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현철 본관-도가네 씨의 생년월일 1970년 9월 27일(52세)고향 서울 특별시 서대문구(현 서울 특별시 휘장, 서울 특별시 은평구 CI은평구), 신체 171cm, 80kg, 형 가족 3남자 1여자의 차남, 동반자 밑 1여자(2014년 5월 6일)학력 충암 고등 학교 상징 충암 고등 학교(졸업)서울 예술 전문 대학 로고, 서울 예술 전문 대학(연극과/전문 학사)[1]죠은교무 종교[2]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3]데뷔 1994년 SBS개그 콘테스트[4]총리 2003년 MBC방송 연예 대상 PD들이 뽑은 스타상 2010년 MBC방송 연예 대상 쇼 버라이어티 쇼 부문 남자 우수상
- 개요[편집]대한민국의 개그맨이자 지휘자(지휘 퍼포머[5])이다.
- 1994년 SBS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후 1996년 MBC공채 개그맨이 들어 언변과 재치 있는 행동으로 인기를 누렸다. 방송국의 개그가 콩트 주류일 때도 콩트에서 평균 이상 MBC드라마 타이즈 시대에도 드라마 타이즈 코믹 연기로 평균 이상의 모습은 보이고 주고 꾸준히 개그맨 활동은 했다. 그러나 조던 역이 중심이었다.
- 당시 주인공 많이 하던 사람들은 김국진, 서경석, 이윤석, 조혜련, 혼키 정훈, 김진수 등 한 시대를 풍미하던 쟁쟁한 개그맨들이었다. 강호동, 이휘재 등의 개그, 연기의 전성기는 그 위 세대, 김현철이 활동했을 때, 이휘재는 제대 후 방송 진행 방향으로 이동했다.최근 과거의 현철을 무시하는 박명수도 당시에 자주 가는 편이긴 해도’우이 씨’유행 이후 그들에 밀리면서 사실 저는 수준에 들지는 못 했다. 그런 바로 아래 정도였지만, 대신 바다의 왕자에 다른 분야의 개척을 시도.
- 김현철은 당시 거의 독보적인 시절을 보내지 않았다. 그래서 데뷔 이후 방송 활동 자체는 꾸준한 편이지만 큰 인기를 얻은 것은 거의 없고 90년대~2000년대 중반까지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이름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지만 얼굴 보면 누구나 ‘아, 그 개그맨이다’ 하고 피부로 느끼는 정도의 인지도에서 많이 갔다. 특히 코미디 하우스 마지막으로 1분간 보복데, 논평할 아저씨이다.
- 후에 2000년대 중후반부터 예능 버라이어티 전성기가 시작된 이후에 여러 예능에서 방코 전 또는 대체용으로 많이 활약하고 이름을 가르쳤는데, 미와에서 중간 콩트로 PD의 노트라는 코너에서 인기를 끌었다. #본인의 말로는 매주 방송을 쉰 적이 없었다고 한다. 예능 프로그램에 갑자기 김현철이 나오면 원래 출연하게 한 게스트가 나지 않은 경우이다. 나름대로 전성기를 달리던 2010년에는 이 활약을 인정받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때까지가 한국 방송 예능의 전성기였고 당연히 현재와의 위상이 크게 차이가 났다.
- 2011년 5월에는 전설의 김 PD로 열연했으나 목디스크 시술을 받는 등 위험한 고비를 겪었다. 2011년 7월에는 편의점도 창업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06년 6월 17일 방송된 무한도전 월드컵 특집 3부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토고전을 시청하다가 한국이 골을 넣자 욕설을 한 것이 방송을 타 비난을 받았고 이후 2016년 7월 23일 무한도전에 재출연하였다. 너무 임팩트만 클 뿐 그 전에도 출연은 했다. 2007년 행사에서도 당시 게스트로 출연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욕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 2008 베이징 올림픽 편에서도 나왔고, 또 2008년 가정방문 24시 당시 노홍철의 파트너로 출연했고, 매니저 특집에 정준하가 매니저할 때 촬영 장소에서 만나 잠시 나왔다. 또 PD특공대 전진편에서 MBC 앞에서 정진을 만나 무한도전 고정됐냐고 묻는 장면도 나왔다. 2011년 조정특집 때도 조정 멤버를 추가로 영입할 때 박명수가 불러서 잠깐 나왔다.지난 2016년 7월 23일 무한도전 분쟁조정위원회 편에 10년 만에 출연한 김현철은 이날 방송에서 그날의 비화를 밝혔다. PD가 집에서 시청하게 편하게 하라고 욕한 것이고 이후 편집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욕설의 전반 부분만 편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그때 나만 욕한 게 아니라며 말없이 박명수를 가리켰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 들어 방송 중 욕설 사용에 대한 시선이 크게 관용되면서 지상파 방송에서도 대수롭지 않은 수위는 입과 음성 필터링으로 마무리했고 이에 따라 시대를 잘못했다고도 평가된다. 게다가 해명하는 발언도 제작진 측이 의도했는지 알 수 없지만 앞에는 띠~뒤에는 발이 여과 없이 나왔다.
