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이야기 996 – 화성은 사실 지질학적으로 죽은 행성이 아니다?

(This image taken by the European Space Agency’s Mars Express orbiter shows an oblique view focusing on one of the fractures making up the Cerberus Fossae system. The fractures cut through hills and craters, indicating their relative youth. Credit:ESA/DLR/FU Berlin)火星は地質学的には死んだ惑星と言えます。 지구나 금성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현재는 화산 활동을 포함한 격렬한 지질 활동을 뒷받침하는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내부가 뜨거웠던 초기에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을 만들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내부가 상당히 차가워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리조나 대학의 에드리안 브로퀘트(Adrien Broquet, a postdoctoral researchassociate in the UArizona Lunar and Planetary Laboratory)와 그 동료들은 화성에 있는 엘리듐 평원 Elysium Planitia가 비교적 최근 분출한 화산 활동에 의해 생성되었다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엘리듐 평원은 화성의 다른 화산 지형과 달리 갖는 2억 년 사이에 형성됐으며 마지막 분출은 소규모이긴 하지만 5300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지질학적 관점에서 어제와 다르지 않습니다. 연구팀은 엘리듐 평원 아래 수천 km에 달하는 거대한 맨틀의 상승류인 맨틀 플룸(mantle plume)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최근 형성된 거대한 용암지대와 1000km가 넘는 거대 알 균열인 세르베루스 포세(Cerberus Fossae)의 존재는 상당한 크기의 맨틀 플룸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직접 증명하기 위해서는 지진파 등의 추가 정보가 필요합니다. 연구팀은 NASA의 인사이트 탐사선이 화성에서 가장 지루한 장소에 착륙했다며 다음 임무에서는 활성 맨틀 플룸이 있을지도 모르는 곳에 착륙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주장은 이 화산 및 지열 활동이 땅속의 얼음을 녹이는 것입니다. 지구에서 볼 수 있듯이 지열이 있으면 빙하나 얼음을 녹일 수 있어 가끔 홍수의 원인이 됩니다. 만약 화성에도 비슷한 장소가 있다면 따뜻한 액체 상태의 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생명체 탐사에 중요한 목표가 될 것입니다. 가까운 장래에 엘리듐 평야에 탐사기를 보내 이 주장을 검증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참고 https://phys.org/news/2022-12-giant-mantle-plume-reveals-mars.html Adrien Broquet & J. C. Andrews-Hanna, Geophysical evidence for an active mantle plume underneath Elysium Planitia on Mars, Nature Astronomy (2022). DOI:10.1038/s41550-022-01836-3.www.nature.com/articles/s41550-022-01836-3#太陽系、#火星、#地質活動、#火山

(화성의 깊숙한 곳에서 우뚝 솟아 행성의 북쪽 저지대에 있는 평원, 에리듐 플래니티아를 밀어 올리고 있는 활발한 맨틀 플룸–따뜻하게 뜬 큰 바위덩어리–의 인상. 엘리듐 플래니치아의 화산 활동은 빨간색으로 강조된 세르베로스 포세에서 유래되었습니다.이것은 화성 표면을 800마일 이상에 걸쳐 펼쳐져 있는 젊은 균열 세트입니다. 최근 NASA의 InSight 착륙선은 화성의 대부분의 지진, 즉 화성의 지진이 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신용: 아드리안 브로케 & 오드리 라즈볼즈)

(화성의 깊숙한 곳에서 우뚝 솟아 행성의 북쪽 저지대에 있는 평원, 에리듐 플래니티아를 밀어 올리고 있는 활발한 맨틀 플룸–따뜻하게 뜬 큰 바위덩어리–의 인상. 신용: 아드리안 브로케 & 오드리 라즈볼즈)

(This image taken by the European Space Agency’s Mars Express orbiter shows an oblique view focusing on one of the fractures making up the Cerberus Fossae system. The fractures cut through hills and craters, indicating their relative youth. Credit:ESA/DLR/FU Berlin)화성은 지질학적으로는 죽은 행성입니다. 지구와 금성보다 크기가 작아 현재는 화산 활동을 포함한 격렬한 지질 활동을 지지하는 에너지가 부족하고 있습니다. 내부가 뜨거웠다 초기에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을 만들기도 했는데 요즘은 내부가 꽤 차가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리조나 대학의 에드 리앙·블로킹 엣토(Adrien Broquet, a postdoctoral researchassociate in the UArizona Lunar and Planetary Laboratory)와 그 동료들은 화성에 있는 에리지움 평원 Elysium Planitia가 비교적 최근 분출한 화산 활동에 의해서 생성됐다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연구 팀에 의하면, 에리지움 평원은 화성의 다른 화산 지형과 달리 갖고 2억년 사이에 형성되며, 마지막 분출은 작지만, 53000년 정도밖에 안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지질학적 관점에서 어제와 다르지 않습니다. 연구 팀은 에리지움 평원에서 수천 km에 이르는 거대한 맨틀 상승류인 맨틀 플룸(mantle plume)이 존재한다고 추정했습니다. 최근 형성된 거대한 용암 지대로 1000km를 넘는 거대란의 균열인 셀 벨스포세(Cerberus Fossae)의 존재는 상당한 크기의 맨틀 플룸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어요. 다만 이를 직접 증명하려면 지진파 등의 추가 정보가 필요합니다. 연구 팀은 NASA의 인사이트 탐사선이 화성에서 가장 지루한 장소에 착륙했다며 다음 임무가 활성 맨틀 플룸이 있을지도 모르지 않는 곳에 착륙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벌써 1개의 흥미로운 주장은 이 화산 및 지열 활동이 땅속의 얼음을 녹이는 것입니다. 지구에서 보듯이, 지열이 있다고 빙하와 얼음을 녹일 수 있고 종종 홍수의 원인이 됩니다. 만약 화성에도 비슷한 장소가 있다면 따뜻한 액체 상태의 물이 있으므로 앞으로 생명체 탐사에 중요한 목표가 될 거예요. 조만간 에리지움 평야에 탐사기를 보내고 이 주장을 검증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참고 https://phys.org/news/2022-12-giant-mantle-plume-reveals-mars.html Adrien Broquet&J. C. Andrews-Hanna, Geophysical evidence for an active mantle plume underneath Elysium Planitia on Mars, Nature Astronomy(2022). DOI:10.1038/s41550-022-01836-3.www.nature.com/articles/s41550-022-01836-3#태양계,#화성,#지질 활동,#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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