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의 볼거리 양산 통도사 계곡을 따라 국내 가족여행. 가족여행으로 들른 통도사 양산여행 하면 자주 찾는 대표적인 경상남도 사찰입니다. 단풍이 지난 늦가을의 정취를 만나고 왔습니다.

경주에서 양산 통도사까지는 차로 30분에서 35분 정도 거리. 큰 고민없이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거리입니다. 그래도 한번 가려면 특별한 일이 있어야 하니까. 경상남도의 볼거리, 가족여행으로 부산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잠깐 들렀습니다. 단풍이 남아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이미 단풍은 가고 통도사 계곡의 잔잔하게 고인 물에 단풍이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국내 가족여행으로 방문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딸과 엄마의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에 이모 엄마의 손을 잡고 걷는 모습도 함께하며 따뜻한 풍경이 함께 있는 양산에 가볼 만한 곳입니다.마리안의 여행이야기 – 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2년 11월 21일)
통도사 입구, 입장료 받는 곳이 나옵니다. 걸어서 들어가는 길도 좋지만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 계시면 안쪽 2주차장까지 차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통도사암으로 유명한 서운암도 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경상남도 양산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055-382-7182 ▷ 입장료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2,000원(경내주차료 3,000원) / 입장시간 06:30:17:30
![]()
성보박물관 계곡 건너편에 주차하면 가장 가까워요. 거기서 다리를 건너 일주문으로. 늦가을 통도사 계곡은 이런 모습이지만 여름날 후기를 보면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여름보다는 가을이 운치가 있어요.
강 건너 별보 박물관

이미 시든 나뭇가지는 계곡 수면에 그대로 비치고 있습니다. 떨어진 낙엽이 다시 나뭇잎이 되어 가을의 모습을 회상하는 것 같았습니다.통도사 단풍이 경남 단풍의 명소로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산사의 가을이 아름답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시간에 찾아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또 방문하는 날도 있겠죠.천왕문으로 가는 길, 아직 남아 있는 단풍나무를 보면 절정일 때는 얼마나 예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곡 주변에 고목들이 많아서 초록 싹이 트는 봄날 찾아와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양산 통도사는 해발 1,081m의 영축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선덕여왕 15년(646) 창건된 천년고찰로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불법을 공부할 때 데려온 부처의 사리와 가사, 경책을 금강계단을 쌓아 봉안하고 절 이름을 통도사라 했다고 합니다.양산에 가볼만한 곳으로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입니다.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금강계단에 봉안하고 있기 때문에 대웅전에는 따로 불상을 모시지 않습니다.한국불교 최고의 종합수행도량이자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이름으로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입니다.보물 1826호 영산전. 건물 내부에는 팔상탱화가 봉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내부 벽에는 다보탑과 석씨원류응화사적도, 운룡도 등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모두 보물 제1711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언니는 또 절에 와서는 충실한 보살님으로서. 자연스럽게 공양미를 구입하네요.통도사 전각들은 모두 모여! 라는 느낌. 건물이 많아서 어디가 어딘지 몰랐어요. 배치에 나름의 의미와 과학이 숨어있을 수도 있는데요.경상남도 양산 통도사 대웅전은 목조건물로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45년 우웅스님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단청이 있었나 생각하기를 바라며 의외로 시선이 가는 전각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정면 남쪽으로는 금강계단, 동쪽으로는 대웅전, 서쪽으로는 대방광전, 북쪽으로는 적멸보궁이라는 각기 다른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대웅전 서쪽 방향의 작은 연지에는 붉은 잉어가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다리를 놓고 거기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거든요.구룡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통도사 창건설화를 담고 있는 연못이라고 합니다. 다리 위에서 우리 엄마 기념사진 하나 남겨줘. 양산에 가볼만한 곳에 한 번쯤 와보는 곳이라는데 우리 엄마는 처음이라.통도사에 오면 사리탑은 언제든지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참배일이 따로 있거든요. 대웅전 뒤편에 있으며 주위를 담장으로 둘러싸고 있어 그대로 보면 뒤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사찰의 중심이 되는 금강계단 불사리탑이 있습니다. 참배일은 음력 1일~초 3일, 음력 15일, 음력 18일, 음력 24일입니다. 오전 11시~오후 2시라고 합니다.대웅전 문살이 얼마나 예쁜지. 돌아서서 발목을 잡았어요. 인공적인 색을 첨가하지 않아도 꽃 색깔이 스며 나오는 것 같았어요.개산조당과 해장보각, 세존비각 등 전각 사이에 빼곡히 자리잡고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경상남도 볼거리로 양산의 대표 명소인 만큼 꾸준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국내 가족여행으로 천천히 돌아보면 좋을텐데 한번 오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약 30분 거리에 있는데도 처음 오는 가족들. 서로 손잡고도 걷는 뒷모습이 따뜻하죠. 나오는 길에 잠시 기념품 가게도 들릴게요.한쪽에 목조 물병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양산 통도사 하면 홍매가 유명하잖아요. 홍매화가 필 무렵에는 전국에서 달려올 정도입니다. 통도사 홍매화 필 무렵에 다시 찾고 싶은 작은 소원을 가지면서.^^계단을 걷기 힘든 분들을 위해 왼쪽에는 평지 경사로가 있습니다. 그곳에 내려오면서 바라본 일주문과 통도사계곡 방향입니다. 가을날 얼마나 예뻤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붉은 단풍나무 한 그루.성보박물관을 지나 내려오면 부도원을 만나게 됩니다. 승려들의 사리를 모신 탑과 비를 세운 곳입니다. 원래 흩어져 있던 것을 1993년에 한 곳에 모아 조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승과 수행자 부도 60여 기, 비석 50여 기가 모셔져 있어 통도사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부도원을 지나 통도사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숨 쉬는 먼 거리를 걸은 것 같지 않은데 다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니 한결 약해진 모습에 안쓰러운 어머니네요. 가족여행을 할 수 있을 때 더 좋은 곳, 예쁜 곳을 많이 다녀야 한다고 생각해요.이렇게 경상남도 양산에 가볼 만한 곳에 통도사의 늦가을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단풍을 즐기러 갔다가 겨울의 문턱 같은 모습이었어요. 수많은 전각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이 있는 보물사찰로 국보와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부산 울산 방면 가족여행 중에 들러보셔도 돼요.#양산가볼만한곳 #통도사 #양산통도사 #국내가족여행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통도사IC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통도사 제1주차장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251-6통도사 제1주차장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251-6통도사 제1주차장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