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촌 심즈바이크입니다.이상기온으로 아직 따뜻한 가을날씨. 곧 다가올 겨울날씨라면 더 생각나게 하는 #마라탄 유명한 #라라관이 서울에 직영점을 낸다는 소식에 가오픈 기간에 예약해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건대양꼬치거리 바로 입구쪽에 있습니다.라라관 서울직영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18길 10 상가1층라라관 서울직영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18길 10 상가1층입구에서 중국으로 온 기분이 들어요. #라라관 서울직영점 주차는 네이버에서 보시면 바로 앞에 있는 명성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이 2군데 있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명성민영주차장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86명성민영주차장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86자양4동 공영주차장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5-5나는 자양4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걸어서 5분 정도? 걸렸지만 중국의 거리인것 같아서 구경하다보니 멀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웃음)예약을 하고 와서 당당하게 들어가니 친절하게 맞아주더군요.저는 테이블에 있는 모니터로 주문하기 전까지는 이용한 적이 있는데 결제까지 가능한 곳은 처음이네요. 이제 직원을 부르지 않아도 되고 바로 확인도 가능해서 좋을 것 같아요.천천히 보면서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양고기 훠궈를 골랐어요. 그리고 꿔바로우랑 음료 하나 주문했네요.전반적으로 정말 다 빨개요. 인테리어 구경하는 것도 재밌거든요. 용이 한 마리 매장을 빙빙 도는 데 좋은 기운이 느껴져요.기본 세팅입니다. 다른 마라탕 가게와는 달리 흑초라는 식초에 다진 마늘이 들어있는 소스입니다. 색다른 맛이었어요.곧 나온 양고기 훠궈입니다. 왜 # 훠궈라고 하나요?여기 자주 나와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읽을 수 있도록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치 사장님과 이야기하는 느낌이에요.중국여행때 즐겨마셨던 얼음홍차와 함께 즐기는 마라냄비개업한다고 친구가 아닌 손님이 보내준 화환은 처음 봅니다. 그동안 많은 고객들과 소통해온 사장님의 기운이 느껴지네요.#황도국 바로우입니다. 바삭하기보다는 촉촉한 느낌으로 원래 새콤달콤함에 황도의 단맛을 합친 맛입니다. 둘이서 여기 밥 두 그릇 먹었더니 배불러요. 아, 밥 양이 전혀 적었어요.ㅋㅋ식탁에서 보글보글 끓이지 마라. 어제 먹고 사진 보니까 군침이 도는군요.식탁에서 보글보글 끓이지 마라. 어제 먹고 사진 보니까 군침이 도는군요.손님이 떠나서 찍은 가게 느낌.귀여운 라라관 캐릭터네요. 2015년부터라니 이제 곧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오래오래 더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저는 사용하지 않지만 앞치마도 준비되어 있으니 셀프로 가져가시면 됩니다.부산 서면에 있는 #라라관에도 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는 좀 외로운 중국집이라면 여기는 전쟁터예요. 거리 끝에서 끝까지 양꼬치/마라탕/마라샹궈 가게가 다 있으니까요. 한국 식당은 걷는 동안 홍어집 1곳과 설렁탕 1곳을 봤어요.(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중국집에서 꼭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맛집, 서울에 오면 꼭 가봐야 할 맛집이 되겠습니다!!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