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BD 곽보성 젠지롤드컵 아지르 KT 킹존 경력 작골 듀오 펀디 인스타

프로필

Gen.GNo.31Bdd[1]곽·보성(GwakBo-seong)출생 1999년 3월 하루(22세)인천 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81cm| O형 IDGenGBdd#류·사진입니다. 기차 나나#byeeee[2]#포지션 롤 아이콘-포지션-미드 나이트. 밥 도둑[3], 팬 디 디, 은 디딘다[4], Buddha[5], BigDickDaddy[6]인간 포크 레인[8]사각형 미드 라이너[9], BAD[10]디디에 몬[11], 비발디[12]소속 external/lol.esp… CJ Entus(2015.12~2016.11.30)600px-Kingzone D… KING-ZONE DragonX(2016.12.06~2018.11.20) external/s20.pos…ktRolster (2018년 11월 27일 ~ 2019년 11월 19일) 1200px-GenG LogoGen.G (2019년 11월 20일 ~ ) 계약종료 2022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GGen.G의 미드라이너

아마추어 시절 고스트와 함께 로지텍이 주관한 아마추어 대회로 당시 CJ엔토스 브레이즈와의 스크림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강현정 감독에 의해 발탁돼 연습생 신분이었으나 출전 연령 제한이 풀리는 2016 스프링2R부터 본격 출전하자마자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기존 CJ 엔토스 선수들이 모두 계약 해지가 된 이후에는 프레이와 고릴라가 있는 롱쥬 게임으로 이적하게 됐다. 플라이와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됐지만 2017 스프링 기준으로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해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플라이가 팀을 떠난 뒤 주전 미드라이너가 됐다.

2021 기준으로 LCK로만 한정해보면 통산 9회 우승/2회 준우승 페이커와 3회 우승 허수에 이어 2회 우승/2회 준우승으로 다대와 함께 미드라이너 중 3번째로 우월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2회 우승 이지훈까지 주전으로 LCK에서 2회 이상 우승한 미드라이너 5명 중 하나다.인스타 팔로워 1.1만명, 팔로우 154명, 게시물 37개 – 곽보성(@lol_bd_0301)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보기 www.instagram.com

플레이 스타일 데뷔 때부터 LCK 미드 중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강한 라인전과 팀을 머리를 싸매고 리드할 수 있는 캐리력을 지닌 특급 미드라이너다. LCK 최다 정규시즌 MVP 수상자(3회)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Bd는 팀이 이기고 있을 때도 5명 중 가장 빛나고 팀이 지고 있을 때는 절대로 쉽게 꺾이지 않고 어떻게든 차력쇼에서 역전을 만들어내 POG를 본인에게 줄 수밖에 없다.

이처럼 단단한 Bdd의 안정성과 기복 없는 스타일을 ‘굳건히 견디는 대지’에 비유하기도 한다. 업컴퍼에서 나온 LCK 미드라이너들을 조명하는 칼럼에서 팀이 원하는 역할대로 자신을 맞추고 항상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 꼭 있는 쇼메이커는 흐르는 물, 파괴적인 라인전으로 상대를 압도해버리는 조비는 타오르는 불이라면 항상 기복 없고 부족함이 없는 플레이를 보이는 Bdd는 탄탄하게 버티며 성공의 기반을 다지는 대지에 비유했다.

시그니처 픽은 조이와 아지르, 탈리야다. 조이의 수면 적중률은 터무니없이 높아 피레안을 4연 솔로킬에서 내보내기도 하고 보통 후반을 꾀하는 용도로 쓰이는 아지르는 오히려 너프 전 아지르처럼 라인전 상대를 몰아넣어 로밍을 하기도 한다. 아마추어 제드 장인으로 유명할 정도로 제드 숙련도는 매우 높다고 하지만 프로 데뷔 이후에는 5전 2승 3패로 제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갈리오, 에코, 르블랑 등 메이지 계열을 수준급으로 취급하고, 바텀 계열 일레리아, 세트, 판테온 등도 조커 카드로 쓸 수 있는 넓은 챔프 폭이 장점이다.

