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하는 미국!! NHTSA 핸들 페달 없는 자율주행차 운행 허용

안녕하세요, 체메카닉입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자율주행차!! 곧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미국이 핸들과 가속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관련 내용 함께 살펴봅시다~!! ● 도로교통안전국, 전통 조종장치 의무화 철폐 새 규정 발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앞으로 자동차 핸들이나 가속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NHTSA는 최근 개정한 연방자동차안전표준지침에 따라 수동제어장치가 없는 자율주행차량이 운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는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고 인공지능(AI)에 의해 운행되는 100% 무인 차량이 몇 년 후면 미국 도로 위를 달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시험운행 중인 자율주행 차량은 긴급상황 발생 시 개입할 수 있는 보조운전자나 안전관리자가 탑승해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미국 교통부 장관은 “이번 안전표준 지침 개정은 2020년대 자율주행 및 운전보조시스템 발전 상황에 발맞추기 위한 조치”라며 “자율주행 차량에 강력한 안전표준을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 지침은 운전자 탑승 여부에 관계없이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은 다른 일반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승객 보호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차를 제한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높은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강조한 부분입니다.

운전자는 물론 수동제어장치까지 필요 없는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를 포함한 대다수 상용 자율주행 기능의 경우 레벨 2 수준에 그칩니다. 운전석이 전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의 등장까지는 수년이 걸리겠지만 그리 먼 미래는 아니라는 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공통 견해입니다.

NHTSA 측은 “다양한 기술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급속한 발전 상황을 고려할 때 관련 지침 개정은 필수적이다”며 “산업 발전 속도에 따라 관련 제도가 적절히 보조를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자율주행 자회사인 크루즈는 지난달 NHTSA에 수동 조종장치가 없는 자율주행차 ‘크루즈 오리진’을 운행하도록 허용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개발과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기술 발전이 빠른 만큼 정말 금방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하지만 사람의 목숨이 걸린 만큼 안전성만큼은 확실히 보장되어야 하겠죠?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