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저의 첫 번째 연예인인 김호준 씨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요즘 내가 바쁜것도 있는데 조금? 소원해진 적도 있어서 앨리스 카페에도 자주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가보니 별님의 최근 모습이 올라와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다이어트도 많이 하셨는지 활동할 때보다 훨씬 잘생겨졌습니다.하하.
얼마 전 앨리스씨들이 학교에 그랜드 피아노를 기증받았습니다.저는 아쉽게도 이번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정말 멋진 우리 아들. 리. 스님들 사랑해요.
군백기가 퇴색한 우리 별님은 얼마 전 다시 한국을 빛낸 영웅 TOP2에 이름을 올렸죠?
정말 위풍당당한 모습,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존재감인 것 같아요.군 복무로 인해 지금 1년간 활동이 없는데 이렇게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또 있을까. 있어도 난 몰라 ㅋㅋ
아무튼 올라온 사진 속에서 인상을 남겼는데 제가 환한 미소로 바꿔서 그림으로 만들어봤어요.계속 잘생겼죠? 하하
저번에 카페에 써주신 편지에도 그렇고, 요즘 출근하시는지 멋진 포즈와 함께 사진 찍는 모습을 인스타에도 올려주셨어요.
그 모습조차도 얼마나 멋졌는지 저도 아시다시피 운이 나쁘지만 누구보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게 좋았잖아요.
그런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함께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오늘부터 버킷리스트가 하나 더 추가되네요.
사진작가의 모습도 정말 이렇게 스윗한 건가요?하하
그런데 김호중 가수님 많이 잘생겼죠?다들 이 모습에 반했나 봐요.저라도 예외인가요?^^
진짜 항상 하는 말인데 그냥 노래가 좋아서 밤새 찾아다니면서 음악으로 힐링하고 했는데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하나둘 빠져버리는 우리 별. 씨
사랑합니다.
작년 이 다음 즈음 저희 집에서 처음이라는 이름으로 생애 첫 김호중 씨의 팬미팅이 있었죠.그 설렘이 벌써 1년 전이라니 아쉽게도 저는 남편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미쳐 힘들게 구한 티켓을 취소해야 할 일이 있어서 결국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DVD로 몇 번 보고 아쉬움을 달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년 회담 때 되면 그때는 폭풍 성량의 노래를 마음껏 들을 수 있겠죠?저의 소원이자 여러분의 소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 들어도 감동은 물론 코끝이 뭉클한 “고마워” 같이 들어봐요.
매일 호준씨와 만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하니 그 생각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번져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위에 건 편집하고 포토샵만 안 보이게 한다고 했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시죠? 하하하(나만 알 수 있을지도 몰라)
그리고 마지막은 이 글을 보러 오신 분들께 드리는 저의 선물입니다.(부족해도 뭐라고 말할 수 없어요)
토바로티 김호중 씨가 카페 파수꾼이자 그의 노래와 삶을 사랑하는 앨리스 가족이 모인 공식 팬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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