에게피해를준것에대한합리화가되는것일까?
무엇이든 끝까지 책임질 일이 아니면 나서지 않는 게 옳은 것 같다.또 내가 책임질 만한 가치가 있는가.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예전처럼 물을 마시지 않고 희생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중년운> 중년운은 아직 잘 모르겠어

<말년운> 뭔가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년운은 왠지 누구나 좋은 내용이 될 것 같다.

<형제운>언니와 남동생이 나에게 곤란하지는 않지만 이것은 좀 맞지 않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 금이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므로, 돈 거래는 가급적 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아기운> 내 아이는 운이 없다니!! 부를 타고 났다니!! 왠지 기쁘다~ 개똥이와 나의 노력의 결실일 것이다. 나는 그렇게 살지 못했지만 내 아들은 프리지아처럼 (어제부터 나는 프리지아 ^^ )아버지의 향기에 자존감이 넘치는 아이였으면 좋겠다.충분히 자신만만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당차고 행복한 아이로 🙂

<부부운> 내 거랑 개똥 같이 봐야 할 것 같아서 개똥도 봤는데 아니! 나 때문에 곤란하다고?그전에 내가 잘해야지 내 부부의 운명으로 그렇게 뜨겁지는 않지만 동백이가 용식이에게 퇴색했기 때문에 미끈미끈한 관계인 것 같다. 힛! 영식아!

나의 부부운

개똥이의 부부운, 처음에는 굴곡은 나 혼자여서 항상 일정한 개똥이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그게 사랑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개똥이의 연애 방식이라는 걸 알게 돼서 그렇게 느끼니까 더 믿음직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된 것 같다.죽일 것 같은 싸움이었지만 서로를 잘 알게 된 계기가 됐고 앞으로 계속 같이할 사이(?)가 됐으니 발전적인 싸움이었다고 좋게 생각해야지 그러니 싫은 소리만 하지 마라. 케통아, 알았지?

<직업운> 내 사주에는 불이 많이 있어 색으로 표기되는 만 세력을 보면 정말 빨갛게 타오른다 그래서 항상 물의 기운과 흙의 기운이 필요하다고들 하지만 역시 사주팔자도 물과 관련된 직업이 있다. 운동에 있어서도 수영이나 등산 때에 마음이 가장 안정되어 있어서, 이런 영향도 있을까?

이렇게 한번 2022년의 운세를 읽어봤다.좋은 이야기도 있고 나쁜 이야기도 있지만 좋은 것만 듣고 나쁜 것은 잊어야지!올해 저는 아주 행복할 예정입니다.당신의 2022운세는 어떻습니까?
자기관리에 동기부여가 되는 예쁜 사람의 사진을 첨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