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시설이지만 내실 있게 운영해 온 ‘오봉주조’ 건물 전경, 의왕시 주요 체육행사에는 ‘오봉막걸리’가 식탁 위에 빠짐없이 놓여 있었습니다. 맛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어디서 만드는지, 어디로 가면 구입할 수 있는지도 몰랐어요. 다른 지역에서 참가한 사람들도 막걸리 맛을 보며 “맛이 아주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건물 구조의 외부 사진, 그래서 인터넷 통합 검색창에 들어가서 ‘어봉 막걸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주소가 올라와 있어 확인한 결과 대표자 인사말과 연락처, 기업소개문이 있어 조사한 결과 아래와 같이 의왕지역 전통특산물로 취재할 필요성과 가치가 인정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무실 입구/내부의 작은 공간 소개 글을 먼저 확인해보니 ‘오봉산 생막걸리는 기계화와 대량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엄선된 재료와 정성이 가득한 수제 맛을 고집하며 전통 주조 문화를 계승하여 옛 맛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막걸리를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오봉산 막걸리에 이어 “임직원 일동은 그동안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전통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주도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먼저 대표자/임원과 전화로 현장취재 및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바쁜 와중에도 승낙해 주셔서 현장 주조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홍승현 대표/홍정모 전무>
홍·존 모 전무-오·봉쥬죠에 대한 간단한 역사에서 소개하시겠어요? ▲ 네,”고호 주조”는 보시다시피 소규모 시설에서 의왕시에서 최고로 깨끗하고 맑은 물과 기후, 그리고 의왕 시민이 만나는 한국의 전통주에 속하는 막걸리를 제조하는 장소입니다. 경기 의왕시 고천동 261-가장 땅의 다섯 미네야 근처에 자리잡은 작은 막걸리 제조 공장입니다. 의왕을 대표하는 45년 전통의 양조장입니다. -의왕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인”오본 주조”과 한동안 도로명 주소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시민 밀착형 홍보에 나섰다는 것인데, 그 동기와 기대 효과는…▲ 그렇죠, 2015년 7월부터 오본 주조(홍·순형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 주소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과 홍보 문구를 가미한 디자인의 제품 라벨 전달식을 한 적이 있습니다. 홍보 문구를 새기이색 아이디어를 도입한 것입니다만, 이것에 의해서 추석의 주인과 위로, 홍보 기간 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하 제조장 내 제품 사진과 공장 내부, 재료 보관 창고 – 의왕시와 협약식을 가진 후 얻은 효과라면… ▲ 애향심 효과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술은 그 지역의 문화와 함께 합니다. 오봉막걸리는 의왕시에서 태어나 그동안 지역 분들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막걸리는 항상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야 하며, 그 관심이 존재하는 이유이자 전부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래전까지만 해도 인근 안양이나 군포에도 막걸리 공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오로지 오봉 막걸리만 하나 존재한다고 합니다.
발효 과정(발효 중 독 발효)-전통 특산물인 “고호 막걸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관민을 비롯한 지역 단체에게 부탁할 게 있으면 충분하지 않나. ▲ 기호 식품에 속하는 막걸리 하면 보통의 고령자의 선호도가 젊은이들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요즘은 시대 변화에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면서 음식을 골라서, 젊은층에 막걸리의 인기가 상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청년층의 고객을 고려하면 지역에 “한국 철도 대학교”이나 “계원 디자인 대학교”등 유명 대학이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내에 연중 행사가 많으므로 되도록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전통 특산물인 “오본 막걸리”을 많이 애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합니다. 최근 사업 규모와 현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데…▲ 이전에는 각 지역에 술을 제조하는 구역제로 많은 양조장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자율화되고 소규모 양조장은 큰 양조장에 밀려서 합병하고 일부는 폐업하고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많은 양조장이 다 떨어졌는데 지금도 전국 800여의 크고 작은 양조장이 막걸리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60~70년대의 막걸리의 전성기를 지나 지금은 소주, 맥주에 밀려생산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때 막걸리 열풍이 불은 적도 있지만 그리 오래 못 갔습니다. 또 대규모 양조장에 의해서 점차 소규모 양조장은 자리를 잃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경쟁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0년대 옛 모습-오래된 시설에서 보면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느낌이 드는데 지금까지의 변화라면. ▲ 네, 1975년 개업 이후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밀에서 쌀로 바뀌는 곡물법, 구역제 폐지, 주세법 개정 등. 사람도 바뀌고 제조 방법도 바뀌었어요. 하지만 술의 기본이 되는 물과 효모, 제조 환경은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막걸리는 특정 지역의 물이나 토양 기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우수한 약수와 같은 생수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이곳을 고수해야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지하 주조장 내 취재 현장에서… –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문화를 계승하여 유명한 전통 특산물로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시민들은 물론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품질 좋은 특산물로 인정받기를 기대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지하 주조장 내 취재 현장에서… –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문화를 계승하여 유명한 전통 특산물로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시민들은 물론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품질 좋은 특산물로 인정받기를 기대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지하 주조장 내 취재 현장에서… –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문화를 계승하여 유명한 전통 특산물로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시민들은 물론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품질 좋은 특산물로 인정받기를 기대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지하 주조장 내 취재 현장에서… –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문화를 계승하여 유명한 전통 특산물로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시민들은 물론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품질 좋은 특산물로 인정받기를 기대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