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족 금수 수업인 신애라 입양 자궁 자녀의 남편 차인표 리즈의 어머니 덕분에 배우가 됐다? ●

최근 가족 금쪽 수업에서는 신애라가 선생님으로 등장했고, 신애라는 사업가, 만학도 등 다양한 자리에 있었지만 가장 어려운 자리는 부모 자리라고 고백했습니다. 24년차 육아 베테랑 3남매의 엄마가 되기까지 그동안 겪었던 시행착오를 수강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바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신애라의 나이 69년생, 53세 남편 차인표의 자녀 아들 차정민의 딸 차예은, 차예진이고 두 딸은 입양했습니다. 신애라는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궁근종 때문에 자궁을 적출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신애라는 연기에 대한 재능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렸을 때 교내 연극반 담당 선생님이었던 어머니 덕분에 연극을 많이 보고 자랐고 자연스럽게 배우라는 꿈에 다가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신애라는 부모가 아이의 재능을 찾으려면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아이의 꿈을 함께 쫓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근 가족의 돈 수업에서 신애라는 아이의 재능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남편인 배우 차인표만의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차인표는 음악 재능이 있는 아들에게 이것이 되어주는 반면 신애라 본인은 사실 그러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애라가 인정하는 육아의 달인 차인표의 육아 비결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했던 신애라의 과거 전성기 영상이 깜짝 공개됐습니다. 90년대 어린 모습의 신애라가 무대에서 부르는 영상에서 수강생들은 아이유의 느낌이 들자 의외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이에 정형돈이 신애라에게 또 한 번 앨범을 낼 생각이 있냐고 묻자 신애라는 고개를 크게 흔들며 전혀 없다고 못박아 수강생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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