단점으로는 주로 중반 운영 시 변수 창출 능력과 후반 캐리력이 약점으로 꼽히는 편이다. 갱맘의 평가에 따르면 BDD의 문제점은 게임 전체를 보는 시야가 좁다는 것(경주마라는 표현) 때문에 라인 전 단계나 정제된 일타에서는 1인분 이상을 수행하지만 난전 구도와 로밍 등 기동전에서 경력을 통틀어 포지셔닝이나 판단력으로 문제를 드러낸다는 것이다. 또 세계적 수준의 미드라이너인 쇼메이커&초비&캡스 수준의 상대에게는 늘 한발 뒤처지는 모습을 잘 보여줬다. 조비 상대에게는 머드 무비 메이커가 됐고 2020 롤드컵 8강에서 캡스 상대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며 스윕을 당했다. 전체적인 플레이를 라인전, 플레이메이킹, 한 타로 나누면 구간마다 조비와 쇼메이커, 캡스 등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구간이 있다. 이 구간에서 승부가 완전히 갈리는 것이 젠지 시대 이후 Bdd의 가장 큰 문제다. bdd 본인 역시 월드클래스 미드라이너인 것은 사실이지만 언제나 그 월드클래스 중 말석으로 평가받는 것은 이 때문이다.

덕분에 LCK에서의 뛰어난 성적과는 달리 저런 세계적 수준의 미드라이너들과 맞서야 하는 국제대회에서는 전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 특히 저평가를 받고 있는 미드 라이너다. 특히 롤두콥에서 캡스에 대파된 전적 때문에 유럽에서는 평가가 크게 떨어진다. 국제대회에 출전하면 각 리그의 뛰어난 미드사이에서는 존재감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국내에서도 ‘국내용’이라는 평가가 일부 있다. 언뜻 보면 전성기가 지나간 기인과도 비슷한 편으로 본인의 계급을 상대방에 맞춰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본인 계급 아래에 맞혀야 하는 본인의 존재감이 발휘된다.

