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승인이 난 게
9월 2일이었습니다.
다음번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구글 어드센스가 8월 25일
카카오 애드핏이 8월 26일
각자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인데
수익이 어느 정도 발생했는지
비교해봤습니다.
- 네이버 애드포스트(9/1~9/30)
보다시피
잘해야 1,000원 정도입니다.
거의 몇 백원 수준이네요.( ´ ; ω ; ｀ )
한 달 광고 수익은 4,866원입니다.
아래의 노출 수&클릭 수 그래프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듯이
노출보다 해당 광고의 클릭 유무가
수익에 더 큰 영향을 미치네요.
그래서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 클릭을… ㅎㅎㅎ
참고로 이 당시에 네이버 블로그에
하루 조회수는 평균 120정도 수준이었어요.
2. 구글 어드센스(9/1~9/30)
티스토리는 하루 조회수가
●네이버 블로그 절반 수준
약 50정도 됩니다.
그 만큼 노출이나 클릭률도 낮지만,
어쨌든 이 기간의 수익은 $2.83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광고 노출량보다 클릭이
수익과 직결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 클릭을…ㅋㅋㅋ
3. 카카오 어드핏(9/1~9/30)
마지막 카카오 어드핏입니다
역시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어드센스와 함께 연동되어
광고 노출 중이었어요
한달 수익은 267원입니다;;
특이하게도 앞의 두 서비스와 달리
클릭이 있는 날이라고 해서
수익이 크지 않아
광고 요청 수에서 수익이 발생하네요.
그래서 더욱 수익이 좋지 않은걸까..ㅎ
아무튼 이렇게 한달을 확인해본 결과
블로그 조회수도 조회수이지만
광고 클릭량이 높아야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너무 많아지면
블로그의 품질 및 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적절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이렇게 시시하게 끝내려고 했는데,
핵반전을 맞이했습니다. 떨리다
저번 주 추석 기간에
티스토리 포스트 하나가
평소와는 다른 조회수 높이가 발생하여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하고 확인을 해봤는데
다음 홈&쿠킹 메인에 올라와 있었어요;;
그 덕분에 약 3일 간 재생 수가 폭발해 버린 것입니다.
기쁘다기보다는 그냥 당황스러울 뿐이고
메인에 올라온 제 블로그
인증샷도 남기지 못했어요.( ´ ; ω ; ｀ )
몇일 못가는 단타 이벤트였거든요…
아무튼 이 덕분에 지난 주에
구글 어드센스 수익이 $100!!
그에 반해 카카오 어드핏 수익은
여전히 허술하네요.;;
구리하야,
오늘의 진정한 결론!
인생은 한방입니다 여러분
양질의 블로그를 열심히 만들어서
메인으로 한번 나가면 그게 게임 끝이에요.
그리고 광고 수익은 누가 뭐래도
구글 어드센스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열심히 양질의 포스팅으로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