- 반면 박명수의 개인기는 원래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원조 오호츠 클럽과 초초 댄스 ver. 박명수(약간 잘렸지만) 초초 댄스 ver. 김현철 박명수와의 서열 다툼과 활을 선보였다.
- 여담[편집] 오랫동안 대표 독신 개그맨으로 유명했던 그가 드디어 결혼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상대는 10살 연하의 여성이라고 한다. 해당 기사. 2005년 위기탈출 넘버원 2회에서 고정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었다. 그리고 2005년 11월 26일 방송분(20회) 중 선택! Are you OK?에서 선택! 꺼야 살기에, 8인 패널에서 5인 패널로 바뀔 때 고정 게스트가 대부분 교체되었으나 김종민과 함께 교체되지 않고 계속 나오다가 2006년 3월 11일 방송분(32회)을 끝으로 하차하였다. 이혁재, 강병규 MC 체류 당시 고정 게스트 중 조형기 다음으로 최장 기간 활동했던 멤버다.2013년 5월 17일 결혼하여 이듬해인 2014년 5월 6일 득녀하였는데,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결혼식 날과 득녀한 날이 모두 석가탄신일이다. 다만 김현철 본인은 어떤 종교도 갖고 있지 않은 무종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매주 월요일 코너인 ‘김현철 현마에 유쾌한 클래식’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7~78회에 동명의 김현철과 함께 판정단으로 출연했다.2016년 11월 20일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아 출연하였다.수호전사 맥스맨에 출연한 배우 중 유일하게 현재 근황이 알려진 인물이다. 작중에서는 봉구라는 개그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주인공의 삼촌 백일도[11]로부터 길을 배우는 캐릭터다.말더듬이에 관한 일화가 있는 #사실 김현철이 말을 더듬는 데는 슬픈 사연이 있다. 김현철이 어렸을 때 남의 집 월세살이를 했는데 당시 집주인이 아이는 둘 이상이어야 한다고 했고, 김현철 어머니는 아이가 둘인 것처럼 속이고 들어왔는데 나중에 아이가 셋인 것에 걸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현철 어머니는 우리 둘째 아들(김현철)이 집주인의 아들과 함께 놀아준다고 했는데, 하필이면 그 집주인의 아들이 말을 더듬었다. 가족들이 따라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김현철은 말더듬이와 함께 놀았고 그때부터 더듬기 시작했다고 한다. 참고로 김현철은 웅변대회에 나가 수상할 정도로 이야기를 아주 잘했다고 본인이 말했다.박명수에게 정석권을 소개한 인물이다. 전석권은 이 당시 김현철의 매니저로 근무했는데 근황올림픽 전석권 편에서 전석권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현철이 박명수에게 “나와 함께 일했던 좋은 친구가 있는데 당신과 일하면 잘 맞을 것”이라고 소개한 인물이 전석권. 이 에피소드를 밝히면서 김현철 특유의 더듬거리고 애매한 말투를 흉내내는 정 실장의 성대모사가 제법 재미있다. 그 인연으로 무한도전에 김현철이 꽤 자주 나왔다. 전석권이 초대해서 나오기도 했는데 2008년 초 베이징 올림픽 레슬링 특집으로 음료를 사온 적이 있다. 이때 청담동에 살던 김현철이 정석권의 전화를 받고 차로 30분 거리의 방이동 한체대 레슬링장까지 달려왔을 정도로 두 사람이 친밀함을 보였다.일반인들은 그를 ‘바보인데 재미있는 아저씨’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가 매우 똑똑하고 재능 많은 노력가라고 평가한다. 대표적으로 공채 후배인 이혁재는 [12] 최군의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연예계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김현철 이름이 나오자 “현철이 형 엄청 똑똑하고 노력하시네”라고 칭찬했다. 애초에 연예계에서 폭발적인 인기가 아니더라도 꾸준한 인지도와 인기로 지난 30년을 살아남았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2020년 4월 3일 채널A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 게스트로 첫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어 2022년 5월 10일 방송 게스트로 두 번째 출연을 했다.안동 김씨. 세 바퀴에서 본관이 같은 김구라에게 “쌍둥이 집이구나!”라고 비하당했다. 이 자세한 내용은 2011년 9월 10일 추석 특집으로 MBC 3바퀴를 통해 볼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세 바퀴를 통해서만 유일하게 안동 김씨라는 것을 알았다. 참고로 김구라도 안동 김씨지만 생각하는 게 특이한 김현철이 미덥지 않았는지 결국 “족보 산 거 아니야?”라고 발언했다. 이에 박미선과 이휘재는 말렸다. 안동 김씨 자체는 대단한 명문가이지만 한편으로는 조선 후기 세력정치로 악명 높은 가문이기도 하다.
tvN ‘프리한 닥터M’ 캡처 개그맨 김현철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아내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김현철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아내와 함께 출연한 김현철은 “못하는 게 없다”고 칭찬했다. 이어 아내는 “MC 하나 해달라”고 말하며 남편의 방송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현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52세인 김현철은 199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과거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지휘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그는 현재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아내 최은경 씨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과거 아내 최은경의 직업은 병원 코디네이터였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세로 알려졌다.
지난해 김현철은 가족과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집 내부 등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