조비과의 인간 케미가 좀 있는 편이다. 2021 스프링 2라운드 기준 대전 전적이 10승 25패로 그리핀 승격 이후부터 2021 스프링 1라운드까지 무려 대결 13연패를 기록했고 다행히 2021 스프링 2라운드 매치에서는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지만 그 외에는 매치슨이 전무했다. 사실 2018 여름엔 팀 자체가 하락세인 상황에서 본인이 소년가장 역할을 한 감이 있고 2019 시즌에는 아예 팀이 강등권으로 떨어져 억울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본인은 젠지로, 조비는 DRX로 이적한 뒤에도 계속 대결 패배를 기록했고 조비가 한화생명으로 이적한 뒤에도 매치슨을 영입하며 케미가 처음부터 굳어버린 것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비단 대결 패배뿐 아니라 조이콰드라 붙이기 이후의 학살과 갈리오 4인의 도발, 2020 여름 플레이오프 칼비에코, 2021 스프링쌀, 알칼리쇼 등 수많은 기록적인 장면의 희생양이 되면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궁합을 이룬 이유는 다름 아니라 조비의 라인전 능력. 비디디는 기본적으로 후반 계혁과 플레이메이킹에 단점이 있는 선수여서 라인전에서 무조건 상대를 찍어 눌러야 존재감이 나타나는 선수지만 조비는 전 세계에서 라인전은 최상위 클래스로 평가받는 선수로 매 경기마다 사고 없이 무난히 가도 분당CS가 10개가 넘어간 데다 강력한 라인전 수행능력을 가진 선수라 가만히 있는데도 CS 차이와 존재감이 표시되며 비디디가 이를 전혀 벌리지 않아 인간 케미의 차이가 있다. 본인처럼 라인전 체급이 높은 소명카는 딜교는 예쁘지만 조비 수준의 CS 수구혁은 없어 비디디가 소명카를 밀어내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조비는 그런 것도 아니니까,, 그래도 2021 스프링 2라운드에서 선수 경력 처음으로 조비 상대로 2:0 매치 승리를 거두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화생명이 팀 차원의 벤픽 문제로 자멸하기도 했지만 조비를 상대로 확실한 미드차를 두고 이긴 최초의 기억이라 매우 귀중한 승리다.한마디로 점차 강약 야쿠칸 스타일이 되고 있으며 ‘여행의 동료’라는 이름으로 결성된 팀의 미드라이너답게 이를 극복하는 것이 본인의 커리어와 선차 성적의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2021시즌의 현재 모습으로는 국내 무대에서는 기존 ‘3강 미드 중 가장 낮다’는 인식을 본인의 실력으로 떨쳐버리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롤두콥에서 최상급, 미드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의 부진을 털어낼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다시 정상급 미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CJ 엔투스 수비적인 플레이보다는 공격적으로 적을 압박하는 플레이를 즐겨 한다. 젊은 선수답게 뛰어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암살자계 챔프를 다룬다. 모스토픽은 제드이며 그 밖에 아지르와 발스를 주로 꺼냈으며 그 외 카드는 아직 대회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라인전 수행 능력만 따지면 페이커를 설득해 본 르블랑 등의 챔프 폭은 넓은 편이었고, 다른 챔프를 꺼냈을 때는 주로 게임이 미리 찢어지거나 운영에서 삽질을 해 실패한 적이 많았다. 아지르와 발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은 CJ가 운영능력 면에서 포킹 조합이나 버티는 조합만 잘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아지르와 발스에서도 헌터로 잘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플레이 스타일이 문제이지 챔프 폭이 문제라고 말하기 어렵다. 또한 당시 고인으로 불렸던 오리아나를 즐겨 사용했는데 해설위원들이 BD의 오리아나는 필반급으로 분류할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소환사의 주문으로 점화를 선호했고 그에 걸맞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라인전은 LCK 미드라이너 기준으로도 매우 강력한 수준으로 정글 케어를 강하게 요구하며 페이커와 미키 등 라인전이 강하기로 두 번째로 슬픈 미드라이너를 상대로 설킬을 잡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공격적인 미드라이너의 움직임을 순간이동과 팀플레이로 맞받아칠 수 있는 팀게임에는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운영상의 문제 이외에도 문제점이 하나 더 있지만, 일타 포지셔닝이 그다지 좋지 않다. 아무리 스크림 경험이 많다 해도 최상위 팀의 변칙적인 텔포 활용 및 이니시에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BDD가 스크림으로 인해 팀 게임에 강하다는 개그는 CJ 팬들의 희대의 설렘으로 밝혀지고 말았다. 심지어 각종 롤커뮤니티에서 소란 순위는 스카우트가 더 높지만 BDD가 대회에서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는 장밋빛 희망을 간간이 찾을 수 있었지만 아무리 리그 수준이 달라도 LPL 전승 행진의 주역 중 한 명인 스카우트와 LCK에서 라운드 1승씩만 거두며 승강전행을 확정지은 BDD의 비교는 이제 스카우트에게 큰 실례가 됐다. 플레이 스타일만 봐도 BD는 챔프 폭은 준수하지만 매우 전형적인 소란 전사의 단점을 보여주는 반면 스카우트는 톱과 정글을 연습한 경험 덕분인지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과 넓은 시야를 보여주며 팀에서 나쁜 일을 맡겨도 제 몫을 한다.

