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 “사기 당해서 힘들 때 이수근의 도움을 받고” 드디어 울 뻔했다.
개그맨 윤형빈이 힘들던 시절 이수근과의 화목한 사연을 고백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맨 심진화 김원효 부부와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시종 솔직하면서도 대담한 입담을 선보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털어놓는다.
최근 녹화에서 윤형빈은 공연 사기를 당해 힘들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 시기 이수근의 도움으로 따뜻한 미담을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묵묵히 듣고 있던 이수근이 “현빈이가 성공해서 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개그맨 선배로서 진심 어린 격려를 전하자 윤형빈은 끝내 울컥했다.
이번 촬영에서 윤형빈은 전설의 복서 박종팔에게서 전수받은 잽 피하기 기술을 보여주며 여전히 복싱 실력을 인증했다. 김영철이 예상 밖의 변수로 등장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흥부자 심진화는 고음 메들리를 준비하며 남다른 흥으로 현장을 석권했고 김원효와 정경미도 다양한 특기와 화술을 선보이며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심진화 김원효 정경미 윤형빈이 출연하는 아는 오빠는 이날 8시 40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윤형빈이 12년째 소극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2 갸순자에서 윤형빈팀의 무대가 공개되기 전 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다른 팀의 출연진은 윤형빈 팀에 대해 코미디 극장을 운영하는 유일한 팀이다. 오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많은 무기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형빈은 대학로에서 전단지를 돌리며 소극장 공연 홍보에 나섰다. 그는 처음에는 부산에서 조그맣게 소극장을 시작했다. 어느덧 흘러온 지 11년이 됐다고 소극장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윤형빈은 요즘 신인들은 대부분 우리 극장 출신이다. 80% 이상(배출한다)이라며 소극장 운영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극장 운영비를 걱정하는 제작진에게 윤형빈은 돈 쓴다. 코로나가 시작된 뒤로는 매달 2~ᅵ씩 적자가 난다.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며 공연장이 없으면 개그맨이 없을 것 같았다. 이제는 절실해졌다고 전했다.
또 윤형빈은 얼마 전 후배들이 그러지 마세요. 선배가 그만두실까 걱정이에요. 우린 갈 곳이 없어요라고 말했었다. 그만둘 테니 잘하라고 했다며 힘 닿는 대로 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2005년 KBS 특채로 데뷔한 개그맨 윤형빈은 2013년 동료 개그맨 정경미와 결혼한 뒤 1남 1녀를 뒀다.윤현빈
출생 1980.1.3. 소속 그룹 오버액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정경미 데뷔 2005년 KBS 특채 개그맨 나이 43세
정경미
출생 1980. 9. 3. 부산광역시 가족 배우자 윤형빈 데뷔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나이 4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