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아기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하나 말씀드리면 단연 아기 오일이 아닐까 싶습니다.특히 우리 아이는 건조함이 정말 심한 편이라 요즘 같은 시기에는 온몸을 긁느라 바빠요.보고 있으면 제가 아프고 슬퍼서 로션을 수시로 바르기도 했는데 지금은 발라도 촉촉함이 오래가지 않아요.여러 번 덧칠하는 것은 저도 귀찮고 아이도 저항이 심하기 때문에 이번에 한번에 극강의 보습력을 느낄 수 있는 신생아 베이비 오일을 받아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호호에미 베이비오일 100ml’
아이들 피부는 항상 사용하는 아이템 성분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전 성분을 꼼꼼히 보고 골랐습니다.호호에미는 특히 성분이 순하기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그걸 뒤처리해주는 인증이 2개나 있어요. ‘BDIH 인증’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인 BDIH(베데이하)가 부여하는 인증인데, 이 마크를 획득하기 위한 과정이 매우 어렵기로 유명합니다.원료를 하나하나 추출하는 과정부터 생각해본다고 하니 얼마나 엄격한지 짐작이 가시지요? ‘더마테스트 인증’
이 인증 또한 세계적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이것도 독일에서 합니다.피부 자극 테스트인데 이 인증을 받으면 자극적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죠?이 두 가지 인증이 있기 때문에 우선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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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분 자연유래성분’
순하다고 홍보하는 아이템도 합성 성분이 한두 가지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전성분’의 자연 유래이기 때문에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아기에게 발라주는 엄마들도 많죠.순한 성분과 두 가지 인증이 더해져 피부가 민감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생아 베이비 오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국민 베이비 오일이기도 합니다.이 정도로 유명해지려면 성분만 좋으면 아이도 없는 거 아시죠?제가 직접 써보니까 텍스처 발림성, 보습력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더라고요.그러니까 데일리로 손이 가는 거죠? ‘엄청난 보습력’보습력이 말 그대로 대단하다고 말씀드리는 게 딱 맞는 것 같아요.과장하는 게 아니라 정말 대단해요.로션으로는 관리를 할 수 없었던 아기의 피부가 이것을 쓰고 나서는 가려워하지 않는 거죠?온 몸에 오일 바르는데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로션, 크림에 오일 2방울 정도 섞어서 발라보세요.보습력이 배가 되는 마성좋은 아이템입니다:)사계절 내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제이기 때문에 항상 구비해 놓고 도움을 받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특히 건조함이 심해지는 요즘에는 데일리로 피부 관리에 제격이었습니다.저희 아이가 가려움증이 심해서 힘들었는데 이걸 한번 살짝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마사지용으로도 딱!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타입의 오일이기 때문에 보습용뿐만 아니라 마사지용으로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에요.요즘은 매일 밤 마사지와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텍스쳐라 이것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일반적으로 오일은 흡수가 빠른 것보다는 느리고 표면에 번들거림처럼 유분이 남아 끈적임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 이것은 신기하게도 발림성은 부드럽지만 마무리는 산뜻한 것이 특징입니다.’마무리도 예쁜 오일’흡수가 빠르고 번들거림이 남지 않습니다.씻은 후 바로 신생아 베이비 오일을 아이에게 발라 끈적임이 없기 때문에 바로 입혀드릴 수도 있습니다.발라봐도 로션 같은 느낌이라서 괜찮았어요.게다가 로션이나 크림에 믹스해서 사용하시면 더욱 탄탄한 보습 보호막 형성과 함께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저는 온몸으로 발라주고 있어요.얼굴까지 포함해서 살짝 발라주시고 가려움증이 잘 느껴지는 부위는 조금 더 듬뿍 다시 레이어링하는 느낌으로 발라주세요.흡수가 빨라서 덧발라도 헛돌림이 없어서 편하답니다 ㅎㅎ 거기다 마사지까지 해드리니 너무 깊은 속까지 보습으로 채워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을 주는 신생아 베이비 오일 성분 중에는 유럽 케암씨드 오일과 함께 올리브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탄호박씨드 오일이 피부 보습을 위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호바씨 오일, 살구씨 오일도 함께 첨가되어 거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여 매일 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확실히 인공향료나 색소 같은 화학물질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제제에 답답함이 없고 흡수율도 더 높은 것 같습니다.다른 거랑 비교해보면 이 정도 성분에 보습력을 가진 아기 오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그래서 큰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이 시기에 아이들 피부 건조가 심해도 이렇게 심해진 적은 없었는데 올해는 좀 역대급인 것 같아요.로션이나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헛돌지, 하아… 이게 없었으면 지금쯤 어떻게 지냈을까 싶어요.사실 제가 신생아 베이비 오일을 알아보면서도 조금 망설이기도 했어요.오일이라고 하니까 끈적끈적한 느낌이 강한 것 같아서 싫어졌어요.저도 오일류는 사용하지 않고요.근데 뭐예요?로션 같은 산뜻한 텍스처로 오일이라고 하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건조로 인한 가려움증도 금방 완화시켜주고 푸석푸석한 피부도 촉촉하고 매끈하게 해주었습니다.성분이 순해서 얼굴부터 바디까지 건조함이 보이는 부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됩니다.앞으로 더 추워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앞으로는 건강에 유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피부는 오일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무너진 장벽 강화와 유수분 밸런스도 맞춰주었기 때문에 제가 신생아 베이비 오일로 직접 사용한 것들을 여러분께도 꼭 공유하고 싶습니다.<본 포스팅은 업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