사실 롱쥬에서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플레이 스타일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BDD는 현재 롱주에서도 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지만 성과가 훌륭하기 때문이다. 라인전의 압박, CS를 적 타워로 밀어넣고 자신은 로밍을 다니는 스타일이 CJ 시절과 같지만 CJ 시절과 달리 롱주에서는 잘리지 않아 매 경기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좋지 않은 의미에서 탈LCK급 경기력을 보인 CJ팀 단위의 문제로 판명되고 있는 중.물론 아래에 언급하듯 분명히 당시에는 본인도 시야가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뛰어난 메카닉을 감안하면 LCK 최하위 미드소리까지 들을 이유는 없었다.[13] 그리고 그 성장을 막은 팀이 CJ인 것이다.킹존이지만 2017 썸머에 롱주의 주전으로 출전해 잇따라 보여주고 있는 맹활약으로 이 같은 이야기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CJ 시절 보여줬던 이상한 포지셔닝이라든가 라인전 단계가 끝나면 급격히 무기력해지는 모습은 사라지고 라인전에서 쉬지 않고 압박을 가해 짤리는 일은 전무하며, 한 타라도 훌륭한 포지셔닝과 딜링을 해 로밍으로 이득을 보는 상황이 거의 매 경기 나오기 때문이다. 데뷔 직후 신인 시절에도 부족한 것은 경험뿐이라던 유망주가 그 부족한 경험을 쌓고 팀 게임에 적응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하늘 높이만 모르고 뛰어오를 뿐 절대 내려가지 않는 KDA와 활약상을 보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15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무려 노데스의 경기를 16세트나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서 말한 것처럼 터무니없는 평점을 갖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러 죽지 않으려고 신경 쓰면서 막말로 졸렬한 신가슴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앞점멸까지 하며 상대방의 리드에서 싸우는 위험천만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록을 쓰고 있다.

탈리야와 갈리오를 꽤 잘 가져가는데 말도 안 되게 잘한다. 탈리야는 자른다

플레이 스타일 데뷔 때부터 LCK 미드 중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강한 라인전과 팀을 머리를 싸매고 리드할 수 있는 캐리력을 지닌 특급 미드라이너다. LCK 최다 정규시즌 MVP 수상자(3회)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Bd는 팀이 이기고 있을 때도 5명 중 가장 빛나고 팀이 지고 있을 때는 절대로 쉽게 꺾이지 않고 어떻게든 차력쇼에서 역전을 만들어내 POG를 본인에게 줄 수밖에 없다.

이처럼 단단한 Bdd의 안정성과 기복 없는 스타일을 ‘굳건히 견디는 대지’에 비유하기도 한다. 업컴퍼에서 나온 LCK 미드라이너들을 조명하는 칼럼에서 팀이 원하는 역할대로 자신을 맞추고 항상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 꼭 있는 쇼메이커는 흐르는 물, 파괴적인 라인전으로 상대를 압도해버리는 조비는 타오르는 불이라면 항상 기복 없고 부족함이 없는 플레이를 보이는 Bdd는 탄탄하게 버티며 성공의 기반을 다지는 대지에 비유했다.

시그니처 픽은 조이와 아지르, 탈리야다. 조이의 수면 적중률은 터무니없이 높아 피레안을 4연 솔로킬에서 내보내기도 하고 보통 후반을 꾀하는 용도로 쓰이는 아지르는 오히려 너프 전 아지르처럼 라인전 상대를 몰아넣어 로밍을 하기도 한다. 아마추어 제드 장인으로 유명할 정도로 제드 숙련도는 매우 높다고 하지만 프로 데뷔 이후에는 5전 2승 3패로 제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갈리오, 에코, 르블랑 등 메이지 계열을 수준급으로 취급하고, 바텀 계열 일레리아, 세트, 판테온 등도 조커 카드로 쓸 수 있는 넓은 챔프 폭이 장점이다.

단점으로는 주로 중반 운영 시 변수 창출 능력과 후반 캐리력이 약점으로 꼽히는 편이다. 갱맘의 평가에 따르면 BDD의 문제점은 게임 전체를 보는 시야가 좁다는 것(경주마라는 표현) 때문에 라인 전 단계나 정제된 일타에서는 1인분 이상을 수행하지만 난전 구도와 로밍 등 기동전에서 경력을 통틀어 포지셔닝이나 판단력으로 문제를 드러낸다는 것이다. 또 세계적 수준의 미드라이너인 쇼메이커&초비&캡스 수준의 상대에게는 늘 한발 뒤처지는 모습을 잘 보여줬다. 조비 상대에게는 머드 무비 메이커가 됐고 2020 롤드컵 8강에서 캡스 상대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며 스윕을 당했다. 전체적인 플레이를 라인전, 플레이메이킹, 한 타로 나누면 구간마다 조비와 쇼메이커, 캡스 등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구간이 있다. 이 구간에서 승부가 완전히 갈리는 것이 젠지 시대 이후 Bdd의 가장 큰 문제다. bdd 본인 역시 월드클래스 미드라이너인 것은 사실이지만 언제나 그 월드클래스 중 말석으로 평가받는 것은 이 때문이다.

