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테슬라, 내연기관차, 테슬라 자율주행: FSD) 내연기관차 종말, 전기자동차는 과연 미래일까?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들이 내연기관차 시대를 열어가며 전기차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전기 자동차로 모두 옮기려 하는 건가요? 오늘은 전기자동차를 1년간 운용한 사용자 입장에서 과연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하면 테슬라는 필수죠.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변화시켰다고 해고 과언이 아닙니다. 테슬라가 처음 흑자를 낼 때까지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 자동차 기업보다 몇십 년 앞서 자동차 산업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 통근거리가 하루 10km 이상이라 1년 전부터 전기차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타는 전기 자동차는 테슬라이기 때문에, 아마 말하는 방향과 정보 전달의 기준이 테슬라가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이전에 타고 있던 차량은 싼타페의 TM 디젤이었던 것입니다. 먼저 내연 기관차와 전기 자동차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차이=유지비가 싸다.엔진차의 경우는 1회 정도의 빈도로 엔진 오일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엔진 오일을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바꿔야 할 오일은 브레이크 오일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1년에 한번은 교체해야 하는 엔진오일 비용을 아낄 수 있고, 가솔린 디젤 연료비에 비해 전기요금이 훨씬 저렴합니다. 저는 하루 출퇴근 거리가 100킬로미터가 조금 넘는데, 예전에 디젤 차량에 비해서 한 달 기름값만 1/10정도 쓰고 있어요. (공공 주차장의 경우 대부분의 전기차에 대한 할인이 있으며, 톨게이트 비용도 50% 할인될 수 있습니다.)

2. 차 수리기간이 길다차량 고장 시 현대/테슬라 구분없이 몇 주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전기자동차가 보급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전기자동차 전문 엔지니어 수가 부족하여 차량을 수리하기 위해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3. 항상 충전에 신경 써야 한다.전기료가 싼 대신 주행거리가 일반 엔진차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또한 엔진차는 주유소에 가서 바로 급유를 하면 되지만, 전기차의 경우 급속 충전을 해도 최소 30분 정도 걸립니다. 따라서 장거리 여행을 갈 때는 어디서 충전을 해야 하는지 미리 경로를 검색하고 이동해야 합니다.상기는 일반적인 전기 자동차와 내연 기관차의 차이입니다. 많은 전기차 안에서 소비자들이 왜 테슬라에 열광하는 걸까요? 아마도 심플한 인테리어, 외장 인테리어, 그리고 자율주행 때문인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성능=테슬라의 자율주행성능은 조금 더 이야기하면 테슬라의 자율주행기술력은 한 가지 차별화되는 것이 있습니다. 관련 부품들이 주로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비용 때문입니다. 라이더의 경우 장비 하나가 일반 소형차 가격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라이더를 장착하지 않고 카메라만으로 자동운전을 구현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을 실현할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카메라가 빛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를 운용하다 보면 카메라 센서에 의한 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첫 번째가 팬텀 브레이크예요 팬텀 브레이크는 자율 주행 중에 옆에 큰 트럭이나 큰 그림자가 비치면 물건이라고 인식하여 갑자기 차의 속도를 줄입니다. 혹은 좁은 골목을 지나 옆에 사람이 있으면 급브레이크를 밟습니다.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는데, 발생할 때마다 차 안에 있는 사람이나 밖에 걷고 있는 사람들과 동시에 깜짝 놀랍니다.두 번째는 센트리 모드입니다 카메라로 물건을 인식해, 물건이 접근해 올 때 자동적으로 영상을 보존하는 기능입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해 두고 센트리 모드를 ON으로 해 두면, 가끔 영상이 200개 300개 녹화되는 일이 있습니다. 영상을 확인해 보면, 앞에 차가 비치는 헤드 라이트의 빛에 반응해, 막대한 수의 영상이 보존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 운전에 관해서 테슬라만큼 많은 데이터를 확보한 곳은 없습니다. 이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테슬라가 이미 많이 앞서고 있다는 의미와 동일하며,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러한 카메라 탐사 단점을 어떻게 보완해 나가느냐에 따라 미래의 테슬라 자율주행 성능이 결정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전기자동차의 개인적인 견해는 저는 하루에 3~4시간씩 통근 운행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는 항상 테슬라의 FSD를 켜놓고 운전합니다. 이전의 현대 TM에 비해 드라이버가 느끼는 안전감은 크게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향후 자동차산업의 미래는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기술의 선점에 따라 누가 자동차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테슬라가 많은 부분을 다른 자동차 기업들에 비해 앞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지금까지는 전기자동차의 단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운용하는데 내연기관차보다 불편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행 거리가 내연 기관차와 동등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현재 출시 중인 전기자동차는 한 번 충전하면 400~500km 정도를 달릴 수 있다고 하지만 앞으로 700km 이상 달릴 수 있는 배터리가 개발되면 앞으로 모두 전기자동차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기자동차의 인프라가 좋아지고 배터리의 성능이 향상된다면 내연기관차의 장점을 모두 커버할 수 있으므로 더 이상 내연기관차를 운용할 이유가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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