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팔라는 소문으로 사서

소문에 사고 뉴스로 팔려~ 푸른 이스크

한국시간으로는 일요일 낮, 미국시간으로는 토요일 밤 SNL

야옹 울고 웃는 사람이 많았다

일론마스크가 도지파더데이와 자신의 트위터에 SNL 출연소식을

도지코인의 앙등은 계속되었다.

당시 400원에 육박하던 시세는 900원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1,000원 돌파 가즈아를 외쳤던 많은 이들의 기대와는 달리

방송중폭락 30%

물론 방송 후 약간 급등했지만 방송 전이 오히려 시세가 훨씬 높았다.

소문난 격언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려라

을 다시 한 번 체감

저런 것은 여러 시장에서 언제나 존재한다

모두가 아는 호재는 호재가 아니며, 모두가 아는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트레이딩의 대상, 혹은 투기성 자산의 움직임은 항상 기대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간다 간다

많이 올라간다는 기대를 가지고 사 모으고 있는데

구매 시점은 이미 많은 고객이나 기관이 구매한 이후로 결정된다

특정 종목, 아주 좋은 호재가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극도로 높아졌을 때

절정을 치다

막상 그 소식이 나오자 모두 팔기에 바쁘다

왜냐하면 더 나아질 기대가 없기 때문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재료를 확인했기 때문에 실현되는 것이다.

근데 그걸 기다리면서 나중에 높은 시세에 산 개미들만

피를 보는 거다

꼭 코인뿐만 아니라 주식이든 채권이든 어떤 상품에도 적용이 되는데

뭔가 사람들이 다 그 소식을 알아가자고 외치는 상황이라면 그 시점이

피크일 가능성이 높다

소문이나 이벤트 트레이딩은 아마추어나 개미들이 할 위험성

중요한 것은 언제 살지 매입할 타이밍이다

이것은 역으로 적용해 보면 간단하다

더 이상 나올 악재가 없을 때 모든 안 좋은 것들이 나와서

가격이 내릴 만큼 연장되고 맥아가 없다면 그런 종류의 상품이나 상품을 매집해야 한다

우리가 눈으로 모든 재료를 확인한다면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

어제 썼지만 다른 사람들은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보석 같았다

그런 애들이 대박을 터뜨린다.

물론 어처구니 없게도 그 시장을 보면서 얼빠를 한 70원 정도 사서 700원 정도 팔 수도 있지만,

결국 승자는 7원 이하로 마구 사들인 일론 마스크이다

결국은 큰손들이 모두 사고의 시세를 올렸으니 개인투자자는 당할 수 없다

훌륭한 트레이딩이 되겠지만 항상 시장을 쳐다봐야 한다

생업이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권하지 않는 방법이다.

그냥 일하다가 갑자기 유튜브나 인터넷 댓글만 보고 접근해서 매수시점 팔때

찾기 어렵다 (이른바 화장실 트레이딩으로 벌기 어렵다)

그냥 그 시장에 다걸기(올인)하지 못한다면 가장 좋고 가장 튼튼한 것을 계속 사들일 수 있는 아이고

꾸준히 사 모으는 것이 제일이다

돈 많이 버는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BY #파라다 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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