덕분에 LCK에서의 뛰어난 성적과는 달리 저런 세계적 수준의 미드라이너들과 맞서야 하는 국제대회에서는 전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 특히 저평가를 받고 있는 미드 라이너다. 특히 롤두콥에서 캡스에 대파된 전적 때문에 유럽에서는 평가가 크게 떨어진다. 국제대회에 출전하면 각 리그의 뛰어난 미드사이에서는 존재감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국내에서도 ‘국내용’이라는 평가가 일부 있다. 언뜻 보면 전성기가 지나간 기인과도 비슷한 편으로 본인의 계급을 상대방에 맞춰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본인 계급 아래에 맞혀야 하는 본인의 존재감이 발휘된다.

조비과의 인간 케미가 좀 있는 편이다. 2021 스프링 2라운드 기준 대전 전적이 10승 25패로 그리핀 승격 이후부터 2021 스프링 1라운드까지 무려 대결 13연패를 기록했고 다행히 2021 스프링 2라운드 매치에서는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지만 그 외에는 매치슨이 전무했다. 사실 2018 여름엔 팀 자체가 하락세인 상황에서 본인이 소년가장 역할을 한 감이 있고 2019 시즌에는 아예 팀이 강등권으로 떨어져 억울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본인은 젠지로, 조비는 DRX로 이적한 뒤에도 계속 대결 패배를 기록했고 조비가 한화생명으로 이적한 뒤에도 매치슨을 영입하며 케미가 처음부터 굳어버린 것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비단 대결 패배뿐 아니라 조이콰드라 붙이기 이후의 학살과 갈리오 4인의 도발, 2020 여름 플레이오프 칼비에코, 2021 스프링쌀, 알칼리쇼 등 수많은 기록적인 장면의 희생양이 되면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궁합을 이룬 이유는 다름 아니라 조비의 라인전 능력. 비디디는 기본적으로 후반 계혁과 플레이메이킹에 단점이 있는 선수여서 라인전에서 무조건 상대를 찍어 눌러야 존재감이 나타나는 선수지만 조비는 전 세계에서 라인전은 최상위 클래스로 평가받는 선수로 매 경기마다 사고 없이 무난히 가도 분당CS가 10개가 넘어간 데다 강력한 라인전 수행능력을 가진 선수라 가만히 있는데도 CS 차이와 존재감이 표시되며 비디디가 이를 전혀 벌리지 않아 인간 케미의 차이가 있다. 본인처럼 라인전 체급이 높은 소명카는 딜교는 예쁘지만 조비 수준의 CS 수구혁은 없어 비디디가 소명카를 밀어내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조비는 그런 것도 아니니까,, 그래도 2021 스프링 2라운드에서 선수 경력 처음으로 조비 상대로 2:0 매치 승리를 거두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화생명이 팀 차원의 벤픽 문제로 자멸하기도 했지만 조비를 상대로 확실한 미드차를 두고 이긴 최초의 기억이라 매우 귀중한 승리다.한마디로 점차 강약 야쿠칸 스타일이 되고 있으며 ‘여행의 동료’라는 이름으로 결성된 팀의 미드라이너답게 이를 극복하는 것이 본인의 커리어와 선차 성적의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2021시즌의 현재 모습으로는 국내 무대에서는 기존 ‘3강 미드 중 가장 낮다’는 인식을 본인의 실력으로 떨쳐버리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롤두콥에서 최상급, 미드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의 부진을 털어낼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다시 정상급 미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CJ 엔투스 수비적인 플레이보다는 공격적으로 적을 압박하는 플레이를 즐겨 한다. 젊은 선수답게 뛰어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암살자계 챔프를 다룬다. 모스토픽은 제드이며 그 밖에 아지르와 발스를 주로 꺼냈으며 그 외 카드는 아직 대회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라인전 수행 능력만 따지면 페이커를 설득해 본 르블랑 등의 챔프 폭은 넓은 편이었고, 다른 챔프를 꺼냈을 때는 주로 게임이 미리 찢어지거나 운영에서 삽질을 해 실패한 적이 많았다. 아지르와 발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은 CJ가 운영능력 면에서 포킹 조합이나 버티는 조합만 잘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아지르와 발스에서도 헌터로 잘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플레이 스타일이 문제이지 챔프 폭이 문제라고 말하기 어렵다. 또한 당시 고인으로 불렸던 오리아나를 즐겨 사용했는데 해설위원들이 BD의 오리아나는 필반급으로 분류할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소환사의 주문으로 점화를 선호했고 그에 걸맞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라인전은 LCK 미드라이너 기준으로도 매우 강력한 수준으로 정글 케어를 강하게 요구하며 페이커와 미키 등 라인전이 강하기로 두 번째로 슬픈 미드라이너를 상대로 설킬을 잡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공격적인 미드라이너의 움직임을 순간이동과 팀플레이로 맞받아칠 수 있는 팀게임에는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운영상의 문제 이외에도 문제점이 하나 더 있지만, 일타 포지셔닝이 그다지 좋지 않다. 아무리 스크림 경험이 많다 해도 최상위 팀의 변칙적인 텔포 활용 및 이니시에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BDD가 스크림으로 인해 팀 게임에 강하다는 개그는 CJ 팬들의 희대의 설렘으로 밝혀지고 말았다. 심지어 각종 롤커뮤니티에서 소란 순위는 스카우트가 더 높지만 BDD가 대회에서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는 장밋빛 희망을 간간이 찾을 수 있었지만 아무리 리그 수준이 달라도 LPL 전승 행진의 주역 중 한 명인 스카우트와 LCK에서 라운드 1승씩만 거두며 승강전행을 확정지은 BDD의 비교는 이제 스카우트에게 큰 실례가 됐다. 플레이 스타일만 봐도 BD는 챔프 폭은 준수하지만 매우 전형적인 소란 전사의 단점을 보여주는 반면 스카우트는 톱과 정글을 연습한 경험 덕분인지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과 넓은 시야를 보여주며 팀에서 나쁜 일을 맡겨도 제 몫을 한다.

