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용한 유럽여행 필수앱 추천!! 셀프로 TOP10을 뽑아버렸어 :)

퇴사하고 여자 혼자 유럽여행 2019.04.16~06.27 12개국 28개 도시

유럽에서 정말 많이 사용된 앱을 추천하고자 하는 포스팅 🙂

돈 받은게 아니라 정말 내가 셀프로 설치해서 유용하게 쓴것만 추천!!!

내가 유럽여행폴더에 넣어둔 앱의 일부 ㅋㅋㅋㅋㅋ

  • 앞으로 나올 순서는 순위와 상관없어요.
  • 1. 구글 (구글맵/gmail)

해외에 없어서는 안 될 구글!!! 구글맵은 필수 g메일은 선택입니다.

구글 지도가 없는 여행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길 찾기, 대중교통, 우버까지 모두 지원되고 있습니다.(웃음) 지메일을 추천하는 이유는 네이버나 다음 메일은 해외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통예약시 지메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환율앱 (currency)

헷갈리는 금액이 있을 때 포털 검색하지 말고 누르자마자 해보면 되니까 너무 편했어요!! 환율 앱은 엄청 많으니까 내가 사용한 것 말고도 아무거나 좋아하는 거 깔고 가면 될 것 같아.

3) 가계부 앱 (트라비 포켓)

이건 진짜 유용하게 사용한 가계부 앱이에요! 메모장에 일일이 기록 잠들었더니 너무 귀찮아서 다운되어 갔는데 좋아해서 유료 결제까지 해버리는 거.

모든 통화(파운드, 유로, 프랑스 등)가 거의 있고 내역을 작성하고 누르면 배가 얼마인지까지 볼 수 있어요!

사실 이걸 쓰면 돈을 아껴서 이런건 아닌데 ㅋㅋㅋㅋ 그냥 내가 나중에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확인하면 되니까.

이게 무료 버전은 통화가 몇 개밖에 지원이 안 됐어요.저는 여러나라를 다니다보니 화폐가 달라서 그냥 유료결제해버렸어요…..

4. 날씨앱(the weather channel) 이게 유럽 날씨 가장 정확하게 예측해준다고 해서 다운받았는데 이것도 좋은 건 했어 뎅그글에서 알려주는 날씨도 나쁘지 않은 앱스니당

5. 교통앱(Omio)

정말 강추 어플!!!!!!! 목적지를 입력하면 기차,버스,비행기까지다~~~보여드릴께요.

6. 숙박앱 (아고다 민다 에어비앤비)

아고다, 호텔즈컴바인, 부킹닷컴 등 호스텔이나 호텔을 예약하는 앱 하나, 이런 종류의 앱은 하나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래야 적립금도 쌓이니까.

그리고 민다는 한국인 민박앱입니다!한국음식이 먹고싶을때 치안이 불안한곳 등에서는 저는 한국인 민박을 이용했습니다.(웃음)

마지막으로 Airbnb는 남의 집을 빌려서 숙박하는 앱! B&B는 위험지역으로 저는 주로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면 파리… 파리 같은 ^^…

7. 번역앱 (파파고, 구글번역기)

사실 요즘 파파고가 번역이 굉장히 잘 되고 있는데, 지원하지 않는 언어가 있어서 TT 예를 들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등…

그래서 파파고는 없더라도 구글 번역기는 꼭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영어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 가끔 사용할 때가 있다.

8. 마이리얼트립

이건 제가 투어나 티켓을 예매했던 어플인데 가우디투어, 몽상미셸투어, 디즈니티켓 등등 전부 여기서 예매했어요!

투어 다녀와서 리뷰 쓰면 적금도 받고 너무 소탈하게 써.

여러 업체의 투어를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편해요.

9. SBB

스위스에서 없어서는 안될 어플 기차시간, 탈곳 등등 다 나와있어서 스위스에 가면 꼭 설치해야하는 어플이에요!! 게다가 조작법도 너무 편해요.흐흐_흐흐흐..

10.택시앱(uber) 정말 유럽에서 없어서는 안될 앱 우버!!! 한국의 카카오택시와 같은 앱인데 목적지를 입력하면 예상금액, 운전자, 차종, 소요시간 등이 표시됩니다.

그래서 자리에서 기다리다가 차 번호 확인하고 타면 돼요.일반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

이렇게 제가 유럽에서 알차게 사용한 앱입니다.

모두 즐거운 유럽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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