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301회 부산 여객터미널 알몸 여성

SBS 궁금한 이야기 y [301회]

도로 위에서 발견된 나체의 여성, 그날 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어?

[비오는 날 부산의 한 도로에 누워 있던 그녀는 누구인가]지난 1월 28일 여느 때처럼 부산 연안여객터미널 부근을 지나던 이씨는 갑자기 뭔가 덜컹거리는 느낌이 들어 서둘러 차를 세웠다.그리고 도로에 떨어져 있던 것이 무엇인지 확인했는데…이씨의 차가 극복한 것은 놀랍게도 사람이었다.게다가 벌거벗은 여자였다는데.…순간 범죄와 관련된 사건임을 직감한 이씨는 급히 경찰에 신고전화를 했다.비오는 밤, 그녀는 왜 차가운 도로에 나체로 누워 있었을까?

[새로 등장한 트럭 운전사, 이제서야 밝혀지는 진실?] 마침 현장에는 그날의 기록이 담긴 CCTV가 있었다.그런데 운전자 이씨가 사고를 내기 1분 전까지 도로 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데… 도대체 왜 그럴까.제작진은 사고 이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CCTV 시간을 뒤로 돌렸다.그리고 의문의 화물트럭 한 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트럭이 지나간 뒤 나체의 여성이 나타난 것이다.나체의 여성을 도로 위에 남겨둔 채 사라진 화물트럭. 하지만 문의 끝에 제작진이 만난 화물트럭 운전자 본인은 그 여성이 누군지도 모르자 오히려 당황했다.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길거리에서 갑자기 나체로 나타난 한 여성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본다.

#궁금한 이야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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