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자율주행차 관련주에 투자한 결과 전기차에 대한 내용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율주행차의 눈이라는 라이더와 레이더에 대해 알아보자!
고가지만 정밀식별라이더 vs 형태 인식은 어렵지만 악천후 강한 레이더 테슬라 vs 웨이모·샤오펑 등 자율주행차 업계를 따돌린 논란 국내 자율주행차 기업도 집중하는 이미지 센서가 다르다.
전문가들은 조만간 2025년쯤이면 다섯 번째 사이클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름 아닌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반도체 혁신이다.자율주행자동차가 보급되면 자동차는 하나의 움직이는 서버로 작동할 것으로 예측한다.
모든 자동차가 하나의 컴퓨터처럼 운용된다면 거기에 필요한 반도체도 엄청나겠죠? 5G 통신 기술의 발달과 이와 맞물려 이뤄지는 기술 혁신이 이 같은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에 전기차, 자율주행 시대가 열리기 위해서는 필요한 기술은 다음과 같다.
전기 자동차에 필요한 기술
5g 라이다 카메라 HDA 차간 거리 유지
LDWS 차선이탈경보시스템
LKAS 차선유지보조시스템
BSD 후측방 경보 시스템
라이더와 레이더란?
레이더
레이더(RADAR)
근접한 물체를 인식할 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레이더가 그런 일을 한다.
무선 탐지와 거리 측정의 줄임말이 레이더다.
레이더는 반사되는 전파를 발사하여 반사되는 값을 이용하여 목표물의 유무, 거리를 알 수 있다.
전파로 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이나 악천후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레이더 하나만 가지고는 자율주행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없어 컨트롤할 수 없다.
라이더
차량 맨 위로 경찰차나 엠브랜스 사이렌처럼 달리고 있으며 360도 돈다.
라이더(LiDAR)
라이더는 레이더 전파보다 직진성이 강하고 파장이 길어 고출력 레이저(빛)를 사용한다.
직진성이 강한 만큼 오차가 적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고 나쁜 날씨에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카메라, 카메라, 사진기
© 스톡픽, 출처 픽사베이 카메라는 우리가 잘 아는 카메라로 이미지를 촬영하고 영상 분석을 통해 이 물체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최근에는 휴대전화로 물체를 촬영하더라도 비슷한 물체를 빅데이터가 찾아주듯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 자율주행차에도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카메라는 가시광선에 의존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모두 다양한 영역을 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라이다 vs 레이더 vs 카메라 센서 영역
카메라 센서 vs 레이더 센서 vs 라이더 센서
ADAS에 사용되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센서는 각각 특징과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융합해 사용해야 한다.
한눈에 보는 각종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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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라이다 레이더 부품 시장 크기가 2025년에는 최소 3배씩 커질 예정이다!
한눈에 요약해 보는 레이더와 라이더의 장단점
이는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인데 카메라는 6개, 레이더는 3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구글 웨이모는 초정밀 지도 저장 후 라이다(LiDAR)를 통해 GPS·지도 대조 후 주행한다.
테슬라는 카메라 영상을 통해 이미지를 판단하고 예측해 주행한다.
올해 1월까지 테슬라의 누적 주행 데이터가 51억 마일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다른 자율주행 기술개발 기업을 압도하는 수치다. 누적 데이터가 3000만 마일 정도로 알려진 구글 웨이모보다 크게 앞선 수치다.
2019년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자율주행 시연 당시 “라이더는 바보들의 심부름꾼(LiDARisafool’serrand)”이라며 라이다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에 테슬라는 레이더만 탑재한 자율주행 기술 FSD(Full Self-Driving)를 개발, 출시했다.
반면 구글 웨이모와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샤오펑(Xpeng) 등은 라이더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한 자율주행차 업계 거물들도 의견이 갈리는 라이더와 레이더다.
자율주행차의 5단계 자율주행차의 발전단계는 5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2단계까지는 운전자에게 차량통제권이 있고 이후부터는 자율주행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