사실 롱쥬에서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플레이 스타일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BDD는 현재 롱주에서도 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지만 성과가 훌륭하기 때문이다. 라인전의 압박, CS를 적 타워로 밀어넣고 자신은 로밍을 다니는 스타일이 CJ 시절과 같지만 CJ 시절과 달리 롱주에서는 잘리지 않아 매 경기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좋지 않은 의미에서 탈LCK급 경기력을 보인 CJ팀 단위의 문제로 판명되고 있는 중.물론 아래에 언급하듯 분명히 당시에는 본인도 시야가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뛰어난 메카닉을 감안하면 LCK 최하위 미드소리까지 들을 이유는 없었다.[13] 그리고 그 성장을 막은 팀이 CJ인 것이다.킹존이지만 2017 썸머에 롱주의 주전으로 출전해 잇따라 보여주고 있는 맹활약으로 이 같은 이야기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CJ 시절 보여줬던 이상한 포지셔닝이라든가 라인전 단계가 끝나면 급격히 무기력해지는 모습은 사라지고 라인전에서 쉬지 않고 압박을 가해 짤리는 일은 전무하며, 한 타라도 훌륭한 포지셔닝과 딜링을 해 로밍으로 이득을 보는 상황이 거의 매 경기 나오기 때문이다. 데뷔 직후 신인 시절에도 부족한 것은 경험뿐이라던 유망주가 그 부족한 경험을 쌓고 팀 게임에 적응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하늘 높이만 모르고 뛰어오를 뿐 절대 내려가지 않는 KDA와 활약상을 보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15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무려 노데스의 경기를 16세트나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서 말한 것처럼 터무니없는 평점을 갖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러 죽지 않으려고 신경 쓰면서 막말로 졸렬한 신가슴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앞점멸까지 하며 상대방의 리드에서 싸우는 위험천만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록을 쓰고 있다.

