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렉스, “자율주행 상용차용 플랫폼 기술개발 주관기관 선정”

오늘 모토렉스가 자율주행 상용차용 V2X 기반 화물운송 주행관리 플랫폼 기술개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용차에 대한 자율주행은 개념이 나온 지 한참 지난 이 부분이 문제지만 여러 업체가 시도해 여러 차례 기술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음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미미하다. 결국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몇몇 업체는 실증하기에는 부족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 부분을 모토렉스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는 모양새다.

국내 V2X 화물차의 군집주행과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현대차가 가장 관련이 있다.그리고 현대오토에버

V2X 기반 클러스터 자율주행에 관해서는 어려운 내용이 많기 때문에 찾아보면서 공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진행상황이 미미한 부분이 있는데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운전할 때 한 번은 화물차를 보면서 일반 자동차는 자율주행 3단계냐 4단계냐 중에 화물차는 아직 적용이 안 되지 않았나 싶다.

왜냐하면 화물차는 대부분 장거리 운행을 하면서 다양한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의 피로감소에 따른 안전운행이 지원되기 때문에 앞으로 꼭 필요한 기술이 된다.

모토렉스는 무상증자 200% 이후 급등한 뒤 급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아무리 좋아도 이런 형태의 차트를 보여주려면 시간이 걸린다

지금은 거의 보합세인 상황이라 성급하게 사고팔 필요는 없지만 주가가 240일선을 밑돌고 있어 이 주식은 분할로 조금씩 채워봐도 좋은 자리에 와 있다.

모토렉스에 대해서는 급등을 기대하기보다 지금은 회사의 가치를 생각해 중기 이상으로 투자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모토렉스의 주봉을 보면, 현재 고점을 형성한 지 5주째 되는 음봉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완전히 바닥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약 9,200원대. 그래서 그 앞 전저점이 그 정도가 되는 것을 차트 주봉을 통해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때문에 5~10% 정도 소요된다고 해도 지금 가격과 9,200원 사이에 주가가 형성될 경우 매수에 대한 마릿지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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