탈리야와 갈리오를 꽤 잘 가져가는데 말도 안 되게 잘한다. 탈리야는 자른다

2016삼각 콘 LoLChampi onsKoreaSpring8위 2016코카·콜라 제로 LoLChampionsKoreaSummer10위 2017LoLChampionsKoreaSpring7위[19]2017LoLChampionsKoreaSummer우승 2017LoLChampionsKoreaSummer정규 시즌 MVP리그 오브 레전드 2017시즌 월드 챔피언십 8강 2017LoLKeSPACup준우승 2018LoLChampionsKoreaSpringsKoreaSpringsKoreaSprings2016승 2018리프트 라이벌 즈 준우승 2018LoLChampionsKoreaSummer4위 2018LoLKeSPACup2라운드 베스트 4201920세 우리 LoLChampionsKoreaSpring9위 2019우리 은행 LoLChampionsKoreaSummer8위 2019LoLKeSPACupULSAN2라운드 베스트 82020우리 은행 LoLChampionsKoreaSpring준우승 2020우리 은행 LoLChampionsKoreaSpringsKoreaSpringsKoreaSprayionsKoreaShamprayionsKoreaSprayionsKoreaSprayionsofPl베스트 42020우리 은행 LoLChampionsKoreaSummer3위 2020우리 은행 LoLChampionsKoreaSummerPlit리그 오브 레전드 2020월드 챔피언십 베스트 82021LoLC햄피스 코리아 스프링 준우승 2021 LoL 챔피스 코리아 서머 3위

여담BD라는 별명은 친구들 사이에서 불리는 그의 별명인 보통에서 따온 것이다. 어느 날 방송에서 팬들이 유래가 밥도둑이냐고 물었는데, 그 후부터는 자신도 밥도둑의 이니셜이라고 생각한다고. 즉 처음에는 자신의 별명에서 따온 별명이긴 하지만 지금은 그 의미를 ‘밥도둑’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본인이 인정한 셈이다.[23] 닉네임이 비슷한 PDD와는 당연히 상관없다.MSI 준우승 이후 많이 속상했던 것 같다.페이커와 매드라이프의 팬이다. 페이커를 소란에서 만나면 리신을 제치고 정글에 간 뒤 철저히 미드만 시팅하고 페이커를 졸졸 따라다닌다고 한다. 아마추어 시절 만나면 누구나 했을 법한 행동인 채팅으로 자주 구애(?)를 해봤지만 페이커답게 채팅은 해주지 않았다. 이후 데뷔 후에도 아주브 방송을 하며 페이커의 방송을 자주 도방하는 모습을 보였고, [24] 그가 설킬을 받으면 함께 아쉬워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페이커의 사인을 받는 게 소원일 정도였다는 채팅도 할 정도였고 결국 성공했다는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25] 이후 LCK 서머 결승전 경기 전 트래시 토크에서는 본인이 이기면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을 정도니… 하지만 2020 스프링 기준으로는 아직 얻지 못했다고 한다. Faker를 롤모델로 하고 있다는 것은 덤. 매드라이프의 경우 닉네임을 바꾸라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홍민기 부인이라는 별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닉네임 변경 당시 곽보성 남편에게 커플 닉네임을 만들자고 했을 정도여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는 수준. # 최근에는 오랜만에 머드라이프와 함께 인터뷰를 했지만 고릴라와 머드라이프 중 누구를 더 좋아하냐는 질문에 사랑과 우정은 다르다는 말로 여전한 팬심을 인증했다.샤이의 닉네임을 닮은 스카이(Sky)와 함께, PDD의 닉네임을 닮아 두 사람을 이용한 각종 드립이 쏟아지고 있다.CJ 시절 팀에서 급식체를 가장 많이 썼다고 한다. 정확히는 CJ 팬미팅에서 급식체를 누가 가장 잘하느냐는 크루템의 질문에 고스트가 스카이라고 답했고, 스카이는 BDD로부터 배웠다고 말했다.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문기도와 카카오톡을 올리면서 두 사람이 실제 친구임이 드러났다.제일 좋아하는 스킨은 좀비라이즈래. 좋아하는 거지 안 쓴대.머드라이프가 김동준 해설 대신 1일 해설을 맡게 된 날 콩두와의 경기가 있어 머드라이프와 셀카를 찍은 사진이 트위터에 게재됐다. # 또 위클리 LCK에 출연한 매드라이프의 이상형 월드컵이 언급될 줄 알았는데 없다며 아쉬워했다. #…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도대체 엉뚱한 설령과 수지는 왜 넣었느냐며 작가진을 디스하고 있다.아주 시절 팀원만 나오고 CJ엔토스 시절 팀원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컵앤싸 2개만 제외하면 충분히 BD, 크레이머, 스페이스 같은 CJ 팀원들도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인상이 순하고 특징 있는 외모가 아니어서 인지하기 어렵지만 의외로 키가 181cm로 상당히 크고 체격도 꽤 있는 편이다.2019 LCK 스프링에서 KT의 부진으로 함께 차인 와중에 롤갤에서는 BDD의 극성 실드에 대한 반발로 다른 선수(특히 미드)가 슈퍼플레이를 하면 댓글로 “BDD는 밥을 먹도록 했던 것”이라는 밈이 생겼다. 마침 Bdd=밥도둑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이것이 한발 더 나아가 “비디디는 밥을 먹고 있다/먹고 싶다”는 식으로 놀리고 있다. 다만 여름 시즌에서는 이처럼 BD를 놀리는 것과 별개로 KT의 나머지 4라인이 워낙 답이 없어 롤갤에서도 진심으로 BD를 걱정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플라이가 있던 팀에는 BD가 이적하는 징크스가 있다. 데뷔팀 CJ를 제외하고 롱주에서는 17 스프링플라이-17 썸머BD, KT는 2016 시즌플라이와 계약이 종료된 뒤 폰(2017 시즌)-유칼(2018 시즌)을 거친 뒤 2019 시즌BD를 영입했다. 젠지도 2019 시즌 플라이가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난 뒤 BDD를 영입하면서 이 전통이 유지됐다.비슷한 시기에 젠지로 이적해 온 클리드를 닮았고 롤갤에서는 두 사람의 얼굴을 바꿔 BD 분신 컨트롤을 하거나 작골 듀오라고 하거나 POG 인터뷰에 두 사람이 같이 나가면 단독 POG라고 놀리는 등의 밈이 생겼다. 얼핏 보면 누가 진짜인지 헷갈린다.2020년 2월에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곧 있을 자신의 생일과 데뷔 4주년을 의미 있게 보내려고 모금에 참여했다고 한다.리그 오브 레전드를 잘 모르는 사람은 곽부성과 혼동하기도 한다.사상 처음으로 LCK 정규시즌 MVP를 세 번 차지한 선수다.[26] 쇼메이커는 개인 방송에서 담원이가 2부 리그에 있을 때 롱주와 숙소가 같아 서로 스크림을 많이 했다고 밝힌 바 있다. BDD에 고수 기운을 느끼고 좋아하게 됐다고… 사용하는 마우스는 로지텍의 G903이다.2020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TSM과의 첫 경기에서 북미 희망 비역순 시그니처 픽질리언을 세트로 무찌르자 레딧 북미 팬들은 절망과 함께 비디에게 ‘Big Dick Daddy’라는 크고 아름다운 별명을 지어줬다.2021년 3월 1일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500만원을 다시 기부했다. 팬들이 본인의 생일과 데뷔를 기념해 본인 이름으로 기부를 하고 참여했다고 한다. 더불어 반대로 드롭에 참여한 팬 전원에게 3만원대 케이크를 선물했다.Faker, Luler[27]와 함께 국내 선수 중에는 사건, 사고나 트집이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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